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푸대접을 봤나' 송성문, 프로필 사진도 없다…'샌디에이고, 너무한 거 아니야'
'이런 푸대접을 봤나' 송성문, 프로필 사진도 없다…'샌디에이고, 너무한 거 아니야'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송성문을 대하는 샌디에이고 구단의 수준이 기대 이하다. 계약한지가 언젠데 프로필 사진도 게시되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성문은 지난해 12월 메이저리그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현 소속팀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특성상 구단이 선수와 계약을 맺으면 해당선수의 프로필 사진부터 업데이트 하는게 일반적인 순서다. 하지만 송성문은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체결한지가 약 3개월 정도나 됐지만 여전히 그의 프로필에는 사진이 없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샌디에이고 선수 중 송성문 보다 약 3개월이나 늦게 계약한 베테랑 유틸리티맨 미겔 안두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로 다음날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그의 사진이 선수 프로필에 포스팅됐다.
심지어 샌디에이고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유틸리티맨 파블로 레이예스도 계약 후 곧바로 그의 프로필에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이 업데이트됐다.
게다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면 각 구단들은 제일 먼저 선수들의 메디컬체크 후 시즌 때 사용할 각종 사진을 촬영한다. 일명 '포토데이'로 불리는 이날, 선수들은 프로필 사진은 물론, 정규시즌 때 전광판에 내보낼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촬영한다. 때문에 사진이 없으면 모를까 포토데이가 끝난 지금까지 송성문의 프로필 사진이 게시되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조치다.

송성문 프로필에 그의 사진이 없는 것은 팀내 입지는 물론 송성문 에이전시의 문제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구한 메이저리그 관계자는 28일(한국시간) MHN과 통화에서 "샌디에이고 구단이 실수로 송성문의 사진을 게시하지 않았을 수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에이전시가 이를 확인도 하지 않고, 아직까지 샌디에이고 구단에 수정조치를 요구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푸대접 탓인지 송성문은 28일 기준 올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167로 고전하고 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611에 그치고 있다. 지금 성적이 캠프 끝까지 개선되지 않는다면 개막전을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MHN DB, 샌디에이고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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