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연타석포→타율 2위, KIA 1라운더 드디어 터지나…"우타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세" 극찬
'와' 연타석포→타율 2위, KIA 1라운더 드디어 터지나…"우타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세" 극찬

[OSEN=대전, 조은혜 기자] "노력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KIA 타이거즈 박민은 지난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루수 겸 9번타자로 선발 출전,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 상대 3회초 3루수 땅볼, 5회초 삼진으로 물러났던 박민은 3-3 동점이던 7회초 한화 이상규의 136km/h 커터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4-4 동점이 된 9회초에는 정우주와 풀카운트 승부 끝 몸쪽 코너로 들어온149km/h 직구를 걷어올려 좌월 솔로포를 만들어냈다.
20일 경기를 앞두고 이범호 감독은 "좌중간으로 가는 건 깜짝 놀랐다. 마지막 홈런도 우타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세였다. 타격감이 그만큼 좋다는 소리인 것 같다"면서 "경기에 계속 나가면서 심리적으로 안정된 게 아닐까 한다. 그러면서 타이밍도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경문 감독도 "상대가 굉장히 좋은 볼을 쳤다. 그런 타구가 거저 나오는 게 아니라 노력을 많이 했다는 거다. 우주가 맞을 때에도 실투 정도는 아니었다. 타자가 잘 쳤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민은 전날 연타석포를 포함해 시범경기 7경기에 나와 22타수 10안타 6타점 4득점 타율 0.455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김호령(0.474)에 이어 리그 타율 1위, 타점은 팀 내 1위다.
박민은 "올해 준비를 많이 한 게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손 위치도 조금 내렸고, 타격 타이밍이나 어프로치, 2스트라이크 이후 타격 등 타격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김)선빈 선배, 조승범 코치님이나 감독님께서도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전했다.
2020년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기아 유니폼을 입은 박민은 2023시즌 종료 후에는 호주프로야구(ABL) 캔버라 캐벌리에 파견되는 등 구단의 기대를 받았으나 아직은 1군에서 빛을 보지 못했다. 올해 역시 내야 경쟁이 만만치 않지만,
박민은 "안 좋았던 경험이 있어서 더 많이 생각하고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직 (구단의 지원에) 보답을 못해서, 보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일단 개막전 엔트리가 1차 목표다. 1군 풀타임으로 뛰면서 100경기 이상 나가고 싶다"고 기대를 전했다.

댓글 0
사고/이슈
'5월 16일 결혼' 윤보미♥라도, '70억家' 박수홍 이웃 되나…"산책 자주 목격" [핫피플]
"시간 얼마 안 남아" 이상화, 가슴 먹먹한 고백…'투병 中' 반려견 향한 마음
이엘리야, 쓰리잡 뛰는 일상…"새벽 3시에 일어난다"
곽튜브, 최소 '350만원' 조리원 공짜로 이용하나…당당한 '협찬' 인증
'송범근 결별' 이미주, 공개구혼 나섰다…"올해 서른셋, 언제든 열려있어"
김재중, 父 생신상 차리다 날벼락…용돈 얘기 나오자 ‘버럭’ (편스토랑)
남보라, 교복 차림의 D라인… “임산부 학생이라니 어색해”
'♥의사와 결혼' 박은영, 과거 폭로했다…상대는 14살 연상, "유명하단 소문 들어" ('옥문아')
'4달째 시험관 준비' 에일리, 몰라보게 수척해진 얼굴…♥최시훈도 "이전 같지 않아"
[공식] 김구라, 쫓겨나다시피 편성 변경됐는데…'새 출발' 동상이몽, 최종 후보에 이름 올렸다
차태현 "아내, 만우절 거짓말로 셋째 언급…알고보니 진짜 임신이었다"
이상민, 69억 빚 청산했다더니 또 사업 벌였다…"2년에 한 번씩 뭉치는 혼성 유닛" ('232')[종합]
'건물 매입' 강남, ♥이상화와 日서 집 마련…"디즈니랜드 보여, 날 좋으면 후지산뷰" (인생84)
'고대 졸업' 걸그룹→아나운서…박서휘, 신내림 선택한 진짜 이유 '충격'
“부모 나이 합 100살” 김홍표, 51세에 얻은 딸…‘쉰둥이 아빠’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