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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35살 전직 한화맨, 제대로 일냈다! 첫 경기부터 '수훈선수' 선정...선제 스리런포 '쾅'→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초대박' 35살 전직 한화맨, 제대로 일냈다! 첫 경기부터 '수훈선수' 선정...선제 스리런포 '쾅'→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전직 한화맨이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마이크 터크먼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의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처음으로 메츠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터크먼은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터크먼은 1회 말 1사 1, 2루서 휴스턴 선발 제이슨 알렉산더를 상대했다. 초구 몸쪽 커터를 볼로 걸러낸 그는 2구째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복판에 몰린 체인지업을 그대로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터크먼의 선제 스리런 포. 타구 속도 95마일(약 152.9km)에 비거리는 358피트(약 109.1m)에 이르렀다.
터크먼은 2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섰다. 풀카운트까지 물고 늘어졌다. 이후 6구째 낮게 떨어진 시속 92.4마일(약 148.7km) 패스트볼을 볼로 걸러내며 멀티 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5회 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된 터크먼은 이날 1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 경기 수훈 선수(Top performer)로 선정됐다.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터크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은 결과였다. 좋은 스윙을 했다는 점이 기쁘고, 다른 타석도 꽤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첫 경기일 뿐이다. 아직 3월도 아니다. 계속 나아가면서 세부적인 부분을 다듬고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35세의 터크먼은 지난 17일 메츠와 스프링 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빅리그 8년 차 베테랑으로 한국에서도 뛴 경험이 있는 그는 지난 시즌 화이트삭스에서 9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9홈런 40타점 OPS 0.756을 기록했다.
쏠쏠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이번 오프시즌 동안 보장된 메이저리그 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고, 결국 2월이 돼서야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뉴욕 포스트'는 터크먼의 계약을 두고 "로스터 한 자리가 보장된 것은 아니지만, 팀 유망주 랭킹 2위 카슨 벤지와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타이론 테일러, 브렛 베이티를 제치고 선발 우익수 자리를 차지할 실질적인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또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경기 출전 기회를 꾸준히 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터크먼은 메츠와의 계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점점 나이를 먹고 있고, 아마도 커리어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다"라며 "그래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팀, 그리고 그 안에서 내가 특별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곳에서 뛰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내 기술적 특성이 그런 팀에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나는 매일 출전하는 역할도, 벤치에서 나오는 역할도 해봤다. 이 포지션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역할을 해봤고, 꽤 괜찮은 수준으로 해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들이 모두 이번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사진=마이크 터크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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