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안세영, '세계 최초' 역사에 남을 '돈벼락'...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으로 누적 상금 41억 고지
충격 또 충격! 안세영, '세계 최초' 역사에 남을 '돈벼락'...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으로 누적 상금 41억 고지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걷는 길이 곧 역사가 되고 있다.
안세영은 지난 11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6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 왕즈이를 게임 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새해 첫 대회서 기분 좋게 타이틀을 거머쥐며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이후 무려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14개 대회에 참가해 11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 단식 역대 최다승, 최고 승률, 최초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 7,600만 원) 돌파 등 숱한 이정표를 세웠다. 자연스레 금전적인 보상도 따라붙었다. 안세영은 연말 '배드민턴 랭크스' 발표서 누적 상금 267만 1,417 달러(약 39억 4,500만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되며 통산 상금 랭킹 1위에 랭크됐다.
여기에 안세영은 이번 말레이시아 대회서 최고 레벨인 슈퍼 1000 시리즈 우승 상금 10만 1,500달러(약 1억 4,900만 원)를 추가했다. 이에 안세영의 누적 상금은 총 277만 2,917달러(약 41억 원)로 치솟았다.
이는 배드민턴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이다. 안세영의 페이스와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추후 누적 상금 측면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실제로 해당 기록서 2위에 랭크된 타이쯔잉은 은퇴를 선언했다. 또한 3위 빅토르 악셀센은 서른 줄을 넘긴 선수다. 현역 여자 선수론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의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이미 1997년생으로 2002년생인 안세영을 추격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배드민턴 랭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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