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0-5 인도네시아, 이거 실화?…풋살 아시안컵 개막전서 완패→"축구나 풋살이나" 비판 쇄도
한국 0-5 인도네시아, 이거 실화?…풋살 아시안컵 개막전서 완패→"축구나 풋살이나" 비판 쇄도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 풋살 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에 참패했다.
도전자의 입장에서 참가한 대회이긴 하지만 참혹한 결과에 팬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포르투갈 출신 파울로 페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서 인도네시아에 0-5로 대패했다.

모함마드 이크발에게 2골, 리오 판게스투, 이스라르 메간타라, 레자 구나완에게 한 골씩 내줬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풋살에 강한 나라는 아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풋살 랭킹에서 한국은 2025년 12월 기준 16계단이 상승했음에도 57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1계단 떨어졌음에도 24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이란(5위), 태국(11위), 일본(13위), 베트남(20위), 우즈베키스탄(22위)에 이은 6위다.

풋살 랭킹만 봐도 풋살 종목에서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강세라는 걸 알 수 있다.
역대 전적에서도 인도네시아에 3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국제 풋살컵에서 2-6으로 패했고, 지난해에도 CFA 토너먼트에서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다만 0-5라는 결과는 다소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평가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도전자의 입장으로 경기하겠다'는 풋살 대표팀! 2026 AFC 풋살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풋살 대표팀이 1차전을 마쳤다. 다음 경기에서는 좋은 과정과 더불어 결과까지 따르길 바란다"고 경기 결과를 알렸다.

해당 게시글에서 팬들은 "이게 맞나", "풋살이 우리나라가 강한 종목이 아니라해도, 축구 경기만 봐도 얼척이 없다", "여기든 저기든 똑같다", "축구나 풋살이나"라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장엔 한국과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모두 맡았던 신태용 감독이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는 신 감독이 자카르타에 와서 한국-인도네시아 맞대결 지켜본 것을 크게 다뤘다.
풋살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이라크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AFC / KFA / 볼라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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