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강인 아틀레티코행 적신호 "많은 비용 지불하고 싶어 하지 않아" 최우선 영입 대상→황희찬 동료
충격! 이강인 아틀레티코행 적신호 "많은 비용 지불하고 싶어 하지 않아" 최우선 영입 대상→황희찬 동료

[STN뉴스] 강의택 기자┃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적신호가 켜졌다.
스페인 매체 '코페'는 22일 "아틀레티코는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주앙 고메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강인에게도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서 아틀레티코는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유리한 조건의 이적 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다. 가능하다면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입대 계약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연결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아틀레티코는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팀을 떠난 후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지난 금요일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협상을 진전 시키기 위해 직접 파리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역시 "최근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다"며 "아틀레티코의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이강인을 발렌시아 시절부터 눈여겨봤다"고 밝혔다.
다만 이적 성사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스'와 '마르카'는 모두 PSG가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적을 쉽게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입지가 제한적이었던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흐름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공격진에서는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밀렸고, 비티냐와 주앙 네베스, 파비안 루이스가 버티고 있는 중원에서도 기회를 얻지 못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어느 포지션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한 이강인은 이적설이 쏟아졌다. 당시 나왔던 팀 중 하나가 아틀레티코다. 지난 여름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골'은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강인은 이번 시즌 들어 PSG 공격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팀의 주전이었던 뎀벨레와 두에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 존재감을 과시하며 한 자리를 차지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비티냐와 함께 팀 내 빅찬스 메이킹 1위(6회)를 달리고 있다. 기회 창출은 27회로 워렌 자이리 에메리(28회)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이번 시즌 PSG의 위협적인 공격 찬스는 이강인의 발 끝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아틀레티코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떠오른 고메스는 황희찬의 동료다. 울버햄튼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권 탈출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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