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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철철' 쏟아질 뻔! '韓 축구 초긴장' 손흥민 향한 '격투기급' 반칙 이유 있었다..."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윙어"→"월드컵 득점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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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추천 0 조회수 242 댓글 0

'피 철철' 쏟아질 뻔! '韓 축구 초긴장' 손흥민 향한 '격투기급' 반칙 이유 있었다..."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윙어"→"월드컵 득점왕 후보"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을 향한 견제가 거센 이유가 있다. 그만큼 위협적인 선수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2026시즌 개막과 동시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소속팀 LAFC는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렸다.

 

LA FC는 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다이너모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라운드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10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짧은 패스를 주고 받은 손흥민이 중앙에 있던 델가도에게 연결했다. 델가도가 아크 정면에서 절묘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휴스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시즌 2호 도움이었다.

 

 

퇴장도 유도했다.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 볼을 받으러 나오는 과정에서 안토니오 카를로스에게 강하게 밟혔다. 주심은 지체없이 퇴장을 선언했다. 후반 31분에도 손흥민이 단독 찬스를 잡기 직전 부자트가 쓰러뜨렸다. 주심은 또 한장의 레드카드를 꺼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손흥민을 향한 견제가 대단했다. 카를로스의 반칙 이후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꽤 오랜 시간 쓰러졌다. 하지만 손흥민의 몸에 남은 부상의 흔적이 얼마나 심각한 반칙이었는지를 짐작케 했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손흥민은 휴스턴전 이후 왼쪽 발목에 얼음을 두르고, 절뚝거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위협적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휴스턴 선수들이 심각한 부상 위험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에 대한 견제가 거칠었던 이유가 있었다. 위협적인 존재였기 때문이다. 미국의 클러치포인트는 '리오넬 메시 외에 2026 FIFA 월드컵 득점왕 후보로 꼽을 만한 MLS 선수 5명'라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클러치포인트는 '손흥민은 MLS 스타 플레이어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13경기에서 12골 3도움을 기록했고, 특히 밴쿠버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프리킥 동점골은 팬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LA FC는 결국 MLS컵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윙어 중 한 명인 손흥민은 월드컵에서도 선발에 오를 것이다. 빠른 속도, 뛰어난 마무리 능력, 그리고 탁월한 시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역동적인 선수다. 한국이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높은 압박감 속에서의 경험은 그를 득점왕 경쟁으로 이끌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월드컵에서 득점왕 후보로도 거론되는 스타이기에, MLS 두 번째 시즌 손흥민을 향한 견제는 더 거세지고 있다. 우승 도전을 위해서 팀의 상승세 만큼이나, 상대 견제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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