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초대박' 35살 전직 한화맨, 제대로 일냈다! 첫 경기부터 '수훈선수' 선정...선제 스리런포 '쾅'→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M
관리자
2026.02.25 추천 0 조회수 116 댓글 0

'초대박' 35살 전직 한화맨, 제대로 일냈다! 첫 경기부터 '수훈선수' 선정...선제 스리런포 '쾅'→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전직 한화맨이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마이크 터크먼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의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처음으로 메츠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터크먼은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터크먼은 1회 말 1사 1, 2루서 휴스턴 선발 제이슨 알렉산더를 상대했다. 초구 몸쪽 커터를 볼로 걸러낸 그는 2구째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복판에 몰린 체인지업을 그대로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터크먼의 선제 스리런 포. 타구 속도 95마일(약 152.9km)에 비거리는 358피트(약 109.1m)에 이르렀다.

 

터크먼은 2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섰다. 풀카운트까지 물고 늘어졌다. 이후 6구째 낮게 떨어진 시속 92.4마일(약 148.7km) 패스트볼을 볼로 걸러내며 멀티 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5회 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된 터크먼은 이날 1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 경기 수훈 선수(Top performer)로 선정됐다.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터크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은 결과였다. 좋은 스윙을 했다는 점이 기쁘고, 다른 타석도 꽤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첫 경기일 뿐이다. 아직 3월도 아니다. 계속 나아가면서 세부적인 부분을 다듬고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35세의 터크먼은 지난 17일 메츠와 스프링 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빅리그 8년 차 베테랑으로 한국에서도 뛴 경험이 있는 그는 지난 시즌 화이트삭스에서 9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9홈런 40타점 OPS 0.756을 기록했다.
 
쏠쏠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이번 오프시즌 동안 보장된 메이저리그 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고, 결국 2월이 돼서야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뉴욕 포스트'는 터크먼의 계약을 두고 "로스터 한 자리가 보장된 것은 아니지만, 팀 유망주 랭킹 2위 카슨 벤지와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타이론 테일러, 브렛 베이티를 제치고 선발 우익수 자리를 차지할 실질적인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또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경기 출전 기회를 꾸준히 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터크먼은 메츠와의 계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점점 나이를 먹고 있고, 아마도 커리어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다"라며 "그래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팀, 그리고 그 안에서 내가 특별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곳에서 뛰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내 기술적 특성이 그런 팀에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나는 매일 출전하는 역할도, 벤치에서 나오는 역할도 해봤다. 이 포지션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역할을 해봤고, 꽤 괜찮은 수준으로 해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들이 모두 이번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사진=마이크 터크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침묵 깬 김길리, 빙상계 ‘발칵’ 뒤집은 ‘최민정 양보’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N
M
관리자
조회수 105
추천 0
5시간전
침묵 깬 김길리, 빙상계 ‘발칵’ 뒤집은 ‘최민정 양보’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스포츠

‘이럴거면 한국 왜 떠났어?’ 제시 린가드, 무려 유럽 7팀에게 거절…브라질행 유력하다

N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5시간전
‘이럴거면 한국 왜 떠났어?’ 제시 린가드, 무려 유럽 7팀에게 거절…브라질행 유력하다
스포츠

[오피셜] '흥부듀오 포에버'…"팀 떠나고 싶어" 부앙가, 손흥민 패스 받더니 마음 바뀌었다! LAFC와 2028년까지 재계약 "연장 옵션 포함"

N
M
관리자
조회수 106
추천 0
5시간전
[오피셜] '흥부듀오 포에버'…"팀 떠나고 싶어" 부앙가, 손흥민 패스 받더니 마음 바뀌었다! LAFC와 2028년까지 재계약 "연장 옵션 포함"
스포츠

‘미쳤다, KK’ 155km 퍼펙트…한화 떠난 폰세, ML 첫 시범경기 완벽한 투구 '복귀전 성공'

N
M
관리자
조회수 105
추천 0
5시간전
‘미쳤다, KK’ 155km 퍼펙트…한화 떠난 폰세, ML 첫 시범경기 완벽한 투구 '복귀전 성공'
스포츠

