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류현진 '첫 불펜피칭', 코칭스태프가 놀랐다!…"어떻게 이렇게 한 번에"→RYU "구종 다 던졌다, 감 괜찮다" [오키나와 스케치]

M
관리자
2026.02.18 추천 0 조회수 350 댓글 0

류현진 '첫 불펜피칭', 코칭스태프가 놀랐다!…"어떻게 이렇게 한 번에"→RYU "구종 다 던졌다, 감 괜찮다" [오키나와 스케치]

 

 

(엑스포츠뉴스 일본 오키나와, 김지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전지훈련 시작 후 첫 불펜 피칭에서 특유의 '칼날 제구'를 뽐냈다. 코칭스태프의 극찬 속에 컨디션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WBC 대표팀은 18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소집 후 세 번째 훈련을 실시했다. 투수조는 류현진을 비롯해 김영규(NC 다이노스), 손주영과 송승기, 유영찬(이상 LG 트윈스)이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류현진은 이날 류지현 감독, 김광삼 투수코치, 류택현 불펜코치, 최원호 퀄리티컨트롤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30개의 공을 뿌렸다. 연습경기를 앞두고 컨디션을 조율하는 과정인 만큼, 전력투구 대신 구위 가다듬기에 초점을 맞추고 피칭했다.

 

 

류현진은 30개의 공 대부분을 포수가 요구한 코스로 정확히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광삼 투수코치가 "어떻게 이렇게 한 번에 밸런스를 잡을 수 있냐"고 놀라워하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류현진은 불펜 피칭을 마치고 "내가 던지는 구종을 다 던져봤다. 감이 괜찮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후 컨디셔닝 훈련을 마친 뒤 손주영, 송승기 등 대표팀 후배투수들의 투구를 지켜보고 오전 훈련을 마무리했다.

 

1987년생인 류현진은 2009 WBC 준우승의 주역이다. 당시 5경기(2선발) 7이닝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2.57로 호투하면서 대한민국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류현진은 KBO가 지난 6일 발표한 2026 WBC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만 38세였던 지난해 한화에서 26경기 139⅓이닝 9승7패 평균자책점 3.23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던 가운데 2026 WBC에서도 선발 로테이션의 주축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류현진이 태극마크를 달고 마운드에 오르는 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이다. 류현진은 2006년 프로 데뷔 후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07 아시아 야구선수권,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 2009 WBC까지 매년 국가대표 1선발로 대표팀 투수진의 기둥 역할을 해줬다.

 

 

류현진은 2012시즌을 마친 뒤 한국 야구 최초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직행,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코리안 몬스터'의 위용을 뽐냈다. 다만 2013 WBC는 메이저리그 데뷔 적응을 위해 출전을 정중히 고사했고, 2017 WBC, 2023 WBC는 부상과 수술로 뛸 수 없었다. 아시안게임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의 경우 현역 빅리거들이 출전을 금지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태극마크와 멀어졌다.

 

류현진은 2024시즌부터 친정팀 한화로 복귀, 한국 야구 팬들 앞에 다시 섰다. KBO리그로 돌아온 뒤 꾸준히 국가대표 '라스트 댄스'에 대한 열망을 밝혀왔던 가운데 2026 WBC에서 한국 야구 재건의 임무를 안고 출격을 준비 중이다. 

 

WBC 대표팀은 류현진과 함께 선발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됐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부상으로 낙마, 류현진의 어깨가 더 무거워진 상태다. 류지현 감독은 2월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는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투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한 뒤 WBC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사진=일본 오키나와, 김지수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작년만큼 못 해" 최형우 이렇게 냉정할 수가, 왜 이런 조언 남겼나 [MD오키나와]

M
관리자
조회수 144
추천 0
2026.02.24
"작년만큼 못 해" 최형우 이렇게 냉정할 수가, 왜 이런 조언 남겼나 [MD오키나와]
스포츠

"김연아 금메달 내놔!" 충격 사실 폭로…피겨 '채점 논란' 재점화 '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줬다'

M
관리자
조회수 74
추천 0
2026.02.23
"김연아 금메달 내놔!" 충격 사실 폭로…피겨 '채점 논란' 재점화 '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줬다'
스포츠

노시환 307억원 계약무효 가능성+류현진 40세+김경문 계약만료→한화 2026 KS 우승 무조건 해야 한다 ‘간절하다’

M
관리자
조회수 56
추천 0
2026.02.23
노시환 307억원 계약무효 가능성+류현진 40세+김경문 계약만료→한화 2026 KS 우승 무조건 해야 한다 ‘간절하다’
스포츠

