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활동 중단’ 박나래, 복귀작에도 광고계 외면…뷰티·게임→의약계 도미노 손절 (종합)
[단독] ‘활동 중단’ 박나래, 복귀작에도 광고계 외면…뷰티·게임→의약계 도미노 손절 (종합)

[OSEN=장우영 기자]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에 대한 광고계 손절은 이어지고 있다.
4일, 박나래가 패널로 참여한 디즈니+ ‘운명전쟁49’가 포스터,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공개일을 확정했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작품으로, 전현무와 박나래, 박하선, 신동, 강지영이 MC를 맡았다. 여기에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뭉쳐야 찬다’ 시리즈 등으로 호평 받은 제작진이 의기합했다.
시선은 박나래에게 집중됐다. 지난해 12월 3일,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나온 뒤 두달째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박나래가 ‘운명전쟁49’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느냐였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 영상에서는 박나래를 찾아볼 수 없었지만, 그가 패널로 출연하는 만큼 편집 없이 방송에 노출되지 않겠냐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박나래 측은 “‘운명전쟁49’는 사전에 제작이 다 완료됐고, 2026년 상반기에 공개 예정이었다”라며 “복귀를 논하기에는 지금 펼쳐져 있는,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보니 그 사안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운명전쟁49’ 공개일이 정해져있던 만큼 박나래의 복귀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해 12월 3일,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 서부지법에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한 데 이어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박나래에 대한 의혹은 갑질 뿐만이 아니다. 이른바 ‘주사 이모 게이트’로 알려진 불법 의료 시술 의혹도 있다. 박나래는 주사 이모를 ‘의사’로 알고 있었다면서 자신도 속았다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에 따른 이렇다 할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불거진 뒤 박나래는 “저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 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제 자리에서 책임과 태도를 되돌아보겠다. 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차분히 절차에 맡겨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활동 중단 및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연예인으로서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박나래인 만큼 그를 브랜드 얼굴로 내세웠던 기업들이 서서히 선을 긋기 시작했다. 논란 직후 삼성전자 갤럭시 S20, 아메리칸투어리스트, 롯데ON 등이 박나래를 내세운 광고 및 게시물을 삭제, 비공개 조치했다. 또한 4일 OSEN 확인 결과, 미용의료 정보앱 바비톡, 모바일 게임 삼국지 블랙라벨,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뷰티 브랜드 한스킨, 스팸 차단앱 후후 등이 박나래와 관련된 영상에 대해 같은 죄를 취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 ‘비공개 동영상입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나오는 상황이다. 이들이 박나래 광고 영상을 삭제 또는 비공개 처리한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달째 이어지는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 여파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서울 중심가에 위치한 한 막걸리 양조 기술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곁을 지키는 한 남성은 “박나래가 혼자 있는 외로운 상황에서도 이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부분에서도 굉장히 성실하게 진술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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