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푸른 피의 에이스는 떠나지 않는다"…'예비 FA' 원태인 향한 캡틴의 예언, 다년계약 성사될까

M
관리자
2025.12.26 추천 0 조회수 653 댓글 0

"푸른 피의 에이스는 떠나지 않는다"…'예비 FA' 원태인 향한 캡틴의 예언, 다년계약 성사될까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정말 중요한 선수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원태인(25)은 2026시즌을 무사히 끝마치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자유계약(FA) 자격을 얻는다. 삼성은 비FA 다년계약을 제시해 프랜차이즈 스타를 붙잡을 계획이다. 주장 구자욱(32)도 "(원)태인이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원태인은 삼성의 연고지인 대구 출신 선수다. 야구 신동이라 불리던 2005년 삼성의 홈경기에서 멋진 시구를 뽐내기도 했다. 이어 경복중, 경북고를 거쳐 2019년 삼성의 1차 지명을 거머쥐었다. 당시 삼성이 "우리의 지명 선수는 10년 전 이미 결정됐다"고 말할 정도로 인연이 깊었다.

 

프로 입성 후 원태인은 단숨에 삼성 팬들의 자존심이 됐다.

 

 

데뷔 시즌 26경기서 112이닝을 소화한 뒤 2020년 27경기서 140이닝을 기록했다. 이어 2021년부터 만개했다. 그해 원태인은 26경기 158⅔이닝서 14승7패 평균자책점 3.06을 뽐냈다. 리그 승리 공동 4위, 평균자책점 5위에 올랐다. 2022년엔 27경기 165⅓이닝서 10승8패 평균자책점 3.92, 2023년엔 26경기 150이닝서 7승7패 평균자책점 3.24를 빚었다.

 

2024년엔 뜻깊은 시즌을 보냈다. 28경기 159⅔이닝서 15승6패 평균자책점 3.66을 작성했다. 한 시즌 개인 최다승을 수확하며 데뷔 첫 타이틀 홀더가 됐다. 곽빈(두산 베어스)과 함께 승리 공동 1위로 나란히 다승왕을 차지했다.

 

올해도 원태인은 27경기 166⅔이닝서 12승4패 평균자책점 3.24를 선보였다. 리그 토종 선발투수 중 승리 1위(전체 공동 6위), 이닝 1위(전체 9위), 평균자책점 2위(전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트시즌에도 위기마다 팀을 구해냈다.

 

한마디로 원태인은 '푸른 피의 에이스'라는 것을 매년 증명해 냈다.

 
 
삼성도 원태인이 없어선 안 될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다. 비FA 다년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다. 캡틴 구자욱도 힘을 실었다. 구자욱은 "푸른 피의 에이스는 떠나지 않습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태인이는 떠나지 않는다. 물론 해외 도전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우선 (2026시즌) 이후를 고민하기보다는 다음 시즌부터 잘 치러야 한다"며 "지금까지 태인이가 나와 함께 팀을 잘 이끌어 왔다. 내년에도 같이 잘해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원태인에게 해외 진출에 관해 물었다. 그는 "내년에 스스로 더 발전하고 해외 리그에서도 나를 인정해 준다면 도전할 생각은 언제든 갖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가겠다는 것은 아니다. 도전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도전하겠다는 마음가짐은 변함없다"며 "일단 내년에 삼성이 순위표 맨 위에 올라 한국시리즈부터 치르기 시작해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자욱도 2026시즌을 마치면 FA가 된다. 구자욱은 2022년 2월, 삼성과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다. 5년 총액 120억원(연봉 90억원·인센티브 30억원)에 사인했고, 2026년이 계약 마지막 해다.
 
