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홍 감독님 저 잊지 않으셨죠" 국대 탈락 오세훈, 日 열도 뒤집은 '7초 벼락골'... J1리그 최단시간 신기록

M
관리자
2026.04.06 추천 0 조회수 125 댓글 0

"홍 감독님 저 잊지 않으셨죠" 국대 탈락 오세훈, 日 열도 뒤집은 '7초 벼락골'... J1리그 최단시간 신기록

 

 

한국 국가대표 자원인 오세훈(27·시미즈 S펄스)이 단 7초 만에 골을 터트렸다.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 최단시간 득점 기록이다.

 

오세훈은 지난 5일 일본 나가사키의 피스 스타디움 커넥티드 바이 소프트뱅크에서 열린 V-파렌 나가사키와의 '2026시즌 J1 백년구상리그' 9라운드 원정에서 경기 시작 7초 만에 골을 넣었다.

 

상대 골키퍼 고토 마사 아키가 볼을 잡자 오세훈이 전방 압박을 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이에 골키퍼는 다급하게 걷어냈지만 볼은 발을 쭉 뻗은 오세훈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오는 9월 첫아이 출산을 앞둔 오세훈은 득점 후 '젖꼭지 세리머니'를 펼쳤다.

 

오세훈의 골은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불과 7초 만이었다. 이로써 그는 J1리그 최단시간 골 신기록을 세웠다.

 

일본 '스포치 호치'에 따르면 2006년 4월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사토 히사토가 세운 8초보다 약 1초가 빨랐다.

 

'7초골'로 기세를 높인 오세훈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까지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시미즈는 3-0으로 승리를 챙겼다.

 

 

매체는 "올해는 반년짜리 특별 시즌으로 치러져 J1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오세훈 히사토의 종전 최단 시간 골 기록을 경신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오세훈은 "저런 골은 항상 노리고 있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다. 정말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다"며 "내 커리어에서도 가장 빠른 골"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록으로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팀의 노력이 있었기에 내가 앞선에서부터 압박을 가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리그가 2026~2027시즌 '추춘제' 전환을 앞두고 올해 2~6월 특별 대회인 'J리그 백년구상리그'를 개최하면서, 오세훈은 이 기간 친정팀 시미즈로 단기 임대를 떠났다. 시미즈 복귀 후 9경기 5골 1도움으로 맹활약 중이지만, 국가대표와는 다소 멀어져 있다. 그의 마지막 A매치 출전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일본전이며, 9월 미국 원정 이후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김진욱과 8이닝 1실점 호흡! 손성빈 2G 연속 마스크 쓴다…노진혁 선발 복귀, 롯데 2연승 도전

N
M
관리자
조회수 5
추천 0
2026.04.10
김진욱과 8이닝 1실점 호흡! 손성빈 2G 연속 마스크 쓴다…노진혁 선발 복귀, 롯데 2연승 도전
스포츠

삼성과 NC, 빅트레이드? 김지찬 카드인가...김성윤 복귀 시 급물살 탈 수도...NC는 외야수 필요

N
M
관리자
조회수 4
추천 0
2026.04.10
삼성과 NC, 빅트레이드? 김지찬 카드인가...김성윤 복귀 시 급물살 탈 수도...NC는 외야수 필요
스포츠

'100달러 대신 출장 기회 달라' 김혜성, 로버츠 감독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

N
M
관리자
조회수 4
추천 0
2026.04.10
'100달러 대신 출장 기회 달라' 김혜성, 로버츠 감독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
스포츠

'충격' 무려 192cm 176kg 거구가 20살 어린 제자 폭행→그런데 솜방망이 처벌 "일반 사회라면 상상도 못 할..."

