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이럴수가! 롯데에서 10승→방출 '굴욕' 외국인 투수, 인생역전 기회 잡았다...NL 선발 1위팀에서 5선발 경쟁 유력

M
관리자
2026.03.02 추천 0 조회수 573 댓글 0

이럴수가! 롯데에서 10승→방출 '굴욕' 외국인 투수, 인생역전 기회 잡았다...NL 선발 1위팀에서 5선발 경쟁 유력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5선발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미국 매체 'MLB.com' 토드 줄레키 기자는 최근 데이브 돔브로스키 필라델피아 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회견에서 돔브로스키는 필라델피아의 선발 보강에 대해 언급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겨울 레인저 수아레스가 FA 자격을 얻은 뒤 보스턴 레드삭스로 떠났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햄튼 5'는 해체됐다. 이제 크리스토퍼 산체스-잭 윌러-헤수스 러자르도-애런 놀라로 이어진 '판타스틱 4'에 1명이 합류해야 한다.

 
 
이에 필라델피아는 꾸준히 선발 보강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특히 윌러 역시 지난 시즌 막판 흉곽출구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올해 초반 복귀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영입은 더 절실했다.
 
하지만, 돔브로스키 사장은 FA 시장에 남은 선발 최대어인 루카스 지올리토, 잭 리텔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들은 마이너 옵션이 없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는 5선발 자리에 유망주 앤드류 페인터를 기용할 예정이다. 페인터는 'MLB 파이프라인' 기준 유망주 랭킹 전체 28위에 올랐으며 팀 내에선 2위다. 그는 20-80 스케일 평가에서 패스트볼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커브 50, 제구 55로 완성된 선발 투수라는 평가다.
 
이에 필라델피아는 윌러가 돌아오고 페인터가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에 안착할 경우 영입한 선수를 기용할 자리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마이너 옵션을 보유한 선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적으로 마이너 옵션을 보유한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은 트레이드다. 현지 매체에선 트레이드 후보로 랜던 낵(LA 다저스), 케이더 몬테로(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헤이든 버드송(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을 꼽았다. 하지만, 이들은 거대한 대가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성사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트레이드가 성사되지 않으면 필라델피아는 최근 스프링캠프에서 논 로스터 초청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투수를 올릴 전망이다. 후보로는 브라이스 윌슨과 코너 길라스피 그리고 데이비슨이 있다.
 
 
국내 야구팬들이 주목하는 선수는 당연히 데이비슨이다. 그는 지난해 롯데에서 22경기에 선발로 나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65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도 시즌 도중 교체되는 수모를 맛봤다. 공교롭게도 롯데는 데이비슨 대신 빈스 벨라스케즈와 계약한 뒤 저주에 걸린 듯 내리막길을 걸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만약 데이비슨이 경쟁을 뚫고 5선발로 개막 로스터에 합류할 경우 그는 인생 역전과 같은 시나리오를 쓰게 된다. 필라델피아 선발진은 지난해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수아레스가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강력함을 유지하고 있기에 해당 멤버들과 나란히 선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임이 분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롯데 자이언츠 제공
 
제휴문의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은퇴한다고 KIA 떠나더니… KIA도 대황당 사태, 157㎞ 파이어볼러 내년 KIA 복귀?

M
관리자
조회수 183
추천 0
2026.03.04
은퇴한다고 KIA 떠나더니… KIA도 대황당 사태, 157㎞ 파이어볼러 내년 KIA 복귀?
스포츠

'가슴에 KOREA, 모자엔 태극마크' 일본 독립리그 투수가 왜 대표팀 승리 책임졌나 [WBC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172
추천 0
2026.03.04
'가슴에 KOREA, 모자엔 태극마크' 일본 독립리그 투수가 왜 대표팀 승리 책임졌나 [WBC 이슈]
스포츠

월드컵 이렇게 망하나? 트럼프, '이란 오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쓴다…"이미 심각하게 패배한 나라" 공식발표

M
관리자
조회수 246
추천 0
2026.03.04
월드컵 이렇게 망하나? 트럼프, '이란 오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쓴다…"이미 심각하게 패배한 나라" 공식발표
스포츠

[오피셜]韓 축구 초대박, 손흥민 생애 최초 '메시와 한 팀' 업적 추가 예고..."두 선수 한 팀에서 뛴다"→"올스타전 출전 가능성 시사"

M
관리자
조회수 254
추천 0
2026.03.04
[오피셜]韓 축구 초대박, 손흥민 생애 최초 '메시와 한 팀' 업적 추가 예고..."두 선수 한 팀에서 뛴다"→"올스타전 출전 가능성 시사"
스포츠

