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이태양, 'KIA서 재회' 김범수에 "정말 악연이고 징글징글하다"…깜짝 농담 폭발→"태양이 형과 함께 힘내야죠" 20억 FA 신입생 다짐

M
관리자
2026.01.22 추천 0 조회수 361 댓글 0

이태양, 'KIA서 재회' 김범수에 "정말 악연이고 징글징글하다"…깜짝 농담 폭발→"태양이 형과 함께 힘내야죠" 20억 FA 신입생 다짐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와 손을 잡은 좌완투수 김범수가 이태양과의 재회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FA(자유계약) 신분이었던 김범수는 21일 KIA와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12억원, 인센티브 3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FA 시장이 개장한 지 정확히 73일 일 만에 도장을 찍었다.

 

1995년생인 김범수는 온양온천초-온양중-북일고를 거쳐 2015년 1차 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오랜 시간 동안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 73경기 48이닝 2승 1패 6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25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1군 통산 성적은 481경기 27승 47패 72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18이다.

 

심재학 KIA 단장은 "김범수는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상대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불펜 투수로,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지난 시즌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해 영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김범수는 FA 시장이 열릴 때만 해도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의 분위기는 김범수에게 불리한 쪽으로 흘러갔다. 그만큼 선수 입장에서 마음이 조급해질 수밖에 없었다.

 

김범수는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캠프도 가야 하고 따뜻한 날씨에서 다시 몸을 만들어야 하니까 좀 조급하기도 했는데, 이것도 경험인 것 같다. '이런 시간이 또 언제 올까'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고 돌아봤다.

 

김범수는 협상을 이어가는 동안 대전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그는 "소속팀에 있었다면 그냥 홈구장에서 운동하면 되는데, FA가 처음이다 보니 공을 던지는 게 마땅치 않았다"며 "환경에 맞게끔 몸 상태를 7~80%까지 끌어올렸다. 따뜻한 곳에서 운동하면서 (컨디션이) 올라오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시즌 동안 김범수와 함께 훈련한 선수는 이태양이다. 공교롭게도 이태양도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에서 KIA로 이적하면서 두 선수는 2026시즌에도 한 팀에서 뛰게 됐다.

 

김범수는 "KIA에 친분이 있는 선수는 딱히 없는데, 그래도 (이)태양이 형과 친분이 있다. 야구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지금도 대전에서 태양이 형과 함께 운동했다"며 "태양이 형이 장난으로 '너와는 정말 악연이고 징글징글하다'고 하더라(웃음). 태양이 형과 함께 힘을 내서 다시 KIA 타이거즈를 정상으로 이끌어야 하지 않을까. 팀도 이 부분을 원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김범수는 23일 KIA 선수단과 함께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아마미오시마로 출국한다. 가장 중요한 건 부상 방지다.

 

김범수는 "절대 다치면 안 되고 무리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무리하다가 다치면 내게 큰 마이너스인 만큼 코치님들과 상의해서 몸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KIA의 캠프 명단을 보니까 어린 선수들이 많은 것 같더라. 그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좀 어려울 것 같긴 한데, 일단 선수들과 빨리 어울려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야구계 충격 비보' LAD 우승 멤버 사망 '향년 34세', 로버츠 감독 추모 '너무 이른 나이에...' MLB 슬픔에 빠지다

M
관리자
조회수 232
추천 0
2026.02.08
'야구계 충격 비보' LAD 우승 멤버 사망 '향년 34세', 로버츠 감독 추모 '너무 이른 나이에...' MLB 슬픔에 빠지다
스포츠

'이럴 수가' 한화 초초비상! 국대 1선발 이어 주전 포수까지 부상…최재훈, 손가락 골절→전치 3~4주 소견

M
관리자
조회수 207
추천 0
2026.02.08
'이럴 수가' 한화 초초비상! 국대 1선발 이어 주전 포수까지 부상…최재훈, 손가락 골절→전치 3~4주 소견
스포츠

충격 또 충격! 미국 뒤통수 치고 중국 귀화→'죽을 위기' 극복하고 다시 올림픽...냉담한 中 반응 "사리사욕 때문에 올림픽 나간다"

M
관리자
조회수 160
추천 0
2026.02.08
충격 또 충격! 미국 뒤통수 치고 중국 귀화→'죽을 위기' 극복하고 다시 올림픽...냉담한 中 반응 "사리사욕 때문에 올림픽 나간다"
스포츠

한국 축구 초대박! 조만간 대형사고 터진다...'바이에른 뮌헨 출신' 이현주, 3-2 만드는 결승골 작렬→한국 축구 미래로 성장

M
관리자
조회수 385
추천 0
2026.02.08
한국 축구 초대박! 조만간 대형사고 터진다...'바이에른 뮌헨 출신' 이현주, 3-2 만드는 결승골 작렬→한국 축구 미래로 성장
스포츠

