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주, 초대형 외국인 선수 영입 확정···포르투갈 연령별 대표 두루 거친 데다 英 챔피언십 130경기 이상 소화한 ‘특급 센터백’
[단독] 제주, 초대형 외국인 선수 영입 확정···포르투갈 연령별 대표 두루 거친 데다 英 챔피언십 130경기 이상 소화한 ‘특급 센터백’
제주 SK가 초대형 영입을 성사시켰다. 주인공은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U-15~23)를 두루 거친 토비아스 피게이레두(32·포르투갈)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제주가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 출신 중앙 수비수를 영입했다”며 “파울루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았을 때 연령별 대표로 활약했던 수비수”라고 귀띔했다.
이어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 감독이 잘 아는 선수다. 코스타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벤투 감독을 보좌했었기 때문에 성인 대표팀은 물론 연령별 대표 선수를 두루 관찰했었다. 제주가 공을 들여서 영입한 선수”라고 했다.



토비아스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명문 스포르팅 CP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프로에 데뷔했다.
스포르팅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한 뒤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소년 시절 몸담았던 CD 나시오날(포르투갈), 노팅엄 포레스트, 헐 시티(이상 잉글랜드), 포르탈레자, 크리시우마,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세(이상 브라질) 등을 거쳤다.
특히,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이었던 노팅엄과 헐 시티에서 130경기 이상 뛰었다.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는 U-15부터 U-23까지 두루 거쳤다.

제주는 2025시즌 K리그1에서 극적으로 잔류한 이후 체계적인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
벤투 감독의 오른팔이었던 코스타를 감독으로 선임한 건 제주가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겠다는 의지의 표시였다.
실제로 제주 선수단에선 “훈련이 체계적이고 축구가 재밌다”는 공통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토비아스의 합류로 제주 후방엔 더 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올 시즌을 앞두고 구단 최초 프랑스 출신인 줄리앙 세레스틴을 품은 바 있다.
191cm, 83kg의 단단한 체격을 지닌 중앙 수비수 세레스틴은 제주에 빠르게 녹아들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세레스틴은 대인방어와 제공권 장악에 탁월한 능력을 보일 뿐 아니라 패싱력까지 갖춰 벌써부터 ‘성공적인 영입’이란 평가가 나온다.

그런 상황에서 제주 역사상 최고의 커리어를 가졌다고 봐도 무방한 토비아스가 합류한다.
제주는 올 시즌 K리그1 3경기에서 1무 2패(승점 1점)를 기록 중이다. 아직 승리가 없지만, 장기적으로 나아갈 뼈대를 구축하고 있다.
과정을 중시하며 차근차근 나아가는 제주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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