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딸은 100만 원 명품 패딩 사더니…5만 원 패딩 입고 "잘산템"
내복 예찬론 "남편 할머니 같다더니 매일 입어"
윤진이, 활동 중단 선언 "조금 쉬어가려 한다"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윤진이가 딸에게 명품 패딩을 사주고 자신은 5만 원짜리 패딩을 입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진짜 윤진이'에 '본격 육아 파업 해버렸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윤진이는 남편이 장 본 것을 정리했고 빵을 나눠 먹는 와중에 딸이 부스러기를 흘렸다. 윤진이는 "누가 치울 거야?"라고 했고 첫째 딸은 "내가 치울게"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진이는 "드디어 파업했다. 주말 동안 음식 안 할 거다. 사 먹겠다. 남이 해준 반찬을 먹다니"라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식사 후 윤진이는 최근 산 패딩을 자랑했다. 아이보리 색의 경량 패딩을 손에 들고 "4만 8천 원에 샀다. 원단이 부들부들하다. 기모 바지까지 같이 입으면 따뜻할 것 같다. 내복도 한 벌 더 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내복은 좀 더 두껍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내복을 입는 게 더 따뜻하다. 남편은 처음에 할머니 같다고 하더니 이제는 매일 입고 출근한다. 오늘 내복 한 벌 더 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딸을 위해 명품 패딩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핑크색 명품 패딩과 모자를 꺼내 보이며 "너무 가볍고 따뜻하다. 웬만한 다른 패딩들은 무거운데 가격대가 있지만 이거 하나 정도는 사줄 만하다. 패딩 여러 개 살 돈으로 이거 하나 산다. 이거 하나로 가볍고 예쁘고 고급스러운 걸 다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1일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지를 통해 "저에게 재정비 시간이 시간이 필요해 조금만 쉬어가려고 한다. 매주 만나고 싶었는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아쉽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육아와 병행하려 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금 더 지치기 전에 잠시 숨을 고르고 따뜻한 에너지로 채워 다시 돌아오고 싶다. 그동안 공주님들도 밥 잘 챙겨 드시고 잠도 푹 자면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셨으면 한다. 곧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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