류지현 감독 입 열었다! 체코전 선발 소형준→'1+1' 정우주 출격…"한일전 플랜? 우선 첫 경기 집중" [도쿄 현장]

M
관리자
조회수 304
추천 0
2026.03.04
류지현 감독 입 열었다! 체코전 선발 소형준→'1+1' 정우주 출격…"한일전 플랜? 우선 첫 경기 집중" [도쿄 현장]
스포츠

황대헌 폭탄선언, 中·日 뒤집혔다…“‘트러블 메이커’ 메달리스트의 충격 고백”

M
관리자
조회수 156
추천 0
2026.03.04
황대헌 폭탄선언, 中·日 뒤집혔다…“‘트러블 메이커’ 메달리스트의 충격 고백”
스포츠

폭탄 발언! "김연아, 아사다 마오 비해 터무니 없이 높다" 韓피겨 여제 비판한 러시아 코치, 이번엔 미국·이란 사태에 "美 국제 대회서 배제해야"

M
관리자
조회수 172
추천 0
2026.03.04
폭탄 발언! "김연아, 아사다 마오 비해 터무니 없이 높다" 韓피겨 여제 비판한 러시아 코치, 이번엔 미국·이란 사태에 "美 국제 대회서 배제해야"
스포츠

청주시 "한화 구단에 홈경기 배정 요청 안 해"…헤어질 결심

M
관리자
조회수 160
추천 0
2026.03.04
청주시 "한화 구단에 홈경기 배정 요청 안 해"…헤어질 결심
스포츠

日, 180㎝도 안 된 선수가 3층 담장을 넘긴다니…어쩌면 한국↔일본의 가장 큰 ‘차이’ 일 수 있다 [SS오사카in]

M
관리자
조회수 472
추천 0
2026.03.04
日, 180㎝도 안 된 선수가 3층 담장을 넘긴다니…어쩌면 한국↔일본의 가장 큰 ‘차이’ 일 수 있다 [SS오사카in]
스포츠

손흥민 데굴데굴! 아킬레스 파열→시즌 OUT→월드컵 무산…초대형 날벼락 오피셜 맞을 뻔→퇴장자 2명, 뻔뻔하게 규정마저 어겼다+MLS 징계 공식발표

M
관리자
조회수 177
추천 0
2026.03.04
손흥민 데굴데굴! 아킬레스 파열→시즌 OUT→월드컵 무산…초대형 날벼락 오피셜 맞을 뻔→퇴장자 2명, 뻔뻔하게 규정마저 어겼다+MLS 징계 공식발표
스포츠

[오피셜] 이 선수가 한국에 온다고? '라리가 84경기 25골+기성용 전 동료' 스페인 특급 스트라이커 보르하, 파주 전격 합류

M
관리자
조회수 177
추천 0
2026.03.04
[오피셜] 이 선수가 한국에 온다고? '라리가 84경기 25골+기성용 전 동료' 스페인 특급 스트라이커 보르하, 파주 전격 합류
스포츠

日 폭발! "금메달 확신 했는데...정말 분하다", "내가 2관왕 했어야" 충격 주장 쏟아낸 일본 국대, 반전 근황 공개

M
관리자
조회수 143
추천 0
2026.03.04
日 폭발! "금메달 확신 했는데...정말 분하다", "내가 2관왕 했어야" 충격 주장 쏟아낸 일본 국대, 반전 근황 공개
스포츠

KIA에서 ERA 4.91 찍고 떠났던 그 투수가 브라질에 나타났다…ML 만년 하위권팀에 1이닝 7실점 ‘박살’

M
관리자
조회수 167
추천 0
2026.03.04
KIA에서 ERA 4.91 찍고 떠났던 그 투수가 브라질에 나타났다…ML 만년 하위권팀에 1이닝 7실점 ‘박살’
스포츠

'이럴 수가' 이강인 향한 깜짝발표! 日 미토마·이란 타레미에게 밀렸다…손흥민·김민재 있는데 'LEE 제외' 현 시점 亞 TOP4 공개

M
관리자
조회수 172
추천 0
2026.03.04
'이럴 수가' 이강인 향한 깜짝발표! 日 미토마·이란 타레미에게 밀렸다…손흥민·김민재 있는데 'LEE 제외' 현 시점 亞 TOP4 공개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50경기 징계 김동혁 방출, 사실 무근"

M
관리자
조회수 477
추천 0
2026.03.04
롯데 자이언츠 "50경기 징계 김동혁 방출, 사실 무근"
65 66 67 68 69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