한국선 절대 용납 불가능한 사치, "정말 형편없고, 끔찍하다"...500만 팔로워 女스타 국가적 맹비판 '약혼자는 2000억 파이트머니 유튜버'

M
관리자
조회수 427
추천 0
2026.02.08
한국선 절대 용납 불가능한 사치, "정말 형편없고, 끔찍하다"...500만 팔로워 女스타 국가적 맹비판 '약혼자는 2000억 파이트머니 유튜버'
스포츠

"사상 최강 일본" 맞네...잘해도 너무 잘한다, 벌써 금-은-동 쓸어담아, '無메달' 한국과 벌어지는 격차

M
관리자
조회수 443
추천 0
2026.02.08
"사상 최강 일본" 맞네...잘해도 너무 잘한다, 벌써 금-은-동 쓸어담아, '無메달' 한국과 벌어지는 격차
스포츠

'충격' 캡틴 차준환, 초대형 실수, '악셀 0점' ...한국 피겨 단체전 쇼트프로그램 8위, "개인전 앞두고 예방 주사라고 생각하고 싶어"

M
관리자
조회수 403
추천 0
2026.02.08
'충격' 캡틴 차준환, 초대형 실수, '악셀 0점' ...한국 피겨 단체전 쇼트프로그램 8위, "개인전 앞두고 예방 주사라고 생각하고 싶어"
스포츠

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 한국·일본전 5골 맹폭했는데…'돌풍의' 인도네시아, '최강' 이란과 승부차기 끝 4-5 패배→풋살 아시안컵 준우승

M
관리자
조회수 253
추천 0
2026.02.08
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 한국·일본전 5골 맹폭했는데…'돌풍의' 인도네시아, '최강' 이란과 승부차기 끝 4-5 패배→풋살 아시안컵 준우승
스포츠

WBC 대표팀 초비상! 포수 최재훈 '손가락 골절' 날벼락…3~4주 소견→포수 교체 불가피

M
관리자
조회수 173
추천 0
2026.02.08
WBC 대표팀 초비상! 포수 최재훈 '손가락 골절' 날벼락…3~4주 소견→포수 교체 불가피
스포츠

50년 금지됐던 기술 '부활'…충격적인 빙판 위 공중회전, '세계 1위' 말리닌이 선보인 '백플립'

M
관리자
조회수 177
추천 0
2026.02.08
50년 금지됐던 기술 '부활'…충격적인 빙판 위 공중회전, '세계 1위' 말리닌이 선보인 '백플립'
스포츠

KIA 25억 계약 마지막 해, 역대급 FA 시장 예고…"다른 선수들한테 질 마음도 없고, 질 상황도 아냐"

M
관리자
조회수 407
추천 0
2026.02.08
KIA 25억 계약 마지막 해, 역대급 FA 시장 예고…"다른 선수들한테 질 마음도 없고, 질 상황도 아냐"
스포츠

"대충격" '이게 팀이야!' SON 후계자 기강 와르르…로메로, 구단 저격→또또 레드카드 OUT '英BBC 평점 테러'

M
관리자
조회수 454
추천 0
2026.02.08
"대충격" '이게 팀이야!' SON 후계자 기강 와르르…로메로, 구단 저격→또또 레드카드 OUT '英BBC 평점 테러'
스포츠

캐릭과 함께 '4경기 3골' 신입 골잡이에, 前 맨유 MF "마치 모하메드 살라가 떠올라, 득점이 당연해 보여" 극찬!

M
관리자
조회수 249
추천 0
2026.02.08
캐릭과 함께 '4경기 3골' 신입 골잡이에, 前 맨유 MF "마치 모하메드 살라가 떠올라, 득점이 당연해 보여" 극찬!
스포츠

'안세영 앞세운' 한국 女 배드민턴 대표팀, 아시아단체선수권 사상 첫 우승 성공

M
관리자
조회수 212
추천 0
2026.02.08
'안세영 앞세운' 한국 女 배드민턴 대표팀, 아시아단체선수권 사상 첫 우승 성공
스포츠

맨유 캡틴의 신뢰 “캐릭이 훌륭한 감독이 될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캐릭은 말로 선수들을 설득하는 데 아주 능해”

M
관리자
조회수 390
추천 0
2026.02.08
맨유 캡틴의 신뢰 “캐릭이 훌륭한 감독이 될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캐릭은 말로 선수들을 설득하는 데 아주 능해”
38 39 40 41 42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