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충격 또 충격! 안세영, 빈집털이 중이라고?… 前 덴마크 대표팀 감독 깜짝 발언! "과거 타이틀 경쟁 더 치열"→"안세영? 글쎄"

M
관리자
2026.01.19 추천 0 조회수 907 댓글 0

충격 또 충격! 안세영, 빈집털이 중이라고?… 前 덴마크 대표팀 감독 깜짝 발언! "과거 타이틀 경쟁 더 치열"→"안세영? 글쎄"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 오픈 결승전에서 또 한 번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왕즈이(중국)를 완파한 가운데, 경기 도중 BWF 공식 중계석에서 논란을 일으킬 만한 발언이 나왔다. 

 

안세영의 커리어를 향한 찬사와 함께, 그의 기록을 둘러싼 시대적 환경을 짚어야 한다는 문제 제기가 동시에 나온 것이다.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를 2-0(21-13 21-11)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인도 오픈까지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인도 오픈 2연패를 기록했다. 최근 덴마크 오픈부터 시작된 연속 우승 행진은 인도 오픈까지 이어지며 국제대회 6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으로 확장됐다.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 역대 최고 승률, 누적 상금 기록 등 이미 여러 부문에서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결승전 1세트 초반, BWF 공식 중계진인 질리언 클라크 해설위원은 안세영의 커리어를 두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클라크는 1980년대 영국 대표로 활약하며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두 차례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따낸 복식 전문 선수 출신 해설위원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배드민턴 톱클래스 선수들이라면 그를 모를 정도다.

 

클라크는 지난 2019년 안세영이 17살에 프랑스 오픈을 깜짝 우승했을 때 "스타가 탄생했다(A star is born)"는 말로 그의 잠재력을 단 번에 알아봤다.

 

클라크는 이번에도 안세영을 극찬했다. 그는 "안세영은 여자 단식 역사상 타이쯔잉을 넘어선 유일한 선수"라며 "슈퍼시리즈, 그랑프리 골드, 월드투어 우승 횟수에서 이미 타이쯔잉을 넘어섰고, 월드투어 시대에서만 뛰었음에도 33개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부상 없이 커리어를 이어간다면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얼마 전 은퇴한 대만의 배드민턴 슈퍼스타 타이쯔잉 각종 기록을 23세 안세영이 하나씩 무너트리고 있는 것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마이크를 넘겨받은 전 덴마크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이자 현 해설위원인 스틴 페데르센은 다소 다른 시각을 제시했다.

 

 

그는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야기는 또 다르다"며 "타이쯔잉은 훗날 명예의 전당에 오를 전설적인 선수들과 같은 시대에 뛰었다. 그만큼 그 시절에는 타이틀 경쟁이 훨씬 더 치열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안세영의 통계는 흥미롭지만, 그 숫자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와 달리 현대에는 안세영에 비견되는 적수가 없기에, 지금의 기록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었다. 

 

물론, 페데르센의 해당 발언은 안세영의 기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내용은 아니었다.

 

하지만 절대적인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안세영을 평가절하하는 듯한 미묘한 뉘앙스를 남긴 것은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안세영이 이른바 '빈집털이'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안세영은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 세계선수권대회 3회 우승자 야마구치 아카네, 세계선수권을 한 번 이상 제패했던 라차녹 인타논(태국), 오쿠하라 노조미(일본), 안세영이 아니었으면 여자단식을 휩쓸고 있을 왕즈이 등 세계 배드민턴의 한 획 긋고 있는 선수들을 압도하는 중이다.

 

질식수비와 강철 체력에 이번 인도 오픈에서 15점제를 대비하는 듯한 막강한 공격력까지 뿜어내는 안세영의 기량에 대해선 전세계가 인정하고 극찬하는 중이다. '배드민턴의 AI', '기계를 가장 잘 구현한 선수' 등의 호평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페데르센은 "이렇게 안세영이 너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라며 안세영의 독주에 대한 아쉬움 혹은 질투 섞인 발언도 이번 결승에서 했다.

 

한편으론 안세영의 퍼포먼스가 그 만큼 굉장하다는 뜻도 된다.

 

 

 

사진=연합뉴스 / 배드민턴 포토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한국풋살, 19년 만의 아시안컵 승리 또 무산... 이라크에 져 2연패

M
관리자
조회수 601
추천 0
2026.01.29
한국풋살, 19년 만의 아시안컵 승리 또 무산... 이라크에 져 2연패
스포츠

[속보] 韓 축구 대형사고 터졌다! '세계 2위' 손흥민 오피셜 공식발표!…"캉테 1위+SON 2위+로번 3위"

M
관리자
조회수 221
추천 0
2026.01.29
[속보] 韓 축구 대형사고 터졌다! '세계 2위' 손흥민 오피셜 공식발표!…"캉테 1위+SON 2위+로번 3위"
스포츠

