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이수지 전세사기 당해 거의 전재산 빌려주려” 의리 (아근진)[결정적장면]
지예은 “이수지 전세사기 당해 거의 전재산 빌려주려” 의리 (아근진)[결정적장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 지예은이 전세사기를 당한 이수지에게 거의 전재산을 빌려주려 했다며 의리를 보였다.
3월 1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정상훈, 지예은이 출연했다.
지예은은 “기사가 이수지가 백상에서 상 받았을 때 내가 못 받아서 배가 아파서 울었다고 났더라. 눈물 날 거 같다”고 억울함을 드러냈고, 탁재훈은 “못 받을 거 알면서 왜 갔냐”고 의심했다. 지예은은 “가보고 싶었다. 가본 적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지예은은 “언니가 ‘SNL’ 하면서 전세사기도 있었고. 난 처음에 뻥인 줄 알았다. 점심시간에 언니 혼자 나갔다가 와서 몰래 뭐 먹고 온 줄 알았다. ‘나 전세사기 때문에 동사무소 갔다 왔어’ 그게 진짜였던 거다. 밥시간에 밥도 못 먹고 얼마나 힘들겠냐. 그런 과정들을 아니까 언니가 너무 대단한 거다. 그 정도로 수지 언니가 상 받은 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당시 지예은이 돈을 빌려준다고 해서 얼마까지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120만원”이라는 답이 돌아왔다며 웃었고, 지예은은 “가진 게 300만원이었다. 제 전재산이었다. 이제 막 활동할 때니까. 이 돈은 언니에게 줘도 아깝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모두가 그 정도면 거의 전재산이라며 납득했고 이수지는 “지금은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고 다시 질문했다. 지예은은 “언니 돈 많잖아. 길거리 지나다닐 때마다 언니 광고가 엄청 나온다”며 말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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