[오피셜]드디어 떴다…노시환, 한화와 다년계약 체결 ‘11년 307억 원’에 사인 완료

M
관리자
조회수 65
추천 0
2026.02.23
[오피셜]드디어 떴다…노시환, 한화와 다년계약 체결 ‘11년 307억 원’에 사인 완료
스포츠

일본 10위→중국 12위→한국 13위…아시아 3국 경쟁, 도토리 키재기? 아니다, 日 확실히 달랐다 [2026 밀라노]

M
관리자
조회수 105
추천 0
2026.02.23
일본 10위→중국 12위→한국 13위…아시아 3국 경쟁, 도토리 키재기? 아니다, 日 확실히 달랐다 [2026 밀라노]
스포츠

롯데 불법도박 4인방 향한 김태형 감독의 일침 "생각 없이 행동했으면, 책임져야지"

M
관리자
조회수 91
추천 0
2026.02.23
롯데 불법도박 4인방 향한 김태형 감독의 일침 "생각 없이 행동했으면, 책임져야지"
스포츠

"튀르키예 역사에 남았다" 오현규, 시속 122km 대포알 미쳤다! 감독도 무릎 꿇고 충격..."20년간 가장 빠른 슈팅"

M
관리자
조회수 81
추천 0
2026.02.23
"튀르키예 역사에 남았다" 오현규, 시속 122km 대포알 미쳤다! 감독도 무릎 꿇고 충격..."20년간 가장 빠른 슈팅"
스포츠

린샤오쥔 귀화 실패 인정한 중국…왜 김길리를 언급했나 [2026 밀라노]

M
관리자
조회수 102
추천 0
2026.02.23
린샤오쥔 귀화 실패 인정한 중국…왜 김길리를 언급했나 [2026 밀라노]
스포츠

“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 한국 비하하고 떠났던 한화 출신 그 투수…시작부터 저지에게 탈탈 ‘험난한 2026’

M
관리자
조회수 67
추천 0
2026.02.23
“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 한국 비하하고 떠났던 한화 출신 그 투수…시작부터 저지에게 탈탈 ‘험난한 2026’
스포츠

올림픽 때문에 이게 무슨 날벼락, "나라 사랑하면 남친이랑 헤어져라" 미친 요구 대폭발...캐나다 섹시 스타 대략난감

M
관리자
조회수 69
추천 0
2026.02.23
올림픽 때문에 이게 무슨 날벼락, "나라 사랑하면 남친이랑 헤어져라" 미친 요구 대폭발...캐나다 섹시 스타 대략난감
스포츠

"디스크+양무릎 인대파열+척추 골절"→쇼트트랙 金 노도희 깜짝 고백 "혼성계주 못 타서 펑펑 울어…이번 부상 아무 것도 아니길" [2026 밀라노]

M
관리자
조회수 94
추천 0
2026.02.23
"디스크+양무릎 인대파열+척추 골절"→쇼트트랙 金 노도희 깜짝 고백 "혼성계주 못 타서 펑펑 울어…이번 부상 아무 것도 아니길" [2026 밀라노]
스포츠

한국 월드컵 초비상, 조규성 또 쓰러졌다…교체 투입 16분 만에 OUT→"단순 타박상이길" 감독도 한숨

M
관리자
조회수 141
추천 0
2026.02.23
한국 월드컵 초비상, 조규성 또 쓰러졌다…교체 투입 16분 만에 OUT→"단순 타박상이길" 감독도 한숨
스포츠

MLS "메시 심판실 무단 침입 의혹, 규정 위반 없어"…징계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58
추천 0
2026.02.23
MLS "메시 심판실 무단 침입 의혹, 규정 위반 없어"…징계 없다
스포츠

"이정후가 로켓을 쐈다" 이정후 무시했다가 꽈당… SF 원했던 그림 첫 판부터 나왔다

M
관리자
조회수 131
추천 0
2026.02.23
"이정후가 로켓을 쐈다" 이정후 무시했다가 꽈당… SF 원했던 그림 첫 판부터 나왔다
스포츠

“충격이고 변명의 여지없다, 롯데 유니폼 가치 잊지 않기를…” 롯데 874안타 레전드도 고나김김 도박스캔들 ‘일침’

M
관리자
조회수 58
추천 0
2026.02.23
“충격이고 변명의 여지없다, 롯데 유니폼 가치 잊지 않기를…” 롯데 874안타 레전드도 고나김김 도박스캔들 ‘일침’
11 12 13 14 1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