LG 선택한 웰스, 왜 키움 제안 거절했나, “강팀에서 뛰고 싶었고, 한국시리즈 우승 하고 싶다”

M
관리자
조회수 599
추천 0
2026.01.29
LG 선택한 웰스, 왜 키움 제안 거절했나, “강팀에서 뛰고 싶었고, 한국시리즈 우승 하고 싶다”
스포츠

韓 마침내 초대형 이적! 오현규, 이적료 198억 "행선지 결정, 최종 마무리 단계"...풀럼행 무산, 튀르키예 '명가' 베식타스행 임박

M
관리자
조회수 514
추천 0
2026.01.29
韓 마침내 초대형 이적! 오현규, 이적료 198억 "행선지 결정, 최종 마무리 단계"...풀럼행 무산, 튀르키예 '명가' 베식타스행 임박
스포츠

[오피셜] '경악' 안세영 또 안세영! 어김없는 '공식발표' 나왔다...'세계 최강' 자리 굳건 "랭킹 1위 유지"

M
관리자
조회수 184
추천 0
2026.01.29
[오피셜] '경악' 안세영 또 안세영! 어김없는 '공식발표' 나왔다...'세계 최강' 자리 굳건 "랭킹 1위 유지"
스포츠

한화, '제2의 정우주'로 찍었다…KIA가 美 유학까지 보냈던 유망주 왜 데려왔나 "성장 고점 높게 평가"

M
관리자
조회수 592
추천 0
2026.01.29
한화, '제2의 정우주'로 찍었다…KIA가 美 유학까지 보냈던 유망주 왜 데려왔나 "성장 고점 높게 평가"
스포츠

홍명보 감독 소신 발언 "2002년 韓 4강 누구도 예상 못했다"...경계보다 더 심각? 멕시코전 티켓 'TOP3' 등극

M
관리자
조회수 207
추천 0
2026.01.29
홍명보 감독 소신 발언 "2002년 韓 4강 누구도 예상 못했다"...경계보다 더 심각? 멕시코전 티켓 'TOP3' 등극
스포츠

"RPM은 2600회가 넘는데, 폼이 개떡같아" 이범호 KIA 감독이 평가한 김범수 보상 선수 양수호

M
관리자
조회수 167
추천 0
2026.01.29
"RPM은 2600회가 넘는데, 폼이 개떡같아" 이범호 KIA 감독이 평가한 김범수 보상 선수 양수호
스포츠

한국 배드민턴, 전원 조기 탈락…'여자복식 241위' 김유정-이유림, 中 맞아 분전 끝 8강행 무산 [태국 마스터스]

M
관리자
조회수 582
추천 0
2026.01.29
한국 배드민턴, 전원 조기 탈락…'여자복식 241위' 김유정-이유림, 中 맞아 분전 끝 8강행 무산 [태국 마스터스]
스포츠

한국 1-10 일본, 日 매체도 깜짝 놀랐다 "한국전? 무너질 기미 없었다"→잔혹한 한일전 평가…U-23 아시안컵 '2연패' 자신감 다르다

M
관리자
조회수 542
추천 0
2026.01.29
한국 1-10 일본, 日 매체도 깜짝 놀랐다 "한국전? 무너질 기미 없었다"→잔혹한 한일전 평가…U-23 아시안컵 '2연패' 자신감 다르다
연예

구구단 하나, 승무원됐다…연예계 떠나 인생 2막 "하기 싫은 일은 어떻게든 피해"

M
관리자
조회수 191
추천 0
2026.01.29
구구단 하나, 승무원됐다…연예계 떠나 인생 2막 "하기 싫은 일은 어떻게든 피해"
연예

[단독] 서로 불륜이라더니..박지윤·최동석 상간 소송 기각, 이혼 소송은 3년째 [종합]

M
관리자
조회수 157
추천 0
2026.01.29
[단독] 서로 불륜이라더니..박지윤·최동석 상간 소송 기각, 이혼 소송은 3년째 [종합]
연예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우울증 심했나…극단적 선택 암시 발언 "안 살아도 그만"

M
관리자
조회수 440
추천 0
2026.01.29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우울증 심했나…극단적 선택 암시 발언 "안 살아도 그만"
연예

박나래, 수천만원 금품 털어간 절도범 합의 거절.."피해 회복 노력"[스타현장]

M
관리자
조회수 153
추천 0
2026.01.29
박나래, 수천만원 금품 털어간 절도범 합의 거절.."피해 회복 노력"[스타현장]
연예

'차은우 추징' 200억, 月300 직장인이 555년 벌어야…고소영·손연재 돈자랑까지 대중 '허탈감↑'[이슈S]

M
관리자
조회수 182
추천 0
2026.01.29
'차은우 추징' 200억, 月300 직장인이 555년 벌어야…고소영·손연재 돈자랑까지 대중 '허탈감↑'[이슈S]
62 63 64 65 66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