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버리고 中 귀화→"완벽한 선택이었다" 1262억 벌고 욕먹었는데... "명실상부 중국 영웅" 여론 뒤집었다 [밀라노 올림픽]
조국 버리고 中 귀화→"완벽한 선택이었다" 1262억 벌고 욕먹었는데... "명실상부 중국 영웅" 여론 뒤집었다 [밀라노 올림픽]

2022 베이징올림픽 당시 중국 내에서도 기회주의자라는 비판을 받았던 구아이링(23·에일린 구)이 여론을 완전히 뒤바꿨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맹활약으로 중국인들의 마음을 완전히 돌려세웠다.
구아이링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94.7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빅 에어와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던 구아이링은 마지막 날 금메달을 추가하며 올림픽 통산 메달 6개라는 새역사와 함께 하프파이프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구아이링은 1차 시기에서 착지 도중 실수를 범하며 하위권으로 처지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선 2차 시기에서 94.00점을 받으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고,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전매특허인 압도적인 높이와 화려한 회전 기술을 선보이며 94.75점을 획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압도적인 성적이 나오자 중국 현지 여론은 열광하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에 따르면 현지 팬들은 "자신감 넘치는 소녀, 당신은 정말 최고다. 축하한다", "구아이링의 금메달 획득과 동계올림픽 2연패를 축하한다"라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심지어 귀화 논란까지 잠재웠다. "출생지로 영웅을 논하지 말자. 중국 대표로 출전하면 설령 메달이 없어도 응원해야 한다. 하물며 3개의 메달을 따냈으니 모든 중국인이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라는 반응이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구아이링은 운동 실력뿐만 아니라 용감하고 끈기 있는 정신으로 중국 동계스포츠 발전을 크게 주도하고 있다"라는 등 찬사가 이어졌다.
게다가 '시나스포츠'에서도 "구아이링, 당신을 평생 응원할 것", "중국 귀화는 현명한 결정이었다", "2030년 올림픽 우승도 기대한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는 과거 중국 내 여론이 차가웠던 것과 비교하면 극적인 반전이다. 과거 중국 네티즌들은 미국 시민권을 유지한 채 중국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그녀를 향해 애국심을 비즈니스로 활용하는 기회주의자라며 날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끝내 이번 대회 성적이 불타던 여론을 잠재웠다. 과거 구아이링은 미국 태생임에도 중국 국적을 선택한 뒤 막대한 수익을 올려 맹비판을 받은 바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구아이링은 최근 1년간 약 2300만 달러(약 332억 원)를 벌어들였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누적 수익은 8740만 달러(약 1262억 원)에 달한다.
다만 미국 내에서는 여전히 날 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J.D. 밴스 부통령은 "미국의 혜택을 받고 중국을 선택한 그녀를 지지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고, 전 NBA 스타 에네스 칸터 프리덤은 "배신자"라고 맹비난했다.
이에 구아이링은 최근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미국 거리에서 신체적 폭행을 당해 경찰이 출동했고 기숙사 방을 도둑맞기도 했다"라며 살해 협박 등 피해를 고백하기도 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이휘재♥' 문정원, SNS 컴백..훌쩍 큰 쌍둥이 "여전히 너무 예뻐" [스타이슈]
이혼 7년차 유깻잎·최고기, 또 ‘이혼 예능’ 출연…“유튜브 수입 줄어 힘들었다”
오상진♥김소영 8살 딸, 화려하게 꾸미고 첫 등교 “공주 시절 즐기는 중”
'6억 빚 떠안은' 윤종신 "장항준이 삶의 도피처였다"(유퀴즈)
[단독] '올림픽 레전드' 최민정,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불참한다…최지현이 출전할 듯→황대헌·임종언·김길리는 참가
"한화는 못 이긴다" KBO에 여전한 한화 공포… 경악의 307억 계약, 샐러리캡 폐지되면 막을 자 없다?
'장타쇼 미쳤다!' 한국, 日 오릭스전 8-5 쾌승…김도영→위트컴→안현민 홈런 '쾅쾅쾅'+더닝 3이닝 무실점 [오사카:스코어]
충격! 홍명보호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아킬레스건 부상" 뜰 뻔…정말 다행이다, 살인 태클에 발목 출혈→'빨간색 스티커'로 판명 '해프닝 일단락'
'피 철철' 쏟아질 뻔! '韓 축구 초긴장' 손흥민 향한 '격투기급' 반칙 이유 있었다..."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윙어"→"월드컵 득점왕 후보"
[속보] '이럴수가' 한화 떠난 폰세 '2K 퍼펙트→4피안타 2K 1실점' 흔들렸다... 왜 155㎞ 최고 구속도 통하지 않았나
이틀 연속 교세라 돔 뒤흔든 김도영의 괴력…日언론 “한일전 승부 가를 변수”
‘요미우리 1군 코치’ 이승엽, 언제 KBO로 돌아올까…‘제2의 국민타자’ 키워주길 [SS포커스]
[오피셜] 韓 축구 또 대형사고…손흥민, 호날두보다 먼저 메시랑 한 팀에서 뛴다! MLS 올스타 메인 포스터 장식 "7월 전격 개최" 확정
조국 버리고 中 귀화, 무려 '정부 300억' 추가 지원→"답변 거부"... 이미 1276억 번 금메달리스트 '또 논란'
'2부 강등시 연봉 50% 삭감' 손흥민+해리 케인 계약서에도 있었다, 토트넘 역대급 충격 폭로..."레비 회장 시대 모든 계약에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