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발언! "김연아, 아사다 마오 비해 터무니 없이 높다" 韓피겨 여제 비판한 러시아 코치, 이번엔 미국·이란 사태에 "美 국제 대회서 배제해야"
폭탄 발언! "김연아, 아사다 마오 비해 터무니 없이 높다" 韓피겨 여제 비판한 러시아 코치, 이번엔 미국·이란 사태에 "美 국제 대회서 배제해야"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당시 김연아를 향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타티야나 타라소바가 이번엔 미국 선수 출전 문제를 두고 폭탄 발언을 내놨다.
일본 매체 '론스포'는 3일(한국시간) "러시아의 피겨스케이팅 명 코치 타라소바가 '미국 선수들을 출전 정지시키지 않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타라소바는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군사적 공격을 한 것을 언급하며 "미국 선수들을 국제 대회에서 배제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발언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자국 선수들이 국제 대회 출전 제한 조치를 받은 데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타라소바는 러시아 매체 '스포츠24'와의 인터뷰에서 "왜 모든 책임을 우리만 져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마치 다른 나라들은 어떤 분쟁에도 관여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며 "그렇다면 미국도 같은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고 반발했다.
타라소바는 일본의 전설적인 피겨 스케이터 아사다 마오를 지도한 코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오랜 기간 러시아 피겨계를 이끈 인물로, 거침없는 발언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그녀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아사다 마오가 은메달, 김연아가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자, "김연아의 점수는 마오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또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두고도 "내가 지금까지 본 어떤 올림픽보다 수준이 낮았다. 어쩌면 러시아 선수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큰 불공평이다.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실제로 이번 대회는 약했다"는 발언을 남겨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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