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한화서 사랑받던 외인, 무릎 수술→6주 이탈 전망...경쟁자는 벌써부터 홈런 '쾅', 복귀해도 자리 없나?
이럴 수가! 한화서 사랑받던 외인, 무릎 수술→6주 이탈 전망...경쟁자는 벌써부터 홈런 '쾅', 복귀해도 자리 없나?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과거 한화 이글스에서 1년간 활약하며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외인 선수가 무릎 수술을 받았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이크 터크먼(뉴욕 메츠)의 부상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헤이먼은 "터크먼이 오늘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파열 수술을 받았다. 담당 의사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전했다. 터크먼은 6주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썼다.
터크먼은 지난겨울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이후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빅리그 로스터 진입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그는 외야 전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범경기 13경기에서는 타율 0.241(29타수 7안타) 1홈런 6타점 5득점 OPS 0.819를 마크했다.
무엇보다 좌타자인 터크먼은 우타 위주의 벤치 구성에 균형을 더해줄 카드로 주목받았다. 또한 타석에서는 인내심 있는 접근을 바탕으로 높은 출루율을 유지하는 유형으로 평가받았다. 올 스프링캠프에서도 35타석에서 볼넷 4개를 얻고, 2차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는 등 선구안을 입증했다.

터크먼은 지난 22일 부상을 당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시범경기 도중 왼쪽 무릎 불편함으로 교체됐다. 당시 그는 3회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로 향하는 과정에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4회 수비에서 야이너 디아즈의 2루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다시 한번 이상 징후를 드러냈다. 결국 그는 다음 이닝을 앞두고 교체됐다.
당시 카를로스 멘도사 메츠 감독은 "터크먼은 더 이상 뛸 수 없는 상황까지 갔다"라며 "그가 더그아웃 돌아왔을 때 트레이너들도 즉각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혀 부상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후 터크먼은 MRI 검진을 받았고, 반월판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이날 수술대에 올랐다.
터크먼이 부상 없이 캠프를 마쳤다면 충분히 주전 외야수 자리를 노릴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정규시즌 개막을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부상으로 인해 빅리그 재입성이 좌절된 것이다.

결국 메츠는 터크먼과주전 경쟁을 펼치던 팀 2위 유망주 카슨 벤지를 우익수로 낙점했다. 남은 백업 한 자리는 재러드 영이 차지했다.
터크먼은 5월 중순 복귀가 예상된다. 이후 메츠가 콜업 여부를 재검토하기 전, 트리플A에서 일정 기간을 소화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벤지가 27일 열린 정규시즌 첫 경기부터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코치진의 눈도장을 찍은 만큼, 터크먼이 복귀 후 입지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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