HERE WE GO 떴다! 이강인, 월드컵 끝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할까…10년 뛴 베테랑 그리즈만 "MLS 올랜도시티행 협상 중"

N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5시간전
HERE WE GO 떴다! 이강인, 월드컵 끝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할까…10년 뛴 베테랑 그리즈만 "MLS 올랜도시티행 협상 중"
스포츠

‘와’ 롯데 강하다! 레이예스 선제포+김민성 역전 만루포 폭발…두산에 6-2 리드→3회 아쉬운 우천 노게임 [오!쎈 미야자키]

N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5시간전
‘와’ 롯데 강하다! 레이예스 선제포+김민성 역전 만루포 폭발…두산에 6-2 리드→3회 아쉬운 우천 노게임 [오!쎈 미야자키]
스포츠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충격 발언 "한국 연고 MLB 2개 구단, 가까운 미래에 창단 확신"

N
M
관리자
조회수 106
추천 0
5시간전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충격 발언 "한국 연고 MLB 2개 구단, 가까운 미래에 창단 확신"
스포츠

'강력 우승 후보' 삼성, 원태인·후라도 빠진 와중에…매닝까지? 팔꿈치 통증 호소

N
M
관리자
조회수 104
추천 0
5시간전
'강력 우승 후보' 삼성, 원태인·후라도 빠진 와중에…매닝까지? 팔꿈치 통증 호소
스포츠

충격 또 충격! 양민혁 날벼락 맞았다!…"키워 줄게" 꼬시던 램파드 싸늘하네→"실력과 컨디션 보고 선수 기용, 토트넘 압박 없다"

N
M
관리자
조회수 105
추천 0
5시간전
충격 또 충격! 양민혁 날벼락 맞았다!…"키워 줄게" 꼬시던 램파드 싸늘하네→"실력과 컨디션 보고 선수 기용, 토트넘 압박 없다"
스포츠

린샤오쥔 왜 망가졌나 봤더니.. "재활 트레이너 없애고 장비는 옮기고" 中 쇼트트랙 전설의 충격 대폭로

N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5시간전
린샤오쥔 왜 망가졌나 봤더니.. "재활 트레이너 없애고 장비는 옮기고" 中 쇼트트랙 전설의 충격 대폭로
스포츠

천하의 폰세가! "다리 떨렸지만 경기 즐겼다" 깜짝 고백, MLB 시범경기 복귀 1이닝 퍼펙트 쇼…154km/h 강속구 쾅→토론토 감독 "선발 로테이션 합류 확정적"

N
M
관리자
조회수 109
추천 0
5시간전
천하의 폰세가! "다리 떨렸지만 경기 즐겼다" 깜짝 고백, MLB 시범경기 복귀 1이닝 퍼펙트 쇼…154km/h 강속구 쾅→토론토 감독 "선발 로테이션 합류 확정적"
스포츠

롯데 사고뭉치 4인방 징계 확정, 김태형 감독 "후회하고 있을 것, 부모님들 얼마나 속상하겠나"

N
M
관리자
조회수 105
추천 0
5시간전
롯데 사고뭉치 4인방 징계 확정, 김태형 감독 "후회하고 있을 것, 부모님들 얼마나 속상하겠나"
스포츠

한국 돌아올 일 없다, 이런 선수가 재계약 실패했다니…한화 떠나 4년째 ML 생존하나 "다 해봤어"

N
M
관리자
조회수 105
추천 0
5시간전
한국 돌아올 일 없다, 이런 선수가 재계약 실패했다니…한화 떠나 4년째 ML 생존하나 "다 해봤어"
스포츠

'안세영 없잖아!' 10연패 왕즈이, 신나게 이겼다…독일오픈 첫 경기 2-0 완승→세계 53위 꺾고 16강 진출

N
M
관리자
조회수 103
추천 0
5시간전
'안세영 없잖아!' 10연패 왕즈이, 신나게 이겼다…독일오픈 첫 경기 2-0 완승→세계 53위 꺾고 16강 진출
스포츠

삼성 또 부상 '악재'…새 외인 투수 맷 매닝,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

N
M
관리자
조회수 103
추천 0
5시간전
삼성 또 부상 '악재'…새 외인 투수 맷 매닝,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