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와이스 솔직고백 "지능적인 KBO와 류현진이 나를 '진짜' 투수로 만들어줬다"

M
관리자
2026.01.31 추천 0 조회수 906 댓글 0

와이스 솔직고백 "지능적인 KBO와 류현진이 나를 '진짜' 투수로 만들어줬다"

 

 

 

2025시즌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로 핵심 역할을 수행한 뒤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돌아간 라이언 와이스(30)가 한국에서의 경험이 야구 인생을 바꿔놨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와이스는 최근 휴스턴 지역 매체 휴스턴 크로니클과 인터뷰에서 2025시즌 한국 생활을 떠올리며 "한국 야구는 조금 달랐다. KBO 리그의 야구 IQ(지능)은 매우 높다. 한국에서의 경험이 경기를 대하는 나를 성숙하게 만들었고, 피칭하는 방법에 대해 더 잘 알게 해줬다"고 말했다.

 

휴스턴 구단 팬 페스티벌에 나선 와이스가 한국에 대한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여기서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의 이름도 또 나왔다. 실제 와이스는 2025시즌 내내 코디 폰세(32)와 함께 류현진을 졸졸 쫓아다니며 아낌없는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와이스는 "류현진이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지는 방법을 매일 공부하듯 지켜봤었다. 그는 시속 100마일(약 161km)의 강속구를 던지지 않지만 다양한 구종과 정교한 제구력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지배했다. 매주, 그리고 매일 류현진의 피칭을 보는 것 자체가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리카르도 산체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와이스는 2024시즌 16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의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2025시즌 정식 계약에 성공했다. 2025시즌 와이스는 그야말로 야구에 눈을 뜬 모습을 보였다. 무려 30경기에 나서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로 더 좋아졌다. 정규리그에서만 178⅔이닝을 소화했고 탈삼진 역시 207개를 잡아냈다. 리그 최정상급 선발 투수로 우뚝 선 것이다.

 

이런 활약을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가만히 두지 않았다. 휴스턴이 와이스에게 2026시즌 연봉 260만 달러(약 38억원)를 안기며 빠르게 데리고 왔다. 현지에서는 와이스를 4~5선발급으로 보고 있다.

 

와이스 역시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는 외국인 투수가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컸다. 하지만 휴스턴에서는 다르다. 긴 시즌을 꾸준하게 소화하면서 팀에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다. 과거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우상화(idolized)를 했었지만, 지금은 단지 무대가 옮겨졌을 뿐이다. 메이저리그 데뷔전뿐 아니라 그 이후까지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O 리그의 지능적인 야구와 류현진의 노하우를 흡수해 '진짜 투수'가 되어 돌아온 와이스. 그의 2026시즌이 휴스턴의 마운드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야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수술비 7000만원 내가 낸다"... 최가온 金 뒤엔 롯데 신동빈 회장 있었다 [2026 밀라노]

M
관리자
조회수 472
추천 0
2026.02.13
"수술비 7000만원 내가 낸다"... 최가온 金 뒤엔 롯데 신동빈 회장 있었다 [2026 밀라노]
스포츠

'괘씸이' 원클럽맨 20억 KIA行, 왜 한화는 걱정 없나…'97kg까지 찌웠다' 3년차 좌완 일낸다 "공격적으로 간다"

M
관리자
조회수 236
추천 0
2026.02.13
'괘씸이' 원클럽맨 20억 KIA行, 왜 한화는 걱정 없나…'97kg까지 찌웠다' 3년차 좌완 일낸다 "공격적으로 간다"
스포츠

최가온이 만든 눈물의 금메달 서사, 아버지 "하늘을 날 거 같다" [2026 밀라노]

M
관리자
조회수 843
추천 0
2026.02.13
최가온이 만든 눈물의 금메달 서사, 아버지 "하늘을 날 거 같다" [2026 밀라노]
스포츠

"어떻게 저 다리로" 금메달 대관식서도 '절뚝절뚝', 전 세계의 탄식 '이건 기적이야'…'천재소녀' 최가온 "올림픽 아니었으면 포기했을 것"

M
관리자
조회수 306
추천 0
2026.02.13
"어떻게 저 다리로" 금메달 대관식서도 '절뚝절뚝', 전 세계의 탄식 '이건 기적이야'…'천재소녀' 최가온 "올림픽 아니었으면 포기했을 것"
스포츠

이래서 42살에 국대 뽑혔구나, 25억 홀드왕 명품 강연→신예들 감탄 연발 “사소한 선택 하나가 야구인생 끝낸다”

