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폰세가! "다리 떨렸지만 경기 즐겼다" 깜짝 고백, MLB 시범경기 복귀 1이닝 퍼펙트 쇼…154km/h 강속구 쾅→토론토 감독 "선발 로테이션 합류 확정적"
천하의 폰세가! "다리 떨렸지만 경기 즐겼다" 깜짝 고백, MLB 시범경기 복귀 1이닝 퍼펙트 쇼…154km/h 강속구 쾅→토론토 감독 "선발 로테이션 합류 확정적"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첫 실전 등판답게 긴장감이 컸다. 하지만 야구는 야구일 뿐, 즐기려고 했다."
KBO리그 한화 이글스 출신 우완 투수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깔끔한 투구로 '미국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토론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마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4-4로 비겼다.
이날 토론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폰세의 기록은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퍼펙트'. 그러나 숫자보다 더 눈에 띈 건 내용이었다.

폰세는 1회 선두 파커 메도우스와 무려 11구 승부를 벌인 끝에 시속 92.2마일(약 148km/h) 커터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첫 아웃을 만들었다. 이어 디트로이트 유망주 케빈 맥고니글을 체인지업으로 연속 삼진 처리했고, 저마이 존스는 3루 땅볼로 정리했다.
토론토는 4회말 리그 경험 풍부한 어니 클레멘트의 2타점을 포함해 3점을 먼저 뽑아내며 앞서갔으나, 디트로이트가 6회말 코리 줄크스의 적시타와 타이론 리란조의 3점 홈런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9회초 라일리 티로타의 활약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며 4-4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폰세의 구속과 구종 구성은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뒷받침했다. 토론토 현지 매체 '스포츠넷'은 "폰세가 총 22구를 던져 16구를 스트라이크로 꽂았고, 패스트볼 10개 평균 구속이 96마일(약 154km/h)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체인지업 5개, 커터 5개를 섞고 커브·슬라이더도 1개씩 던지는 등 첫 실전부터 레퍼토리를 폭넓게 점검했다는 설명이다.
경기 뒤 폰세의 반응은 '만족'에 가까웠다. 그는 "경기 전엔 다리가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었다"고 밝혔지만 이어 "(그런 긴 승부를 하면) 집중하게 되고, 미스가 더 줄어든다"며 선두 타자와의 11구 승부 자체를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댓글 0
사고/이슈
'페라자+강백호' 백투백 다이너마이트 터졌다!…선발 왕옌청은 '4실점 후 KKK' [오키나와 라이브]
160.2km 쾅! 사직 영웅 아니었나…롯데 애증의 1차지명 왜 “넌 아직 1군 선수 아냐” 일침 들었을까 [오!쎈 미야자키]
최형우-디아즈-김영웅 삼성 다이너마이트 만난 한화 왕옌청, 3이닝 4실점 '흔들'…3회 KKK는 고무적
'눈 둘 곳 없네' 샤라포바, 럭셔리 스파서 뽐낸 도발적 자태... 역시 '테니스 여제' 은퇴 후 근황 공개
'지퍼 쫙 내려 속옷 노출' 빙속 여제, 이 덕에 또 '돈방석'... 실착 유니폼 '수억' 낙찰 "호날두 제치고 신기록"
[속보] "이란 월드컵 불참, 이라크가 대신 간다" 중국은 불가!…"대륙간 PO는 UAE가 출전"→英 언론 보도
이럴수가! 롯데에서 10승→방출 '굴욕' 외국인 투수, 인생역전 기회 잡았다...NL 선발 1위팀에서 5선발 경쟁 유력
'충격' 한화 이별한 에이스 결국 'ML 선발 제외'→6인 로테이션에도 빠졌다, 왜?
"죄송합니다. 그냥 잘하겠습니다" 롯데 정철원, 90도 고개 숙였다 → 김태형 감독은 주절주절 이야기 별로 안 좋아한다 [미야자키 현장]
'피 철철' 스케이트 날이 얼굴로...女 쇼트트랙 선수, 수술 후 폴란드 복귀 근황 공개
'하메네이 사망' 여파.. .이란 갔던 이기제, 대사관 대피→소속팀 계약 해지 및 한국 복귀 예정 [단독]
'충격 비웃음!' 손흥민 아킬레스건 찍어놓고, "ㅋㅋㅋ"...레드카드 퇴장에 불만 표출한 휴스턴, 감독도 '오심' 주장
'9회 끝내기 막았다!' 한국, 日 한신전 3-3 무승부…김도영 초대형 동점포+류현진 2이닝 무실점 [오사카:스코어]
'UFC 초대형 사건!' 존 존스, 백악관서 페레이라 '대결 성사' 박차..."협상 중, 조국 대표할 날 기다려"
타율 0.462-OPS 1.154도 소용 없나... 김혜성 충격 개막 예상 라인업 제외, 이정후 유일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