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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최대 실패작" 대충격! '오타니 동생' 日 퍼펙트 괴물, 美 현지서 혹평..."ML에서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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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1 추천 0 조회수 28 댓글 0

"다저스 최대 실패작" 대충격! '오타니 동생' 日 퍼펙트 괴물, 美 현지서 혹평..."ML에서 고전하고 있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일본의 '괴물 투수'가 현지 매체로부터 '실패작'이라는 혹평받았다.

 

미국 '클러치 포인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2026시즌 초반 LA 다저스의 두 가지 실패작"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사키 로키와 에밋 시핸을 선정했다.

 

가장 먼저 이름이 언급된 것은 사사키다. 사사키는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0승 1패 평균자책점 7.00으로 부진하다. 9탈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5개의 볼넷을 내주며 제구 불안을 드러냈다.

 

사사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전반기까지 1승 1패 평균자책점 4.72에 그쳤다. 당시에도 제구 불안이 약점으로 꼽혔다. 34⅓이닝 동안 22개의 볼넷을 내줬다.

 

시즌 도중에는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라 약 4개월간 전력에 이탈했다. 복귀 후 불펜으로 보직을 옮긴 그는 포스트시즌에서 마무리로 9경기에 등판해 3세이브 평균자책점 0.84로 팀의 월드시리즈 2연패에 기여했다.

 

특히 팀 동료이자 선배 오타니 쇼헤이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자신이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3실점으로 막고, 사사키가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리자 그를 끌어안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등의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선발로 다시 전환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또다시 제구 난조에 시달렸고, 4경기 평균자책점 15.58이라는 참혹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매체는 "사사키가 다저스에 합류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MLB의 스타 선수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호투를 보인 것을 제외하면 메이저리그에서는 대체로 고전하고 있다"고 하며 "사사키는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면 실점을 억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의 패스트볼 구속은 여전히 상위 13% 수준이다. 하지만 볼넷이 문제로, 볼넷 비율은 하위 68%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사사키가 항상 강한 타구를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타자들이 칠 수 있는 공을 받게 되면 이를 놓치지 않고 있다. 여기에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는 계속해서 실점하고 있다"고 짚었다.

 

매체는 사사키가 아직 24세라는 점을 짚으며 섣부른 평가를 경계했다. '클러치 포인트'는 "사사키는 이제 막 MLB 2년 차를 시작한 선수에 불과하다. 정규시즌에서도 단 12경기만 등판했다"며 "부진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다저스가 그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고 인내심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실패작'으로 꼽힌 시핸은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평균자책점은 8.00으로 고전하고 있다.

 

매체는 시핸을 두고 "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 26세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다저스는 사사키보다 시핸을 트레이드에 내보내거나 불펜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시핸은 지난 202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이후 15경기에 출전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2.82라는 수준급 성적을 거두며 다저스의 하위 로테이션을 책임질 선수로 주목받았다.

 

다만, 올해는 출발부터 불안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을 당해 출전 경기가 미뤄졌고, 시즌 준비를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다. 그 여파인지 현재까지 정규시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한편, 클러치 포인트는 "사사키와 시한 모두 현재의 부진에서 벗어난다면 스타로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2026 시즌 초반 몇 주 동안만 놓고 보면, 두 선수는 다저스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고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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