N
M
관리자
조회수 5
추천 0
2026.04.10
'충격' 무려 192cm 176kg 거구가 20살 어린 제자 폭행→그런데 솜방망이 처벌 "일반 사회라면 상상도 못 할..."
스포츠

경악! 前 국가대표가 약물 '86회, 2365정 대리 처방' 야구선수 등 총 14명 협박까지...오재원, 항소심서 '1년 9개월'

N
M
관리자
조회수 4
추천 0
2026.04.10
경악! 前 국가대표가 약물 '86회, 2365정 대리 처방' 야구선수 등 총 14명 협박까지...오재원, 항소심서 '1년 9개월'
스포츠

장원준 이후 무려 15년 만에 롯데 좌완 8이닝 투구… 알을 깨고 나온 ‘만년 유망주’ 김진욱

N
M
관리자
조회수 3
추천 0
2026.04.10
장원준 이후 무려 15년 만에 롯데 좌완 8이닝 투구… 알을 깨고 나온 ‘만년 유망주’ 김진욱
스포츠

"불필요하고 무례한 행동" 득점 폭격 손흥민 날벼락, 세리머니 한 번에 멕시코 비난 세례..."팬들과 언쟁"

N
M
관리자
조회수 4
추천 0
2026.04.10
"불필요하고 무례한 행동" 득점 폭격 손흥민 날벼락, 세리머니 한 번에 멕시코 비난 세례..."팬들과 언쟁"
스포츠

'라인업 대폭 수정' 염경엽 왜 결단 내렸나 "오스틴이 계속 선두타자로 나간다" [MD잠실]

N
M
관리자
조회수 4
추천 0
2026.04.10
'라인업 대폭 수정' 염경엽 왜 결단 내렸나 "오스틴이 계속 선두타자로 나간다" [MD잠실]
스포츠

9개 구단 공포에 떨 소식…안우진-배동현과 탠덤 투입, 이르면 5월초 '리밋 해제'

N
M
관리자
조회수 8
추천 0
2026.04.10
9개 구단 공포에 떨 소식…안우진-배동현과 탠덤 투입, 이르면 5월초 '리밋 해제'
스포츠

"타율 6할 치고 있었는데..." KT 위즈 천군만마 돌아온다, 3루수 허경민 11일 1군 복귀 [수원 현장]

N
M
관리자
조회수 4
추천 0
2026.04.10
"타율 6할 치고 있었는데..." KT 위즈 천군만마 돌아온다, 3루수 허경민 11일 1군 복귀 [수원 현장]
스포츠

“내가 가지 말라고 했잖아” 강정호 말이 맞았나→김혜성 딱 2G 선발출전하고 마이너행 위기→송성문 ML 데뷔전 기약 없다

N
M
관리자
조회수 5
추천 0
2026.04.10
“내가 가지 말라고 했잖아” 강정호 말이 맞았나→김혜성 딱 2G 선발출전하고 마이너행 위기→송성문 ML 데뷔전 기약 없다
스포츠

‘충격 더블A 강등’ 고우석 LG 복귀 없다, 첫 경기 분노의 역투 ‘2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N
M
관리자
조회수 2
추천 0
2026.04.10
‘충격 더블A 강등’ 고우석 LG 복귀 없다, 첫 경기 분노의 역투 ‘2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스포츠

염경엽 감독 결단! 주춤한 홍창기 하위 타선 보냈다…'AVG 0.435' 천성호 리드오프 투입 [잠실 현장]

N
M
관리자
조회수 5
추천 0
2026.04.10
염경엽 감독 결단! 주춤한 홍창기 하위 타선 보냈다…'AVG 0.435' 천성호 리드오프 투입 [잠실 현장]
스포츠

[오피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제주도 온다…8월 제주SK와 친선전 확정

N
M
관리자
조회수 5
추천 0
2026.04.10
[오피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제주도 온다…8월 제주SK와 친선전 확정
스포츠

'FC서울 영웅' 린가드, 브라질 가자마자 터치만 27번 '유령 경기'…평점 5점 굴욕→"원래 평범한 선수" 팬들 폭발

N
M
관리자
조회수 5
추천 0
2026.04.10
'FC서울 영웅' 린가드, 브라질 가자마자 터치만 27번 '유령 경기'…평점 5점 굴욕→"원래 평범한 선수" 팬들 폭발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