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오피셜] '날벼락' 韓 대표팀 초대형 악재 터졌다, 골절 부상 OUT→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김경문호 주전 안방마님 불운 덮쳤다

M
관리자
2026.02.08 추천 0 조회수 288 댓글 0

[오피셜] '날벼락' 韓 대표팀 초대형 악재 터졌다, 골절 부상 OUT→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김경문호 주전 안방마님 불운 덮쳤다

 

 

 

한화 이글스는 물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에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 한화의 주전 안방마님 최재훈(37)이 골절 부상을 당한 것이다. 부상 상태가 심할 경우, WBC 대회 출전 불발은 물론 한화의 시즌 초반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8일 "최재훈이 이날 오전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훈련 도중 홈 송구를 받는 과정에서, 오른손에 공을 맞아 타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병원에서 엑스레이(X-RAY) 촬영 검사 결과, 오른쪽 4번 손가락(약지) 골절로 전치 3~4주 소견을 받았다"면서 "검진 결과는 즉시 WBC 대표팀에 전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화곡초-덕수중-덕수고를 졸업한 최재훈은 지난 2008년 두산 베어스에 육성 선수 신분으로 입단, 그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경찰청 야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최재훈은 2012시즌 1군 무대에 복귀, 2016시즌까지 두산의 백업 포수로 활약했다. 당시 두산에는 국가대표 안방마님 양의지가 버티고 있었기에, 좀처럼 주전 포수 기회를 차지할 기회가 나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큰 변화가 찾아온 건 2017년 4월 17일이었다. 당시 한화가 두산에 내야수 신성현을 보내는 대신, 두산으로부터 최재훈을 받는 1:1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이었다. 당시 한화 구단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포수와 육성 중인 미래 포수의 가교 역할이 가능한 즉시 전력감 포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최재훈은 그해부터 2025시즌까지 매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잔 부상 없이 한화의 안방을 든든하게 지키며 철인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시즌에도 최재훈은 121경기에 출장, 타율 0.286(269타수 77안타) 1홈런 35타점 28득점, 46볼넷, 17몸에 맞는 볼, 48삼진, 장타율 0.353, 출루율 0.414, OPS(출루율+장타율) 0.767, 득점권 타율 0.355의 성적을 올렸다.

 

무엇보다 최재훈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그만큼 기대감도 컸다. 박동원(LG 트윈스)과 함께 대표팀 안방마님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최근에는 일본 매체를 통해 자신의 스승인 이토 쓰토무(64) 전 지바 롯데 감독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최재훈은 일본 매체 디 앤서와 인터뷰에서 "2012년 군 복무를 마친 뒤 두산에서 이토 코치를 처음 만났다. 일본 최고의 포수라 들었고, 일본프로야구(NPB) 감독까지 지냈던 분이었는데, 주전보다는 백업 포수들에 매우 신경을 써줬다. 뒤를 지원하는 포수들이 잘 돼야 주전 포수들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재훈은 "이토 코치가 강조한 것은 리드나 기술보다는 체력이었다. 경기에 계속해서 나갈 수 있는 체력을 기르길 원했다. 당시 경기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기초적인 포수 훈련에 몰두했다. 정말 힘들었다"고 회상한 뒤 "그래도 정신적인 부분을 잘 지도해줘 내가 바뀔 수 있었다. 실수해도 상관없다는 것을 알려줬다. 그전에는 실수를 하게 되면, 계속 그 부분을 생각했지만, 그 이후로는 흔들림이 사라졌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최재훈은 "후배 투수들이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속구 구속이 150km를 넘기는 투수들이 거의 없었지만, 이번에 일본(당시 평가전)에 같이 온 투수들의 경우, 대부분 150km를 던진다. 언젠가는 반드시 일본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그였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이 그를 덮치면서 아쉽게 태극마크를 반납해야 할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한편 만약 최재훈의 WBC 대표팀 낙마가 확정될 경우, 류지현호는 대체 포수를 뽑아야 한다. 유력한 대체 발탁 자원 후보 중 한 명으로 SSG 랜더스의 주전 포수 조형우가 있다. 조형우는 2025시즌 10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8(269타수 64안타) 4홈런 29타점 23득점, 19볼넷, 3몸에 맞는 볼, 64삼진, 장타율 0.312, 출루율 0.294, OPS(출루율+장타율) 0.606, 득점권 타율 0.244의 성적을 올렸다. 조형우는 지난해 11월 체코와 일본을 상대로 펼쳐졌던 K-베이스볼 시리즈 당시, 박동원, 최재훈과 함께 대표팀에 뽑힌 바 있다. NC 다이노스 주전 포수 김형준은 지난해 10월 왼손 유구골 제거 수술을 받아, 대표팀 승선 후보로는 그동안 거론되지 않았다.

