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1년 제안’ 황재균은 은퇴, ‘FA 미아’ 손아섭은 한화 최종안 받아들일까…‘3000안타’ 대기록 위해서

M
관리자
2026.01.31 추천 0 조회수 124 댓글 0

‘1년 제안’ 황재균은 은퇴, ‘FA 미아’ 손아섭은 한화 최종안 받아들일까…‘3000안타’ 대기록 위해서

 

 

[OSEN=한용섭 기자] 과연 ‘FA 미아’ 손아섭(38)이 한화 이글스에 백기 투항을 할까.

 

프로야구 스프링캠프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손아섭은 유일하게 ‘FA 미계약자’로 남아 있다.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2618개)  주인공 손아섭은 3번째 FA를 선언하고서 시장에서 냉정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손아섭은 2017시즌이 끝나고 첫 FA 자격을 얻어 4년 98억 원 대박 계약으로 롯데에 잔류했다. 2021시즌이 끝나고 2번째 FA 자격을 얻은 손아섭은 NC 다이노스와 4년 64억 원 계약을 하고, 롯데를 떠났다.

 

4년 계약의 마지막 해였던 지난해 손아섭은 7월말 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됐다. 우승에 도전하던 한화는 컨택 능력이 뛰어난 손아섭을 영입해 톱타자로 기용했다. 한화는 손아섭을 트레이드하면서 NC에 2026 신인드래프트 지명권(3라운드)과 3억 원을 내줬다.

 

그런데 손아섭은 한화 이적 후에 35경기 타율 2할6푼5리(132타수 35안타) 1홈런 17타점 18득점 OPS .689로 기대 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손아섭이 3할이 넘는 고타율로 좋은 활약을 하고, 한화가 우승을 했더라면 계속해서 장밋빛 동행이 이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새드 엔딩이었다.

 

 

오프 시즌 한화는 올 시즌 우승 도전을 위해 FA 강백호를 4년 최대 100억 원 계약으로 전격 영입했다. 타선을 확실하게 보강하기 위해서다. 강백호 영입을 추진하는 순간, 한화는 손아섭을 전력 구상에서 배제한 것이다.

 

더 젊고 장타력이 좋은 강백호가 지명타자로 가장 많이 출장할 것이다. 우익수는 외국인 타자 페라자를 영입했다. 손아섭이 한화에서 뛴다면, 대타나 백업 역할이다.

 

한화는 강백호 영입 이후에는 노시환과 다년 계약 협상이 우선이었다. FA 불펜 김범수도 붙잡지 않고 KIA 타이거즈로 이적(3년 최대 20억 원)을 지켜봤다.

 

그동안 한화에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손아섭측은 사인&트레이드를 추진했다. 그러나 손아섭을 FA로 영입하려면 보상금(7억5000만 원)이 부담됐고, 사인&트레이드가 성사되려면 한화에 반대급부를 내줘야 한다. 손아섭측의 요청으로 한화는 사인&트레이드의 반대급부(보상)을 낮춰줬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손아섭에게 한화 밖에 없다. 한화도 이제는 손아섭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 한화 관계자는 "손아섭과 최근 몇 차례 만나 논의를 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제 한화는 손아섭측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한화의 제안은 1년 단년 계약이 유력하다. 계약 금액도 높지 않을 것이다. 손아섭이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10개 구단은 올 시즌 전력 보강을 마치고,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시즌이 시작되고 부상 변수가 나올 수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한화가 아닌 다른 구단이 손아섭을 영입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한화가 거의 무상으로 풀어주지 않는 한.

 

손아섭은 시즌 개막까지 기다려보겠다는 장기전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한화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현실적인 결정으로 보인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24년 만에 충격 폭로 "안정환 골든골 왜 못 막아" 국가적 비난→이탈리아 최고 레전드, 국대 은퇴한 이유

M
관리자
조회수 117
추천 0
2026.02.01
24년 만에 충격 폭로 "안정환 골든골 왜 못 막아" 국가적 비난→이탈리아 최고 레전드, 국대 은퇴한 이유
스포츠

"그냥 미국 일본 둘이 싸워라" WBC 우승 후보 폭발…'철수 검토' 대충격

M
관리자
조회수 117
추천 0
2026.02.01
"그냥 미국 일본 둘이 싸워라" WBC 우승 후보 폭발…'철수 검토' 대충격
스포츠

'이강인이 플랜A였다'…프리메라리가 명문, 이적시장 마감 앞두고 계획 수정

M
관리자
조회수 115
추천 0
2026.02.01
'이강인이 플랜A였다'…프리메라리가 명문, 이적시장 마감 앞두고 계획 수정
스포츠

韓 축구 초대형 경사! 오현규,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PL 21호 코리안리거 된다…데드라인 '극적 반전' 이뤄질까

