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만 불법 도박 논란, 이번이 처음 아니다? 코치 가담 주장까지 나왔다
롯데 대만 불법 도박 논란, 이번이 처음 아니다? 코치 가담 주장까지 나왔다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이 대만 타이난 1차 스프링캠프 도중 불법 도박장 출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 사안이 처음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롯데 선수들의 대만 현지 도박장 출입 의혹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CCTV 영상으로 불거졌다. 영상에는 선수들이 현지 도박장에서 게임을 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고, 논란은 빠르게 퍼졌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성추행 의혹까지 함께 제기되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롯데 구단은 13일 오후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구단은 “선수 면담 및 사실 관계 파악 결과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선수가 해당 국가에서 불법으로 분류된 장소에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KBO와 구단 내규에 어긋나는 행위를 저지른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할 예정이며,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고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단은 “현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전수 조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하겠다. 선수단 전체에도 경고 조치를 했다”며 재발 방지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번 일이 단발성 사건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 게시물 작성자는 지난해 3월 대만 타이난에서 롯데 선수단 관계자로 보이는 한국인들을 만났다고 주장하며 당시 촬영했다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작성자는 해당 인물들이 선수와 코치라고 주장했지만, 이 주장과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의 여파는 당장 선수단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불법 도박에 연루된 4명의 선수들은 14일 오후 귀국 후 근신 처분을 받으며, 잔류군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구단은 KBO 징계 결과가 나오면 이를 수용하는 동시에 더 높은 수위의 추가 자체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스프링캠프는 시즌 준비의 출발점이다. 전력을 끌어올리고 팀 분위기를 다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그런 시점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팀 이미지와 내부 기강 모두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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