구자욱은 "그런 것 생각하지 않고 야구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삼성은 구자욱과의 비FA 다년계약도 한 번 더 추진할 전망이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오피셜] 대구-광주가 입었던 그 브랜드, 대전도 입는다... 골스튜디오와 공식 킷 파트너십 체결

M
관리자
조회수 562
추천 0
2025.12.30
[오피셜] 대구-광주가 입었던 그 브랜드, 대전도 입는다... 골스튜디오와 공식 킷 파트너십 체결
스포츠

[오피셜] 이승우, K리그 국내 연봉 1위 '15억 9000만원'... '21억' 세징야는 전체 1위

M
관리자
조회수 557
추천 0
2025.12.30
[오피셜] 이승우, K리그 국내 연봉 1위 '15억 9000만원'... '21억' 세징야는 전체 1위
연예

오상욱♥하루카 토요다, 열애설 맞았나..'크리스마스 럽스타' 포착

M
관리자
조회수 656
추천 0
2025.12.30
오상욱♥하루카 토요다, 열애설 맞았나..'크리스마스 럽스타' 포착
연예

“상간녀 아니죠?” 숙행, SNS 댓글창 막았다

M
관리자
조회수 633
추천 0
2025.12.30
“상간녀 아니죠?” 숙행, SNS 댓글창 막았다
연예

"유부남과 엘리베이터서 진한 키스" 트로트 女가수 상간 '충격'[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596
추천 0
2025.12.30
"유부남과 엘리베이터서 진한 키스" 트로트 女가수 상간 '충격'[스타이슈]
연예

장도연, '절친 박나래' 논란 속 의미심장 소감.."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

M
관리자
조회수 1003
추천 0
2025.12.30
장도연, '절친 박나래' 논란 속 의미심장 소감.."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
연예

숙행, 유부남과 외도 '상간녀' 트로트 여가수였나…'현역가왕3' 측 "확인 중"[공식입장]

M
관리자
조회수 936
추천 0
2025.12.30
숙행, 유부남과 외도 '상간녀' 트로트 여가수였나…'현역가왕3' 측 "확인 중"[공식입장]
연예

전현무, 결국 '나혼산' 대표로 고개 숙였다…"송구스러운 마음" 사과 [MBC 방송연예대상]

M
관리자
조회수 392
추천 0
2025.12.30
전현무, 결국 '나혼산' 대표로 고개 숙였다…"송구스러운 마음" 사과 [MBC 방송연예대상]
연예

장도연, '절친' 박나래 의혹 속 의미심장 한마디…"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이슈S]

M
관리자
조회수 1038
추천 0
2025.12.30
장도연, '절친' 박나래 의혹 속 의미심장 한마디…"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이슈S]
연예

[종합] '53세 모솔' 심권호, '월 400만원' 연금 받는데…"키 작고 못나, 고백 못 해"('사랑꾼')

M
관리자
조회수 415
추천 0
2025.12.30
[종합] '53세 모솔' 심권호, '월 400만원' 연금 받는데…"키 작고 못나, 고백 못 해"('사랑꾼')
연예

“박나래 고마워”…김숙, 데뷔 30주년 최우수상 수상 [2025 MBC 방송연예대상]

M
관리자
조회수 398
추천 0
2025.12.30
“박나래 고마워”…김숙, 데뷔 30주년 최우수상 수상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연예

"저는 집에 가서 몰랐어요"…이시영 사과문, 분노 더 지폈다 "정상은 아닌 듯"

M
관리자
조회수 887
추천 0
2025.12.30
"저는 집에 가서 몰랐어요"…이시영 사과문, 분노 더 지폈다 "정상은 아닌 듯"
연예

발기부전 처방 기록까지 공개했는데…전현무, 공식석상서 허리 굽혔다 "송구스러워" [MBC연예대상]

M
관리자
조회수 571
추천 0
2025.12.30
발기부전 처방 기록까지 공개했는데…전현무, 공식석상서 허리 굽혔다 "송구스러워" [MBC연예대상]
연예

"박나래 따라했냐" 홍현희 비난 왜…파격 스타일링 반감만 [MHN이슈]

M
관리자
조회수 360
추천 0
2025.12.30
"박나래 따라했냐" 홍현희 비난 왜…파격 스타일링 반감만 [MHN이슈]
연예

뉴진스, 다니엘 퇴출·하니 복귀 당일.."성희롱·인종차별 합의 無"[전문]

M
관리자
조회수 379
추천 0
2025.12.30
뉴진스, 다니엘 퇴출·하니 복귀 당일.."성희롱·인종차별 합의 無"[전문]
109 110 111 112 113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