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후 무너진 토트넘 기강 잡으러 간다!… '리버풀 베테랑' 로버트슨, 차기 행선지로 토트넘 유력
손흥민 이후 무너진 토트넘 기강 잡으러 간다!… '리버풀 베테랑' 로버트슨, 차기 행선지로 토트넘 유력

[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가 앤디 로버트슨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로버트슨은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함께 안필드를 떠날 예정이며, 현재 토트넘이 그의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미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저렴한 조건으로 영입을 시도했지만, 당시 협상은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여름 다시 한 번 영입을 추진하며 '재도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로버트슨은 위르겐 클롭 체제 리버풀을 상징하는 핵심 자원 중 하나였다. 2017년 헐시티에서 큰 주목 없이 합류했지만, 빠르게 팀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자리 잡으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이후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리버풀 황금기의 중심에 섰다. 로버트슨은 클롭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로 평가받아 왔다. 하지만 올시즌 입지가 줄어들었고 시즌 종료와 함께 결별이 확정됐다.
차기 행선지로는 토트넘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의 왼쪽 풀백 자원인 데스티니 우도기와 제드 스펜스 가운데, 우도기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안정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로버트슨은 젊은 스쿼드에 꼭 필요한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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