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초대박' 한국 최초 혼혈 카스트로프. 미친 복덩이였다....'홍명보호 최대 약점' 윙백 포변 시도→분데스 도전 성공적

M
관리자
2025.12.17 추천 0 조회수 860 댓글 0

'초대박' 한국 최초 혼혈 카스트로프. 미친 복덩이였다....'홍명보호 최대 약점' 윙백 포변 시도→분데스 도전 성공적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옌스 카스트로프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약점을 가려줄 수 있을까.

 

카스트로프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외국 출생 혼혈 선수다. 아버지가 독일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어렸을 때부터 소집됐을 정도로 독일에서도 뛰어난 재능으로 인정받은 선수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9월부터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는 중이다. 카스트로프가 합류했을 때는 중원에서 진공청소기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됐다. 카스트로프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스타일로 지금 한국 중원에 없는 스타일의 선수다. 박용우가 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출전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주전급 미드필더의 합류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황인범과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아직까지 홍명보 감독의 시선에서는 카스트로프가 완벽하지 않은 듯하다. 홍명보 감독은 카스트로프를 선발로 내보내도 많은 시간을 활용하지 않았다. 실제 경기장에서의 모습도 썩 좋지만은 않았다. 카스트로프도 스스로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밝힌 바 있다.

 

미드필더로서는 입지가 애매해지던 카스트로프가 최근 윙백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FC하이덴하임전부터 오른쪽에 기용되고 있는 중이다. 에우겐 폴란스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감독은 부임 초기부터 카스트로프의 공격적인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하는 중이다. 카스트로프를 2선 측면에 기용한 적도 있다.

 

 

폴란스키 감독은 2선부터 3선, 그리고 풀백으로도 뛸 수 있는 카스트로프한테서 윙백 가능성을 발견했다. 지난 RB 라이프치히전부터 카스트로프는 오른쪽 윙백으로 나서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카스트로프가 이번 시즌 내내 윙백으로 쭉 성장한다면 홍명보 감독에게 기분 좋은 고민을 안겨줄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 후에는 3백 전술을 플랜A로 가동하는 중이다. 김민재, 이한범, 박진섭 등 좋은 센터백이 많아 3백 구성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고민은 윙백이다. 설영우, 이태석, 김문환, 이명재를 꾸준히 기용 중이다. 네 선수 모두 풀백으로서는 대단히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윙백으로서의 모습은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다. 윙백은 한쪽 측면을 스스로 파괴할 정도의 공격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국가대표팀의 윙백 자원은 다소 밸런스형 윙백에 가깝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미국 진출 후 윙백으로도 경험이 있는 정상빈까지 불러서 대표팀에서 실험해보려고 했지만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여전히 홍명보 감독은 공격성이 짙은 윙백에 대한 고민이 남아있을 것이다.

 

카스트로프는 홍명보 감독의 윙백 고민을 충분히 해소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카스트로프도 원래 수비가 좋은 선수라 풀백으로도 충분히 뛸 수 있다. 분데스리가 구단에서 2선에 선발로 나올 정도로 공격적으로도 센스가 좋다. 돌파력과 크로스가 장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돌적인 성향의 스타일은 현 대표팀 윙백 자원과는 확실한 차별점이다. 카스트로프의 멀티성이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다시 얘기하겠다" 악마의 에이전트가 '류지현호' 도우미?…"WBC 나가고 싶다" 日 870억 거포 열망 가로막나

M
관리자
조회수 321
추천 0
2026.01.07
"다시 얘기하겠다" 악마의 에이전트가 '류지현호' 도우미?…"WBC 나가고 싶다" 日 870억 거포 열망 가로막나
스포츠

"롯데 亞쿼터 쿄야마, 제구 우려 사실→열광적인 부산팬 적응 가능할까" 日매체 의문

M
관리자
조회수 1040
추천 0
2026.01.07
"롯데 亞쿼터 쿄야마, 제구 우려 사실→열광적인 부산팬 적응 가능할까" 日매체 의문
스포츠

의외로 잘 주는 유부녀 많습니다

1
엄홍석
조회수 808
추천 0
2026.01.06
스포츠

'계약 기간 남기고 자진 사퇴' 통역도 필요 없다, 전설은 왜 다시 코치가 됐나

M
관리자
조회수 1023
추천 0
2026.01.04
'계약 기간 남기고 자진 사퇴' 통역도 필요 없다, 전설은 왜 다시 코치가 됐나
스포츠

"황소 또또 쓰러졌다" 지독한 불운 황희찬, 128일만에 리그 2호골 폭발 후 '눈물의 부상 OUT'…울버햄튼, 웨스트햄 3-0 꺾고 '첫 승'[EPL 리뷰]

