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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홈런 더 터지나' 드디어 KBO '어뢰 배트' 상륙, 올 시즌부터 사용 가능 발표 '2026 KBO 리그 달라지는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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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3.26 추천 0 조회수 17 댓글 0

[오피셜] '홈런 더 터지나' 드디어 KBO '어뢰 배트' 상륙, 올 시즌부터 사용 가능 발표 '2026 KBO 리그 달라지는 내용 공개'

 

 

지난 3월 12일부터 12일간의 시범경기로 예열을 한 2026 KBO 리그의 개막이 어느덧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리그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보다 박진감 넘치는 야구를 선보이기 위해 올 시즌부터 KBO 리그에서 신규 도입 및 변경되는 규정은 다음과 같다.

 

▲ 아시아쿼터 제도 시행

 

올해부터 아시아쿼터 제도가 시행된다. KBO 리그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외국인 선수 수급을 위한 아시아쿼터제는 아시아 국적 전체(아시아야구연맹 BFA 소속 국가 기준) 및 호주 국적 선수가 대상이 된다. 비 아시아 국가의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 선수 영입은 불가하고, 직전 또는 해당 연도 아시아 리그 소속이었던 선수 1명으로 제한된다. 선수의 포지션은 무관하다.

 

또 신규 영입 시 지출할 수 있는 최대 비용은 연봉, 계약금, 특약(옵션 실지급액 기준)및 원소속구단에 지불하는 이적료(세금 제외)를 합쳐 최대 20만달러(월 최대 2만 달러)로 제한된다. 재계약 시 해당 선수의 연봉은 매년 10만 달러씩 상향 가능하다. 구단은 기존 외국인 선수 3명을 포함해 아시아쿼터 제도 선수까지 총 4명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 선수들은 모두 한 경기에 출장할 수 있다.

 

▲ 피치클락 시간 단축

 

피치클락 시간이 단축된다. 기존 주자가 없을 때 투구 간 20초, 주자가 있을 때 25초에서 각각 18초, 23초로 2초씩 단축된다. 퓨처스리그 피치클락 운영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 무선 인터컴 도입

 

비디오판독 소요 시간 단축과 판정 설명 강화를 위해 올 시즌부터 무선 인터컴 시스템을 도입한다.

 

비디오판독 상황 발생 시 착용 중인 장비로 별도 이동 없이 판독센터와의 교신, 장내 방송이 가능하다. 무선 인터컴은 1·2루심이 착용하며, 심판팀장이 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착용 심판 중 최고 경력자가 비디오 판독 관련 심판팀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비디오 판독 제도 개선

 

2루와 3루에서 발생하는 '전략적 오버런'도 비디오 판독 대상에 새롭게 추가된다. 포스플레이 상황에서 비디오 판독을 통해 아웃 판정이 세이프로 번복되더라도, 주자가 해당 베이스를 점유하거나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려는 정당한 시도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루 포기에 의한 아웃으로 판정할 수 있다. 다만, 해당 행위가 심판의 아웃 판정 선언에 영향을 받아 발생한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2사에서 선행 주자의 득점이 주자가 2루 또는 3루 진루를 포기하기 전에 이루어졌는지 여부는 해당 주자가 2루 또는 3루의 뒷면을 지나쳐 두 발이 지면에 닿는 시점을 기준으로 판정한다.

 

또 비디오 판독 진행 중 해당 판독과 별개로 다른 플레이에서 명백한 판정 오류가 확인될 경우 해당 상황에 대한 판독도 같이 진행된다. 구단이 판독을 신청한 대상 플레이를 판독하는 중 구단이 신청한 항목이 아닌 별개의 다른 플레이에서 명백한 오류가 발견될 경우 해당 플레이에 대한 판정을 정정할 수 있다.

 

 

▲ 부상자 명단 규정 개선

 

현역 선수로 최소 1일 이상 등록된 선수만 부상자 명단 등재 신청이 가능했던 부상자 명단 등재 규정과 관련하여, 시범경기 개막일 이후 경기·훈련 중에 발생한 부상에 대해서도 개막전 엔트리 공시 3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신청 및 등재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또 동일한 부상에 대한 부상자 명단 등재 연장 신청자의 경우, 연장 신청부터는 10일이 경과하지 않아도 현역선수로 다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명백한 부상으로 인해 30일 이상 현역선수 등록이 말소된 선수가 부상자 명단 신청을 누락한 경우에는 해당 시즌 포스트시즌 종료일까지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여 소명하고, KBO가 승인할 경우 구단당 연 3회에 한해 등록 일수 인정을 소급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 더블헤더 연속 편성 불가

 

더블헤더 2주 연속 편성을 불가하도록 변경했다. 더블헤더는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만 편성이 가능하며 토요일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만 일요일에 편성된다. 더블헤더는 9이닝까지만 거행하고, 경기일에 한해 2명을 추가 등록할 수 있는 특별 엔트리도 시행한다.

 

▲ KBO 배트 공인 규정 변경

 

KBO 배트 공인 규정 중 공인된 업체를 통해 유통되지 않은 배트일지라도 MLB, NPB 공인 배트에 한해 사용을 허가해주는 예외 규정을 삭제하고, 시즌 중 추가 공인 절차를 신설하여 기존 정규 공인 신청 기간(1월) 외에도 시즌 중 8월 31일까지 동일한 절차로 추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올 시즌부터 처음으로 어뢰 배트도 KBO 리그에서 사용 가능하다. 홈런이 더 많이 터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 소속 선수 정원 증원

 

선수단 운용의 유연성과 리그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65명에서 68명으로 소속 선수 정원을 증원했다. 시즌 중 부상, 컨디션 관리 및 전력 운영 측면에서 구단별 선택지를 확대하고,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에 따라 2026년부터 엔트리가 확대(29명)되는 점을 고려해 선수 보유 정원을 확대했다.

 

▲ 주루방해 해석 확대

 

주루방해 해석 확대와 관련, 야구 규칙 6.01(h)에 따른 주루방해 발생 시 적용되는 1개 베이스 진루권을 견제 상황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그동안 KBO 리그에서는 견제 시 주루방해가 발생할 경우 기존 베이스로의 귀루를 적용해 왔으나, 2026시즌부터는 견제 시도 상황에서도 1개 베이스 진루권을 부여한다.

 

 

▲ 수비 시프트 위반 시 제재 강화

 

수비 시프트 위반 상황에서 해당 내야수가 인플레이 타구를 최초로 터치한 경우, 공격팀은 '타자 주자의 1루 출루 및 주자의 1개 베이스 진루' 또는 '플레이 결과 유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위반한 수비수에게는 실책이 기록되며, 해당 타석은 타수로 기록되지 않는다. 그 외 수비 시프트 위반 상황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 볼 또는 플레이 결과 중 선택할 수 있다.

 

▲ 파울라인 규격 통일

 

판정의 명확성과 정확도 향상을 위해 구장별로 상이한 파울 라인 너비를 기존 3인치(7.62cm)에서 4인치(10.16cm)로 변경하고, 전 구장의 라인 너비를 동일하게 통일하기로 했다.

 

▲ 마운드 뒤편 광고 허용

 

올 시즌부터 마운드 후면 흙 위의 주심과 타자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위치에 한해 실물 광고를 허용한다. 광고는 스프레이 페인트, 초크, 흙 등을 활용한 형태로 설치할 수 있으며, 규격은 높이 60cm, 길이 1.5m 이내, 색상은 흰색으로 제한된다. 심판진은 경기 전 광고의 형태와 위치가 경기 진행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할 경우 조정을 지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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