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 370억 사기 피해금 상품권 허위거래 등으로 세탁한 일당 검거

🧾 관련 정보
경남경찰청이 370억 원 규모의 사이버 사기 피해금을 세탁한 조직을 적발.
총 21명 검거, 8명 구속. 피해금은 가상자산 거래와 상품권 허위거래를 통해 세탁됨.
📅 발생 일시
2023년 11월 ~ 2025년 10월 범행 / 2025년 11월 6일 검거 발표
🧩 사건 개요
A씨(40대) 등은 유망사업 투자 및 주식 리딩방 사기 등으로 조성된 범죄자금을
가상자산 거래소와 허위 상품권 거래를 통해 세탁함.
자체적으로 ‘상품권 업체’를 설립해 실제 거래가 있는 것처럼 꾸미고,
사실상 피해금 인출 통로로 활용하여 상부 조직에 전달.
경찰은 전국 금융기관 800여 곳에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1,300여 개의 코인 지갑을 추적해 조직 전원을 검거함.
💸 피해 금액
총 세탁 금액 약 370억 원
조직이 챙긴 수수료: 인출액의 0.5~2.5% (최대 약 70억 원 규모)
🕵️ 수법 요약
- 사기 자금(투자·리딩방 등) → 가상자산 거래소 송금
- 자체 상품권 업체 설립 후 허위 거래 내역 생성
- 상품권을 실제 거래한 것처럼 위장하여 현금화
- 상부 조직으로 송금 후 일정 비율의 수수료 수취
- 전국 금융기관 및 가상자산 지갑을 분산 이용해 추적 회피 시도
📎 참고 정보
- 검거 인원: 21명
- 구속 인원: 8명
- 세탁 대가: 인출 금액의 0.5~2.5%
- 압수수색: 금융기관 800여 곳
- 추적 대상: 코인지갑 1,300여 개
- 수사기관: 경남경찰청
🚨 주의사항
고수익 투자나 유명인·전문가 사칭 리딩방 광고는
대부분 자금세탁 조직과 연계된 사기 가능성이 높음.
상품권·가상자산 거래를 통한 송금 요구 시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경찰 또는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것.
댓글 0
사고/이슈
정찬성 꿈 짓밟았던 '페더급 전설' 볼카노프스키, 내년 1월 은퇴?…모국 호주서 펼치는 UFC 325 타이틀전 마지막 무대 될까
"교감 있었던 거 아니다" 두산의 최대 3년 재계약 거절한 1988년생 김재환, SSG행 가능성은 [IS 이슈]
'와' 손흥민 1골 1도움 대폭발! '킬러 본능 어게인'…이게 마지막이었다니→토트넘 2년간 풀럼전 무승 치욕, 또 1-2 충격패+프랑크 감독에 야유 쏟아졌다
'레전드' 크라우치 소신 발언…"리버풀 선수 중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말할 선수 있나"
"한화는 확신을 만들어준 구단" ERA 2.25 필승조가 대전을 떠나다니, 팬들 향한 절절한 인사 남겼다
지상렬, ♥신보람과 결혼 골인하나.."내년 초 고비" 경고(살림남2)[종합]
"단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한화 떠나는 김인환, 10년의 진심 담아 마지막 인사
삼성, 강민호 협상 파국?...강 "구단이 잘해주겠죠", 삼성 "우리 선수다", 그런데 계약 소식 '감감'...누가 '항복'할까
골골골골골골골골! "중국 축구 너무 강하다, 기적 같은 경기"…中 '드림팀' 마침내 떴다→'4경기 38골 0실점' 역대급 페이스
[단독] '최고 151km' 타무라, 두산 유니폼 입는다! 필승조 합류? 日 세이부 9시즌 '150G ERA 3.40'
"한국·일본은 피해야" 월드컵 포트1 최약체 캐나다, '최악의 홈 어드밴티지' 우려
"정우주, 실실 웃지 마라" 소름 돋는 한마디…19세 신인의 표정이 사라진 충격적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