'넷플릭스' 커플, 15년 열애→약혼 5개월 만에 파경 "부자쇼 찍고 생활고"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넷플릭스' 커플, 15년 열애→약혼 5개월 만에 파경 "부자쇼 찍고 생활고"

[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 '블링 엠파이어'로 널리 알려진 커플 케빈 크라이더(42)와 데본 디엡이 15년간의 긴 인연 끝에 결국 남남이 됐다.
두 사람은 최근 피플지를 통해 공동 성명을 내고 파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로맨틱한 여행에서 프러포즈와 함께 약혼을 알린 지 불과 5개월 만의 파경이다.
케빈 크라이더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성명서에서 두 사람은 "깊은 고민과 성찰 끝에 약혼을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라며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우리는 서로를 깊이 아끼고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나눈 시간에 감사하지만, 지금 우리 인생의 시점에서는 연인보다 친구로 남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이며 다음 챕터를 맞이하는 동안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의 결별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이유는 두 사람이 무려 15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 온 장수 커플이었기 때문이다.
과거 '블링 엠파이어' 출연 당시 케빈 크라이더는 전 여자친구였던 데본 디엡에 대한 미련을 고백한 바 있다. 이를 알게 된 동료 출연자 크리스틴 치우가 큐피드를 자처해 두 사람의 재회를 성사시켰고, 이후 데본 디엡이 방송에 합류하며 이들의 로맨스는 프로그램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약혼 당시 케빈 크라이더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장 밑바닥을 쳤을 때 우리는 서로에게, 그리고 신앙에 더 가까워졌다. 시험과 시련 덕분에 우리의 결속력은 더욱 강해졌다"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나, 결국 약혼 5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미국 LA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부유층의 화려한 삶을 다룬 '블링 엠파이어'는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후 시즌 3까지 방영됐으나, 넷플릭스는 2023년 4월 후속 시즌 제작 무산을 알렸다.
당시 쇼의 핵심 멤버였던 케빈 크라이더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리얼리티 쇼의 고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배송업체 직원보다 적은 출연료를 받았다"며 "현실적인 TV 출연료가 너무 낮아 차를 포기하고 더 나은 아파트를 임대할지, 아니면 좁은 원룸으로 이사할지 고민해야 했다"고 화려한 화면 뒤에 감춰진 씁쓸한 생활고를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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