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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前 한화' 와이스, ML 선발 합류 불발→6인 로테이션에도 제외…진짜 한국 괜히 떠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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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추천 0 조회수 892 댓글 0

대충격! '前 한화' 와이스, ML 선발 합류 불발→6인 로테이션에도 제외…진짜 한국 괜히 떠났나?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한두 이닝만 던지러 나가는 건 정말 싫다."

 

불펜은 하기 싫다며 학을 뗐던 '대전 예수'가 결국 불펜으로 밀려날 처지에 놓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한국시간) 각 팀의 2026시즌 예상 선발 라인업과 투수 로테이션을 정리한 기사를 보도했다.

 

MLB.com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발 라인업을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헌터 브라운-이마이 타츠야-크리스티안 하비에르-마이크 버로우스-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스펜서 아리게티 이다. 

 

지난해 KBO리그에 인생 역전을 일구고, '선발'의 꿈을 품은 채 미국으로 돌아간 라이언 와이스의 이름은 없었다. 심지어 6선발 경쟁도 쉽지 않아 보인다.

 

매체는 "휴스턴은 시즌 초반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 자리를 두고 아리게티를 비롯해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와이스, 콜튼 고든, AJ 블루바, 그리고 네이트 피어슨 등이 경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4시즌 도중 한화 이글스에 합류한 와이스는 2025년 팀의 핵심 투수로 활약했다.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함께 완벽한 원투펀치를 이뤘다. 와이스는 한국에서 다승 3위, 탈삼진 4위(207개)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낸 후 지난해 12월 휴스턴과 계약에 성공했다.

 

와이스는 KBO리그에서 각성할 수 있었던 계기로 '선발 등판'을 꼽은 바 있다. 현지 팟캐스트 '크러시 시티 테리토리'에 출연한 와이스는 "선발로 뛸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한두 이닝만 던지러 나가는 건 정말 싫다. 땀이 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좋아, 이제 리듬을 탔다'라는 느낌이 든다. 나는 선발투수 보직이 훨씬 더 자유롭고 재미있게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다른 팀에서도 관심이 상당히 많았던 걸로 안다. 선발로 뛸 기회가 있고, 로테이션 보강이 필요한 휴스턴을 매력적으로 느낀 이유가 그것(선발 보직)이었나?"라는 질문에 와이스는 "그렇다. 나는 해외로 다시 나가는 것도 충분히 고려했다. 아내와 나는 한국에서 생활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뛰려면 정말 좋은 기회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이 바로 그런 기회라고 판단했고, 그래서 결정을 했다"라며 선발 로테이션 진입 가능성이 높은 휴스턴의 팀 상황이 그의 결심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털어놨다.

 

당초 와이스는 휴스턴의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오프시즌이 진행되며 판도가 급변했다. 휴스턴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버로우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데 이어, 포스팅을 신청한 일본인 우완 타츠야까지 품에 안았다.

 

여기에 휴스턴의 기존 투수 자원인 고든, 아리게티 등 MLB 경력자들이 와이스의 경쟁자로 떠올랐다. 이렇게 되면서 '빅리그 신입' 와이스는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미 미국 현지에서는 와이스를 선발로 보지 않는 분위기였다.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스'는 지난해 11월, 아시아 주요 선수들에 대한 평가를 내놓은 기사에서 와이스를 선발투수로 분류하지 않았다. 와이스를 두고 "커맨드나 체력이 불안정하다"라고 평가했다.

 

MLB.com의 휴스턴 담당 기자 브라이언 맥태거트 역시 휴스턴의 선발 로테이션을 예상하면서 무려 10번째에 와이스를 거론했다. 현 상황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게 떨어졌다는 의미다.

 

그러나 와이스는 폰세보다도 먼저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체결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해 12월 휴스턴과 1+1년 최대 1,000만 달러(약 146억 원)에 계약했다. 보장 금액은 260만 달러(약 38억 원)로 크지 않다. 심지어 마이너리그행 거부권이 없는 계약이다.

 

만약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제때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어렵게 돌아간 미국에서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빅리그에 남더라도 불펜을 전전할 가능성이 크다.

 

꽃길을 기대하며 미국으로 금의환향한 와이스는 이제 '빅리그 선발'이라는 꿈보다 '생존'부터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한편, 지난해 한화에서 원투 펀치를 이룬 폰세는 당당히 토론토 5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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