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金+銀' 대한민국 쇼트트랙 최고 미녀, 깜짝 놀랐다!…"5년 전 분명 애기였는데"→韓 10년 책임질 초신성 성장에 감탄 [2026 밀라노]
'올림픽 金+銀' 대한민국 쇼트트랙 최고 미녀, 깜짝 놀랐다!…"5년 전 분명 애기였는데"→韓 10년 책임질 초신성 성장에 감탄 [2026 밀라노]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아니 분명 너무 애기였는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거머쥐었던 대한민국 쇼트트랙 인기 스타 이유빈이 깜짝 놀랐다.
올해부터 고양시청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임종언의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고나서다.
이유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종언과 이날 찍은 사진, 그리고 5년 전인 2021년 3월14일에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임종언은 지난 23일 폐막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첫 올림픽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핵심 역할을 맡아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거머쥐었다. 남자 1000m에서 옌스 판트바우트(네덜란드), 쑨룽(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거머쥐고 이번 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첫 메달을 안긴 임종언은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도 황대헌, 이준서, 이정민과 함께 은메달을 합작하면서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임종언 스스로는 "실력 발휘를 50%밖에 하질 못했다"며 금메달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으나 이번 대회 활약을 통해 4년 뒤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 8년 뒤 미국 유타 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의 기둥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금의환향한 임종언은 27일 고양시청을 방문, 이동환 고양시장을 만난 뒤 기자회견도 열었다.
또 고양시청 선배 선수들도 만난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빈과 은메달, 동메달을 들고 사진 몇 컷을 찍었다.
그런 와중에 이유빈은 임종언이 큰 것으로 보고 놀란 마음을 전달한 셈이다. 이유빈이 2021년 3월에 함께 찍었다고 주장하는 사진엔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임종언이 있었다. 당시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한 눈에 봐도 중2보다는 더 어려 보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임종언은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이에 이유빈도 "아니 분명 너무 애기였는데…"라며 놀라는 심정을 전달했다.
그리고는 시간 차 없이 27일 임종언과 찍은 사진엔 "우리막내"라는 코멘트와 함께 별, '엄지 척', '근육' 이모지를 연달아 붙였다.
이제 둘은 고양시청의 선후배로 4년 뒤 올림픽 출전을 위해 의기투합하게 됐다. 이유빈은 평창 대회와 베이징 대회에선 여자 3000m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특히 평창 올림픽에선 분당 서현고 1학년 신분으로 대표팀에 발탁,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과 계주 멤버로 활약했다. 준결승에서 한국이 한 차례 넘어졌어도 팀원들과 사력을 다하는 질주로 캐나다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 쇼트트랙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를 연출했다.
다만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앞두곤 부상으로 대표 선발전에 나서지 못했는데 최근 훈련에 박차를 가하며 4년 뒤를 기약하고 있다.

사진=이유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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