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하차 2달 만에…전현무 남은 '나혼산', 결국 3주 연속 시청률 1위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하차 2달 만에…전현무 남은 '나혼산', 결국 3주 연속 시청률 1위

MBC '나 혼자 산다'가 2월 3주차 주간 2049 시청률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던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주사 이모 논란'에 휩싸인 뒤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전현무는 관련 의혹에 관해 해명한 뒤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무쫀쿠(전현무+두쫀쿠)'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과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5%로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은 3.8%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2월 3주 주간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
전현무는 대한민국을 강타한 '두쫀쿠'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무쫀쿠' 만들기에 도전했다. 피스타치오 까기부터 카다이프 만들기까지 직접 나섰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힘들게 깐 피스타치오를 쏟아버리고, 칼국수 같은 카다이프를 만드는 등 좌충우돌 과정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완성된 '무쫀쿠'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면서도 왕만두 사이즈 '만쫀쿠', 겉과 속이 뒤바뀐 '누드 무쫀쿠' 등 틀을 깨는 독창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포장에는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 그림까지 더해지며 전현무만의 아이덴티티가 완성됐다.
또한 전현무는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에 나서며 훈훈함을 더했다. 승마 기구를 구매한 임우일의 집을 찾아 직접 페달을 교체해주고, 정성껏 만든 '무쫀쿠'를 선물했다. 비주얼에 당황하던 임우일도 결국 맛에 감탄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피아노를 구매한 박천휴 작가의 집을 찾은 전현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제가 꿈꾸는 이상형의 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천휴 작가는 뉴욕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에코백과 '그래미 어워드' 굿즈를 선물했고, '무쫀쿠'를 맛본 뒤 "더 주시면 안 되냐"고 감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뉴욕 브로드웨이 팝업 스토어 오픈이라는 야심 찬 꿈까지 언급했다.
세 번째 애프터 서비스 주인공 안재현의 집에 오븐 배송을 시도하는 과정도 공개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다음 주에는 코드 쿤스트가 이동휘와 함께 떠나는 무계획 여행과 전현무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 2탄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통해 싱글 라이프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2월 3주 주간 2054 시청률 1위와 함께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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