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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손흥민의 LAFC 초대박! "호날두아라비아 아니다"→사우디 떠나라…관계 파국으로 '흥행 보증 수표' MLS행?
호날두+손흥민의 LAFC 초대박! "호날두아라비아 아니다"→사우디 떠나라…관계 파국으로 '흥행 보증 수표' MLS행?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가 세계축구팬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관계가 틀어지면서 호날두가 리그를 떠날 것이란 전망이 계속해서 나온다. 일부 사우디 축구관계자는 호날두의 태업에 대해서 맹비난하고 있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8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호날두는 최근 알나스르의 경기에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며 '호날두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힐랄에 비해 알나스르가 사우디 국부펀드(PIF)로부터 덜 지원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사우디의 축구 해설가 왈리드 알-파라즈는 호날두를 강하게 비판했다.
알-파라즈는 "호날두는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 이 나라는 '호날두아라비아'가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다"며 "그는 홍보대사와 축구선수의 역할을 혼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이번 일은 실망스러웠다. 그는 유럽에서 벌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수백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그는 이 리그를 존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호날두와 사우디의 관계가 악화하면서 그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돌고 있다. 호날두가 몸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포르팅 CP가 우선 거론된 바 있다.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 LAFC(로스앤젤레스 FC) 등이 언급되기도 했다. 호날두가 어느 곳으로 움직이든 스타성만큼은 보장된다. 호날두를 품게되는 팀과 그 리그는 흥행 보증 수표를 품게되는 셈이다.

호날두의 맨유 복귀가 이뤄진다면 맨유 팬들에게는 전성기 시절 맨유의 향수를 다시금 불러올 수 있다. MLS로 향한다면 세계적인 라이벌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같은 팀에서 뛰거나 맞대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날두가 LAFC를 선택한다면 한국 팬들은 손흥민과 호날두가 같은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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