 

더불어 한화 역시 시즌 초반 최재훈의 역할을 임시로 책임질 안방마님을 찾아야 한다. 이번 호주 멜버른 캠프에는 박상언과 장규현, 허인서까지 총 4명의 포수가 함께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네덜란드 0-2 일본, 월드컵도 이럴 거야? 감독 "용납 안 돼" 화났다! U-17 친선경기 일본 쾌승 '시선집중'

M
관리자
조회수 410
추천 0
2026.02.18
네덜란드 0-2 일본, 월드컵도 이럴 거야? 감독 "용납 안 돼" 화났다! U-17 친선경기 일본 쾌승 '시선집중'
스포츠

"머리채 잡고 학대하는 사람"…김연아는 끝내 무서웠나→악명 높은 코치, 여자 싱글엔 자취 감췄다 "56가지 약물 핵심 인물" [2026 밀라노]

M
관리자
조회수 443
추천 0
2026.02.18
"머리채 잡고 학대하는 사람"…김연아는 끝내 무서웠나→악명 높은 코치, 여자 싱글엔 자취 감췄다 "56가지 약물 핵심 인물" [2026 밀라노]
스포츠

'연봉 200억' 김민재, 충격 결단+대형 사고!…뮌헨서 버티기 돌입? "단장이 이미 이적 통보"→"현재 역할에 만족"

M
관리자
조회수 287
추천 0
2026.02.18
'연봉 200억' 김민재, 충격 결단+대형 사고!…뮌헨서 버티기 돌입? "단장이 이미 이적 통보"→"현재 역할에 만족"
스포츠

"한국으로 돌아가라"더니...'노골드' 中의 태세 전환, 500m 나선 린샤오쥔에게 "우리의 슈퍼스타" 엄지척

M
관리자
조회수 447
추천 0
2026.02.18
"한국으로 돌아가라"더니...'노골드' 中의 태세 전환, 500m 나선 린샤오쥔에게 "우리의 슈퍼스타" 엄지척
스포츠

"4강 보인다!" 韓 여자 컬링 공동 3위 등극, '강호' 스웨덴에 8-3 조기 승리 환호…19일 캐나다와 최종전

M
관리자
조회수 226
추천 0
2026.02.18
"4강 보인다!" 韓 여자 컬링 공동 3위 등극, '강호' 스웨덴에 8-3 조기 승리 환호…19일 캐나다와 최종전
스포츠

한국 여자 컬링, '1위' 스웨덴 콜드게임 대파!…8-3 눌렀다→5승3패+4강 보인다 [2026 밀라노]

M
관리자
조회수 438
추천 0
2026.02.18
한국 여자 컬링, '1위' 스웨덴 콜드게임 대파!…8-3 눌렀다→5승3패+4강 보인다 [2026 밀라노]
스포츠

극적인 반전! '린가드, 드디어 행선지 결단'..."이미 수주 전부터 대화 진전 및 협상 가속화" 브라질 1부 헤무행 급물살

M
관리자
조회수 218
추천 0
2026.02.18
극적인 반전! '린가드, 드디어 행선지 결단'..."이미 수주 전부터 대화 진전 및 협상 가속화" 브라질 1부 헤무행 급물살
스포츠

맨유의 새로운 왕이 온다...브루노 시대 끝→벨링엄 시대 개막! "클롭 레알 오면 맨유행 유력"

M
관리자
조회수 428
추천 0
2026.02.18
맨유의 새로운 왕이 온다...브루노 시대 끝→벨링엄 시대 개막! "클롭 레알 오면 맨유행 유력"
스포츠

'이럴 수가' 롯데 불법도박 스캔들, 미국까지 소문났다 "가을야구도 계속 못 갔는데…달갑지 않은 논란"

M
관리자
조회수 431
추천 0
2026.02.18
'이럴 수가' 롯데 불법도박 스캔들, 미국까지 소문났다 "가을야구도 계속 못 갔는데…달갑지 않은 논란"
스포츠

'눈물·지퍼·스포츠브라까지 모두 돈' 레이르담, 올림픽 금메달 세리머니가 14억 원 광고[2026 동계올림픽]

M
관리자
조회수 294
추천 0
2026.02.18
'눈물·지퍼·스포츠브라까지 모두 돈' 레이르담, 올림픽 금메달 세리머니가 14억 원 광고[2026 동계올림픽]
연예

'환연4', 최윤녕 아닌 치어리더 여친과 시청?..성백현, 안지현과 'D-262♥' 열애설 [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218
추천 0
2026.02.18
'환연4', 최윤녕 아닌 치어리더 여친과 시청?..성백현, 안지현과 'D-262♥' 열애설 [스타이슈]
연예

"첫째딸 연세대, 둘째딸 한의대 합격" 김대희 자식농사 대박났다

M
관리자
조회수 364
추천 0
2026.02.18
"첫째딸 연세대, 둘째딸 한의대 합격" 김대희 자식농사 대박났다
연예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대성공…"둘째 딸, 신생아인데 너무 예뻐" [MD리뷰]

M
관리자
조회수 424
추천 0
2026.02.18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대성공…"둘째 딸, 신생아인데 너무 예뻐" [MD리뷰]
연예

“그냥 쉬고 싶다”…‘무한도전’ 요가 강사 故 이유주, 오늘(18일) 사망 1주기

M
관리자
조회수 205
추천 0
2026.02.18
“그냥 쉬고 싶다”…‘무한도전’ 요가 강사 故 이유주, 오늘(18일) 사망 1주기
연예

박정민, '충주맨' 사직에 입열었다…"나한테 홍보대사 시키고 사직서 내" 허탈 [MD이슈]

M
관리자
조회수 431
추천 0
2026.02.18
박정민, '충주맨' 사직에 입열었다…"나한테 홍보대사 시키고 사직서 내" 허탈 [MD이슈]
55 56 57 58 59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