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설렌다! 오재원만 있는 거 아니네!…'4R 멀티 내야 신인' 개막 엔트리 동반 진입?→"현장 평가 좋아"
한화 설렌다! 오재원만 있는 거 아니네!…'4R 멀티 내야 신인' 개막 엔트리 동반 진입?→"현장 평가 좋아"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2026시즌 한화 이글스 전력에 긍정적인 큰 변수가 나타났다. 바로 '2026년 신인 듀오' 외야수 오재원과 내야수 최유빈의 동반 개막 엔트리 진입 가능성이 생긴 까닭이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4일 훈련을 끝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시작한 2026 호주·일본 스프링캠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1차 캠프에서는 기본기와 전술 강화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진행했고, 호주프로야구(ABL) 멜버른 에이시스와 세 차례 평가전을 통해 준비 과정을 점검했다.
이어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2차 캠프에서는 총 8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번 캠프 기간 한화는 총 11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해 5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호주 캠프에서는 1무 2패를 기록했고,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5승 3패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이번 캠프의 가장 큰 수확 가운데 하나는 신인 선수들의 성장이다. 특히 1라운드 지명 신인 외야수 오재원과 4라운드 지명 내야수 최유빈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개막 엔트리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오재원은 이번 연습경기에서 팀 내 최다 안타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총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9(29타수 11안타), 1홈런, 4볼넷, 5타점, 7득점, 2도루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신인답지 않은 적극적인 타격과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는 평가다.


여기에 4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한 내야수 최유빈도 조용히 존재감을 키웠다. 최유빈은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13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숫자만 보면 화려하진 않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과 빠른 발, 안정적인 수비가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야구계 관계자는 "최유빈 선수의 현장 평가가 정말 좋다. 발이 빠른 데다 2루수와 유격수 수비를 모두 준수하게 소화하는 걸 1군 캠프 동안 증명했다"며 "멀티 내야 백업 자원으로 개막 엔트리 진입을 충분히 기대받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이미 타격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오재원에 이어, 수비와 기동력을 앞세운 최유빈까지 경쟁력을 증명하면서 신인 두 명이 동시에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시나리오도 현실적으로 거론되는 분위기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은 자연스럽게 팀 내부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김경문 감독도 이번 캠프에서 나온 팀의 긍정적인 요소를 높게 평가했다. 김 감독은 "이번 캠프를 통해 팀의 좋은 점들을 많이 발견했다.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수비에서 좋은 모습이 나왔고, 타격에서도 팀 배팅이 많이 나온 점을 칭찬하고 싶다"며 "새로운 투수 몇 명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 감독은 "한국으로 돌아가 선수들과 마지막 준비를 잘해서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강조했다.
한화 선수단은 5일 인천국제공항(KE2148편)을 통해 귀국한 뒤 오는 9일과 10일 대전에서 퓨처스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정규시즌 개막을 향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인 듀오 오재원과 최유빈이 시범경기까지 1군 경쟁력을 증명하며 개막 엔트리까지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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