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급 플레이다!" 한때 맨유 월드클래스 미쳤네...37세에 제2의 전성기! '2골 1도움 원맨쇼' 극찬
"메시급 플레이다!" 한때 맨유 월드클래스 미쳤네...37세에 제2의 전성기! '2골 1도움 원맨쇼' 극찬

[포포투=김아인]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후안 마타가 호주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제가 됐다.
멜버른 빅토리는 21일 오후 5시 35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AAMI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호주 A리그 18라운드에서 멜버른 시티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멜버른 빅토리는 리그 3경기 무패를 달리며 5위로 올라섰다.
'멜버른 더비'에서 승리의 주역은 2골 1도움을 달성한 마타였다. 선발 출전한 그는 전반 21분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상대 진영 중앙에서 흐른 볼을 잡자마자 그대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앞으로 나와 있던 상대 골키퍼 머리 위를 넘겨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마타의 활약은 계속됐다. 상대가 전반 32분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19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자마자 컨트롤 이후 왼발로 강력한 슈팅을 골문 왼쪽에 꽂아 넣으며 추가골을 만들었다. 격차가 벌어진 뒤 후반 44분에는 정교한 스루패스를 찔러 주면서 교체로 들어온 클라리스마리오 로드리구스의 쐐기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모든 골에 관여한 마타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팬들은 "말도 안 되는 원더골", "(리오넬) 메시를 넘어서는 패스 센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1988년생 베테랑 미드필더 마타는 과거 유럽 축구의 중심에서 시대를 풍미했던 '월드클래스' 플레이메이커였다. 2007년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리고 2014년 잉글랜드 최고의 명문 맨유 유니폼을 입으며 전설의 길을 걸었다.
맨유 시절 마타의 발끝은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약 8년이라는 시간 동안 285경기에 출전해 51골 44도움을 기록하며 올드 트래포드의 영웅으로 추앙받았다. 그의 창의적인 패스와 결정력은 맨유에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등 수많은 트로피를 안겼다.
맨유를 떠난 뒤에는 저니맨 생활이 이어졌다. 2021-22시즌을 끝으로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지난 2023시즌 일본 비셀 고베에 입단하면서 아시아 무대에 발을 들였다. 한 시즌 만에 2024-25시즌을 앞두고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시즌엔 멜버른 빅토리로 둥지를 옮기며 완벽한 부활을 선언했다. 37세의 나이에 그는 A리그 18경기 3골 9도움을 올리며 부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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