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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관계가 ‘영업’처럼 느껴져” 日 AV 출신 방송인이 털어놓은 이혼 사유
“밤 관계가 ‘영업’처럼 느껴져” 日 AV 출신 방송인이 털어놓은 이혼 사유
카네코 미히로 “임신 준비 행위로 변질”
“전혀 즐겁지 않았고, 상대도 마찬가지”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한국 여행 유튜브채널을 운영 중인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 출신 방송인 카네코 미히로(43)가 털어놓은 이혼 사유가 화제다.
미히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아사히 예능 프로그램 ‘내가 가장 고백하고 싶은 지옥’에서 결혼 뒤 이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018년 10월 스턴트 시모카와 신야와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던 그는 “결혼했을 당시 아이를 갖고 싶어서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를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점차 임신 준비가 아이를 만들기 위한 행위로 변질됐다고 한다.
미히로는 “어느 순간 부부 관계가 사랑의 표현이 아니라 아이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자 ‘의무’가 됐다”며 “밤의 관계조차 ‘영업’처럼 느껴질 만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혀 즐겁지 않게 돼버렸다”며 “상대(전 남편)도 마찬가지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분위기 만들어야 해’라든가 하는 생각에 서로 꽤 힘들었다”며 “서로 마음이 지쳐 버려서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2000년대 AV 스타인 미히로는 2010년 AV 배우에서 은퇴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도 수차례 온 그는 몇 년 전부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여행·브이로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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