M
관리자
조회수 115
추천 0
2026.02.01
韓 축구 초대형 경사! 오현규,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PL 21호 코리안리거 된다…데드라인 '극적 반전' 이뤄질까
스포츠

비행기·헬기 '끔찍한 충돌'+67명 전원 사망…'부모 한꺼번에 잃고' 딱 1년, 美 스케이터가 올림픽 간다→"엄마 아빠, 너무 그리워" [2026 밀라노]

M
관리자
조회수 120
추천 0
2026.02.01
비행기·헬기 '끔찍한 충돌'+67명 전원 사망…'부모 한꺼번에 잃고' 딱 1년, 美 스케이터가 올림픽 간다→"엄마 아빠, 너무 그리워" [2026 밀라노]
스포츠

"돈 벌 땐 중국인, 아프면 미국인?"... '1200억 소녀' 구아이링의 두 얼굴

M
관리자
조회수 111
추천 0
2026.02.01
"돈 벌 땐 중국인, 아프면 미국인?"... '1200억 소녀' 구아이링의 두 얼굴
스포츠

'경악!' 韓 이례적 상황, 안세영, 있는데 中 왕즈이+천위페이+한웨 전부 없다...배드민턴, 대표팀 칭다오서 金 정조준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M
관리자
조회수 110
추천 0
2026.02.01
'경악!' 韓 이례적 상황, 안세영, 있는데 中 왕즈이+천위페이+한웨 전부 없다...배드민턴, 대표팀 칭다오서 金 정조준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스포츠

"왕옌청 그건 안 돼!" 대만 언론 충격 경고 내놨다…"한화 소속으로 한국대표팀과 연습경기 등판? 넌 대만 대표야"

M
관리자
조회수 114
추천 0
2026.02.01
"왕옌청 그건 안 돼!" 대만 언론 충격 경고 내놨다…"한화 소속으로 한국대표팀과 연습경기 등판? 넌 대만 대표야"
스포츠

"그냥 미국 일본 둘이 싸워라" WBC 우승 후보 폭발…'철수 검토' 대충격

M
관리자
조회수 113
추천 0
2026.02.01
"그냥 미국 일본 둘이 싸워라" WBC 우승 후보 폭발…'철수 검토' 대충격
스포츠

'미아 위기' 손아섭 두산행? 좌익수 비었는데 영입 추진할까…"좋은 베테랑 타자지만 육성 집중해야" [시드니 현장]

M
관리자
조회수 111
추천 0
2026.02.01
'미아 위기' 손아섭 두산행? 좌익수 비었는데 영입 추진할까…"좋은 베테랑 타자지만 육성 집중해야" [시드니 현장]
스포츠

이럴 수가! '1640억 亞 역대 최고 몸값' 이정후, 결국 자리 내준다…구단 선택 못 받은 LEE, 2026시즌 우익수로 이동

M
관리자
조회수 115
추천 0
2026.02.01
이럴 수가! '1640억 亞 역대 최고 몸값' 이정후, 결국 자리 내준다…구단 선택 못 받은 LEE, 2026시즌 우익수로 이동
스포츠

韓 '초대형 이적' 오피셜 공식발표 나온다! 리즈 시절 임박했나…오현규, 겨울시장 마감 앞두고 EPL 중하위권 이적 가능성 재부상

M
관리자
조회수 114
추천 0
2026.02.01
韓 '초대형 이적' 오피셜 공식발표 나온다! 리즈 시절 임박했나…오현규, 겨울시장 마감 앞두고 EPL 중하위권 이적 가능성 재부상
스포츠

"세계 3위 한국도 있잖아!" 日 폭풍 '경계' 나섰다…일본 여자 컬링 8연속 올림픽 '시상대 경쟁 치열하다'

M
관리자
조회수 111
추천 0
2026.02.01
"세계 3위 한국도 있잖아!" 日 폭풍 '경계' 나섰다…일본 여자 컬링 8연속 올림픽 '시상대 경쟁 치열하다'
스포츠

한국 축구, U-23 아시안컵 참패 속 낭보 터졌다…"한국 2028년 차기 대회 '포트1'" (베트남 매체)

M
관리자
조회수 118
추천 0
2026.02.01
한국 축구, U-23 아시안컵 참패 속 낭보 터졌다…"한국 2028년 차기 대회 '포트1'" (베트남 매체)
스포츠

선수 절대 안 산다더니 마음 바꿨다...맨유 초대형 희소식! 캐릭이 직접 "내부 논의 중"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2026.02.01
선수 절대 안 산다더니 마음 바꿨다...맨유 초대형 희소식! 캐릭이 직접 "내부 논의 중"
2 3 4 5 6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