M
관리자
조회수 434
추천 0
2026.01.04
"황소 또또 쓰러졌다" 지독한 불운 황희찬, 128일만에 리그 2호골 폭발 후 '눈물의 부상 OUT'…울버햄튼, 웨스트햄 3-0 꺾고 '첫 승'[EPL 리뷰]
스포츠

“이승엽 나가” 두산 ‘최악 감독’으로 불리지만…이승엽이 ‘무능한 지도자’는 아닌 이유 [SS시선집중]

M
관리자
조회수 1081
추천 0
2026.01.04
“이승엽 나가” 두산 ‘최악 감독’으로 불리지만…이승엽이 ‘무능한 지도자’는 아닌 이유 [SS시선집중]
스포츠

'독일 국대 포기→한국행 전격 결정' 카스트로프, 일본 혼혈과 너무 비교되네, 미친 애국심...분데스리거 유망주 "아직 결정 못해"

M
관리자
조회수 908
추천 0
2026.01.04
'독일 국대 포기→한국행 전격 결정' 카스트로프, 일본 혼혈과 너무 비교되네, 미친 애국심...분데스리거 유망주 "아직 결정 못해"
스포츠

'충격' 1년 만에 한화 복귀? 와이스, 휴스턴 옵션 세부 내용 공개→'150이닝' 돌파하면 7억 인센티브 수령

M
관리자
조회수 366
추천 0
2026.01.04
'충격' 1년 만에 한화 복귀? 와이스, 휴스턴 옵션 세부 내용 공개→'150이닝' 돌파하면 7억 인센티브 수령
스포츠

조상우와 재결합이 늦으면 늦어질수록…KIA는 한화 출신 이 투수를 주목한다, 광주에 태양이 다시 뜬다

M
관리자
조회수 600
추천 0
2026.01.04
조상우와 재결합이 늦으면 늦어질수록…KIA는 한화 출신 이 투수를 주목한다, 광주에 태양이 다시 뜬다
스포츠

결국 삼성으로 떠나다 "KIA 유니폼 더 이상 못 입어 너무 아쉽지만..." 9년 함께한 팬들 향해 '진심어린 작별 인사' 남겼다

M
관리자
조회수 865
추천 0
2026.01.04
결국 삼성으로 떠나다 "KIA 유니폼 더 이상 못 입어 너무 아쉽지만..." 9년 함께한 팬들 향해 '진심어린 작별 인사' 남겼다
스포츠

호날두 옆에서 뛰어서 이러나, '메시-손흥민 무시' 역대급 망언 재조명 "사우디, MLS와 비교 불가, 격차 너무 커"

M
관리자
조회수 406
추천 0
2026.01.04
호날두 옆에서 뛰어서 이러나, '메시-손흥민 무시' 역대급 망언 재조명 "사우디, MLS와 비교 불가, 격차 너무 커"
스포츠

'한화에서 인생 역전' 433억 초대박 → 금메달까지 또 대박? "나가고 싶다"

M
관리자
조회수 442
추천 0
2026.01.04
'한화에서 인생 역전' 433억 초대박 → 금메달까지 또 대박? "나가고 싶다"
스포츠

최소 250억 돌파? 삼성 원태인→구자욱 '다년계약 2연타' 도전…'2026 윈 나우' 목숨 건 이유 있네

M
관리자
조회수 1034
추천 0
2026.01.04
최소 250억 돌파? 삼성 원태인→구자욱 '다년계약 2연타' 도전…'2026 윈 나우' 목숨 건 이유 있네
스포츠

이럴 수가 '흥민이형, 나 쫓겨났어'...UEL 결승골 주인공,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 당했다! 英 언론의 폭로 "전력 외 자원"

M
관리자
조회수 582
추천 0
2026.01.04
이럴 수가 '흥민이형, 나 쫓겨났어'...UEL 결승골 주인공,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 당했다! 英 언론의 폭로 "전력 외 자원"
스포츠

‘대체 왜’ 이대호 대만 코치로 가다니, 韓→日도 깜짝 놀랐다 “한국인 최초 일본시리즈 MVP, 대만 선수 육성한다”

M
관리자
조회수 514
추천 0
2026.01.04
‘대체 왜’ 이대호 대만 코치로 가다니, 韓→日도 깜짝 놀랐다 “한국인 최초 일본시리즈 MVP, 대만 선수 육성한다”
60 61 62 63 64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