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나래vs전 매니저, 녹취 공개→새 국면...이달 말 경찰조사 예정
[단독] 박나래vs전 매니저, 녹취 공개→새 국면...이달 말 경찰조사 예정

코미디언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간 법적 분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양측의 ‘새벽 회동’ 당시 녹취 내용이 알려지며 새 국면을 맞았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경찰 조사는 이르면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다.
10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측은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이르면 이달 말, 늦으면 다음 달 초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전 매니저들은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동시에 이들은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형사 고소·고발이 오가는 상황에서, 지난달 8일 새벽 양측은 대면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 매니저 A씨는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됐는지 모르겠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며 눈물을 보였고 박나래를 그를 달래며 함께 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반려견 등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거나 A씨가 박나래를 향해 “언니는 내 사랑이다”라는 발언도 녹취에 담겼다.
해당 녹취 내용은 A씨가 이후 밝힌 ‘새벽 회동’ 관련 입장과는 다소 엇갈린다는 해석이 나온다. 박나래는 회동 다음 날 SNS를 통해 “오해와 불신은 풀었다”면서도 “모든 것이 정리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3시간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후 양측은 변호인을 통해 의견을 교환했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우리가 ‘더는 못 참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그럼 소송하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A씨와 B씨는 지난달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이들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여러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갈등이 알려진 이후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하고,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와 B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박나래와 A씨는 박나래가 제기한 공갈미수 혐의 등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유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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