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황대헌 측 드디어 입장발표 "'린샤오쥔 사건', 허위사실 포함"…나무위키 문서 4월16일까지 임시조치
[오피셜] 황대헌 측 드디어 입장발표 "'린샤오쥔 사건', 허위사실 포함"…나무위키 문서 4월16일까지 임시조치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한국어 위키 사이트 '나무위키'의 문서 두 건이 임시조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오후 나무위키에 따르면 '나무위키' 황대헌 문서의 '임효준 강제추행 누명 사건'과 '황대헌/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가 모두 4월 16일까지 임시조치된 상태다. '임효준 강제추행 누명 사건'에서 임효준은 지난 2021년 중국으로 귀화한 전 쇼트트랙 한국 대표 린샤오쥔의 한국 이름이다.
황대헌 소속사 라이언앳의 이해욱 대표가 '허위사실'을 이유로 두 문서 임시조치를 요청한 것을 명시했다.
이 대표는 "안녕하세요. 황대헌 선수 소속사 (주)라이언앳 이해욱 대표입니다. 아래 두 문서의 임시조치 요청합니다"라며 사유란에 '허위사실'을 적었다.

나무위키는 누구나 문서의 편집이 가능한 사이트로 허위사실이 기재된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두 문서에 대해 황대헌 측은 린샤오쥔과 관련한 논란 등, 나무위키에 기술된 내용이 허위라는 판단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황대헌 측이 4월 16일까지 임시조치를 걸어뒀기 때문에 황대헌이 이달 초 밝힌대로 글이든 기자회견이든 직접 나서 자신과 연관된 해명을 할 가능성이 커졌다.
임시조치된 문서 중 '임효준 강제추행 누명사건'은 지난 2019년 6월 한국 대표팀 훈련 중 황대헌과 린샤오쥔 사이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을 가리킨다.
이 사건으로 린샤오쥔은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이후 법정에 반전이 이뤄져 2021년 5월 대법원 무죄가 확정됐으나 린샤오쥔은 이미 중국으로 귀화를 완료한 상태였다.

지난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중국 대표로 8년만에 출전한 린샤오쥔은 황대헌과의 사건이 재조명되자 "그때는 어렸고 힘든 일을 겪으며 더 단단해졌다. 다 지난 일이며 특별한 감정이나 생각은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황대헌은 침묵을 지켰다. 이후 국내에서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황대헌은 침묵을 깼디. 3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사실관계를 직접 바로잡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황대헌은 세계선수권을 마친 뒤 지난 17일 귀국했다.

일각에서는 린샤오쥔 사건이 아니라 잇따른 '팀 킬' 논란에 대한 입장 발표가 아니냐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나 황대헌 측이 구체적인 문서들 중 '임효준 강제추행 누명 사건'을 콕 집어 임시조치하면서 결국 린샤오쥔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말을 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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