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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아빠’ 임현식, 80세 고령에 농약 마셔 응급실행…현재 건강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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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12.04 추천 0 조회수 987 댓글 0

‘순돌이 아빠’ 임현식, 80세 고령에 농약 마셔 응급실행…현재 건강 상태는?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아빠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임현식. 그는 1969년 24살의 나이에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푸근한 외모와 연기로 어필하며 대중에 즐거움을 선사한 감초 연기자 중 한 명이다.

 

서민적인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양갓집 자제로 태어난 그는, 중학생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며 음악가를 꿈꾸던 엄친아였다. 하지만 고등학생 시절 연극에 빠지게 된 이후 1967년 연극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968년 뮤지컬에도 진출하며 배우로서 지금의 위치에 서게 됐다.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제껏 12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5년인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1986년 작품 ‘한지붕 세가족’으로, 1990년 제2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할 정도로 최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72세였던 2017년,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을 끝으로 모든 연기 활동을 접고 시골에서 농사꾼으로 새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원생활을 이어오며 어느덧 80세에 이른 그가 최근 농약을 마셔 응급실에 실려 간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11월 23일 MBN ‘알토란’에서는 다행히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한 임현식이 직접 출연해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임현식은 이전보다 부쩍 여윈 모습으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임현식은 “사과나무 20그루를 관리하는 제초작업 중 우연치 않게 농약을 마시게 됐다”라고 털어놓으며 아찔했던 그날의 일을 전했다. 임현식은 “농약을 마신 뒤 계속해서 재채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어지럽고 몸이 점점 이상해지더라”면서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위세척을 하고 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겪고서도 그는 농사일에서 손을 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편히 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어머니가 남겨주신 마지막 유산이라서 죽을 때까지 지키려고 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임현식은 현재 어머니가 물려주신 약 3305m²(1000평) 규모의 한옥에서 생활하고 있다. 좁은 곳으로 이사하고 싶지만 잘 관리하고 살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받들어 집도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한다.

 

 

애처가였던 임현식은 아내 서동자 씨가 2004년 54세의 나이에 늑막염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줄곧 혼자인 삶을 살아왔다. 80세의 고령인 현재까지도 솔로로 지내며 넓디넓은 농장 일을 해내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전원생활이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위험 요소가 많다”, “80세에 농약 사고라니 큰일 날 뻔했다”, “곁에 도움을 줄 사람이 절실해 보인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걱정을 드러냈다.

 

전문가들 역시 고령자의 농약 사고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하며 보호 장비 착용과 안전 규칙 준수, 작업 분담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임현식의 이번 사고는 노년층의 농촌 작업 환경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임현식은 나이도 나이려니와 201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도 받은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서 지난 11월 10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도 임현식의 건강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임현식과 ‘한지붕 세가족’에서 부부로 출연해 친분이 두터운 박원숙은 최근 임현식의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원숙은 “어느 날 집에서 앨범을 정리를 하다가 젊은 시절의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한지붕 세가족’ 때 찍은 사진이라 임현식 씨한테 보냈는데 답이 없더라. 연락도 안 돼서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박원숙은 이어 “한참 후에야 연락이 닿아서 통화를 했는데 ‘박여사 나 아팠어’라고 하더라. 다행히 지금은 좋아졌다고는 하는데“라고 근황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배우 황석정이 ”예전에 뵀는데 많이 아프시다더라”라며 걱정과 염려를 내비쳤다.

 

임현식이 80세의 고령인 만큼 팬들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그의 소식을 접한 많은 이들이 “어머님의 유산도 중요하지만 농사보다 건강을 우선으로 챙기세요”, “최근 나이 드신 배우분들이 계속 별세하시는데 임현식 님 오래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셔서 또 재미있는 연기 보여주세요” 등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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