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두산 파격 결단! 손아섭, SSG전 2번 DH 선발 출격…트레이드 당일 맹활약하나? 1군 '등번호 8번' 등록 (인천 현장)
[오피셜] 두산 파격 결단! 손아섭, SSG전 2번 DH 선발 출격…트레이드 당일 맹활약하나? 1군 '등번호 8번' 등록 (인천 현장)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가 트레이드로 데려온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곧바로 1군 등록 뒤 지명타자 선발로 기용한다.
두산은 14일 한화 이글스와 외야수 손아섭을 받고 현금 1억 5000만원과 투수 이교훈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산은 올 시즌 초반 시즌 4승1무8패로 리그 9위까지 처졌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팀 타선이다. 두산은 올 시즌 팀 타율 리그 최하위(0.230)로 떨어졌다. 한화에서 입지가 좁아져 2군으로 내려간 손아섭을 필요로 할 만큼 팀 타선 보강이 절실했다.
손아섭은 지난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를 떠나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손아섭은 2025시즌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107안타, 50타점, 출루율 0.352, 장타율 0.371를 기록했다.
손아섭은 지난 겨울 개인 세 번째 FA 자격을 신청했다. 하지만, 손아섭은 계약 난항 끝에 1년 1억원 계약 조건으로 끝내 한화에 잔류했다.
절치부심한 손아섭은 2군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쳐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 하지만, 손아섭은 단 한 차례 타석만 소화한 뒤 곧바로 2군으로 내려갔다. 손아섭은 퓨처스리그 3경기에 출전해 3안타 2볼넷 3득점을 기록한 뒤 두산으로 트레이드 이적했다.


두산은 올 시즌 초반 팀 타선 부진 문제를 풀기 위해 손아섭 영입을 결정했다. 두산은 지난 3~5일 열렸던 한화와 개막 홈 3연전에서 트레이드 논의를 시작했다.
두산이 손아섭 트레이드를 먼저 타진했고, 시즌 초반 극심한 불펜진 불안을 겪은 한화가 반대급부로 투수를 요구했다. 두산은 1군이 아닌 퓨처스리그에서 계속 뛰고 있었던 좌완 이교훈을 한화에 넘겨주기로 결단했다. 또 현금 1억 5000만원을 더 지급하면서 손아섭 빅딜이 완성됐다.
트레이드 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팀 타선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손아섭은 리그에서 손꼽힐 수준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 타자다. 현재 기량 역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파악했다. 손아섭에게 타석에서의 정교함은 물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역할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화 이글스도 "좌완 불펜 뎁스 강화를 위해 이교훈을 영입했다. 또 이교훈은 군필 자원으로 현재 팀 내 좌완 투수 병역 의무로 인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두산은 14일 곧바로 손아섭을 등번호 '8번'으로 1군에 등록한 뒤 선발 지명타자로 내세운다. 손아섭은 인천으로 곧장 합류해 경기 출전 준비에 나섰다.
두산은 14일 경기에서 박찬호(유격수)~손아섭(지명타자)~박준순(2루수)~양의지(포수)~다즈 카메론(우익수)~안재석(3루수)~양석환(1루수)~김민석(좌익수)~정수빈(중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SSG 선발 투수 타케다 쇼타와 상대했다. 두산 선발 투수는 최민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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