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결별 후 맛집 동행 포착…“어머니라기엔 너무 젊어”
전현무, 이혜성 결별 후 맛집 동행 포착…“어머니라기엔 너무 젊어”
방송인 전현무가 맛집 데이트 상대를 두고 얼떨결에 해명에 나서며, ‘전참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83회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로 주목받은 바베큐 연구소장 유용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용욱의 레스토랑을 찾았던 스타들의 일화가 공개되며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유용욱은 “MC들 중 홍현희를 제외하고는 다 우리 가게에 와봤다”고 밝혔고, 실제로 이병헌, 한효주, 박찬욱 감독, 김범수 의장, 정용진 회장 등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손님들이 다녀간 사실을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재계 인사 다 모이는 곳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야기가 무르익자 MC들은 자연스럽게 전현무에게 질문을 던졌다. “현무 형은 누구랑 왔냐”는 물음에 전현무는 잠시 머뭇거리다 “어머니랑 갔다”고 답했다. 순간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그러나 결정타는 유용욱의 한마디였다. 황재균이 “어머니면 연세가 좀 있으셨냐”고 떠보자, 유용욱은 잠시 고민하더니 “어머니라고 하기엔… 젊으셨다”고 솔직하게 답한 것. 전현무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들은 일제히 폭소했다.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 앞서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과 공개 열애 후 결별한 바 있는 만큼, 해당 장면은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다만 유용욱은 “손님의 사생활은 여기까지”라며 선을 그어 분위기를 정리했다.
짧은 대화였지만, 전현무의 당황한 반응과 유용욱의 직설 멘트가 맞물리며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남았다. 예능 속 한 장면이었지만, 묘한 여운을 남기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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