M
관리자
조회수 532
추천 0
2026.02.13
이래서 42살에 국대 뽑혔구나, 25억 홀드왕 명품 강연→신예들 감탄 연발 “사소한 선택 하나가 야구인생 끝낸다”
스포츠

"술·여자·돈 조심해,인생 끝난다"…'42세 홀드왕', 유망주에게 전한 뼛속 깊은 조언

M
관리자
조회수 847
추천 0
2026.02.13
"술·여자·돈 조심해,인생 끝난다"…'42세 홀드왕', 유망주에게 전한 뼛속 깊은 조언
스포츠

"일본의 김연아 사라졌다" 日 의문 폭발…해설위원 9년째 거부 "밀라노 올림픽도 자취 감춰"→자국 피겨계와 '거리두기' 이유 있다

M
관리자
조회수 740
추천 0
2026.02.13
"일본의 김연아 사라졌다" 日 의문 폭발…해설위원 9년째 거부 "밀라노 올림픽도 자취 감춰"→자국 피겨계와 '거리두기' 이유 있다
스포츠

'반칙왕' 황대헌,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서 '또' 실격...임종언은 빙상 첫 메달 [2026동계올림픽]

M
관리자
조회수 327
추천 0
2026.02.13
'반칙왕' 황대헌,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서 '또' 실격...임종언은 빙상 첫 메달 [2026동계올림픽]
스포츠

'깜짝 은퇴?' 클로이 김, 8년 지켜본 '제자' 최가온 축하…"9살부터 나보다 먼저 연습했다" [2026 밀라노]

M
관리자
조회수 300
추천 0
2026.02.13
'깜짝 은퇴?' 클로이 김, 8년 지켜본 '제자' 최가온 축하…"9살부터 나보다 먼저 연습했다" [2026 밀라노]
스포츠

"'14억' 中 16위 추락 굴욕" 최가온-임종언-유승은 '10대 삼대장', 韓 11위 수직 상승…'탈아시아' 日, 10위→턱밑 추격

M
관리자
조회수 356
추천 0
2026.02.13
"'14억' 中 16위 추락 굴욕" 최가온-임종언-유승은 '10대 삼대장', 韓 11위 수직 상승…'탈아시아' 日, 10위→턱밑 추격
스포츠

이럴 수가! 김민재 '악성 재고' 굳어졌나?…"여름 이적 구단이 추진 중, KIM 경쟁 받아들일 준비"

M
관리자
조회수 773
추천 0
2026.02.13
이럴 수가! 김민재 '악성 재고' 굳어졌나?…"여름 이적 구단이 추진 중, KIM 경쟁 받아들일 준비"
스포츠

[오피셜] 대충격! 안세영, 이례적 상황→연맹 '공식 발표'...'15점 3세트 선취제' 룰 변경 제안, 투표 후 최종 결정

M
관리자
조회수 318
추천 0
2026.02.13
[오피셜] 대충격! 안세영, 이례적 상황→연맹 '공식 발표'...'15점 3세트 선취제' 룰 변경 제안, 투표 후 최종 결정
스포츠

'韓 팬들 박수갈채' 올림픽 최고의 품격! '최가온 가장 먼저 안아주고, 얼굴 잘 나오게 챙겼다'...'은메달' 클로이 김의 미친 인성

M
관리자
조회수 273
추천 0
2026.02.13
'韓 팬들 박수갈채' 올림픽 최고의 품격! '최가온 가장 먼저 안아주고, 얼굴 잘 나오게 챙겼다'...'은메달' 클로이 김의 미친 인성
스포츠

“너무 아름다워” 미남 랭킹 1위 차준환, 실력도 증명할 때…男피겨 ‘첫 메달’ 쏴라 [2026 밀라노]

M
관리자
조회수 340
추천 0
2026.02.12
“너무 아름다워” 미남 랭킹 1위 차준환, 실력도 증명할 때…男피겨 ‘첫 메달’ 쏴라 [2026 밀라노]
스포츠

[전문] "경제적 빈곤 탈피 위해 황희찬 지위 이용, 허위사실 말해"...황희찬 측, 슈퍼카 갑질 의전 논란 적극 반박

M
관리자
조회수 866
추천 0
2026.02.12
[전문] "경제적 빈곤 탈피 위해 황희찬 지위 이용, 허위사실 말해"...황희찬 측, 슈퍼카 갑질 의전 논란 적극 반박
62 63 64 65 66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