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다” 손흥민이 메시보다 두려운 것→모두 빵 터졌다 “나는 모든 도전을 즐기지만···추운 날씨는 정말 싫다”
“충격적이다” 손흥민이 메시보다 두려운 것→모두 빵 터졌다 “나는 모든 도전을 즐기지만···추운 날씨는 정말 싫다”

손흥민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도 ‘최강’ 인터 마이애미도 아니었다.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마이애미는 다가오는 22일 오전 11시 30분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을 통해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를 수많은 축구 팬이 기다리고 있다.
손흥민은 개막전 하루 전 열린 사전 기자회견이 참석했다. 취재진은 손흥민에게 “팬들이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을 이야기하고 있다. 팀과 목표에 집중하는 것과는 어떻게 구분하고 있나”라고 질문했다.
손흥민은 “축구는 항상 팀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개인 스포츠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메시에 대해서는 굳이 내가 말하지 않아도 이미 모두가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가 최고의 선수라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 축구에 끼친 영향도 엄청나다. 하지만 나는 경기를 개인 대결로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물론 그는 특별한 레벨의 선수다. 나는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있다”라며 “나는 팀으로서 승리하는 게 목표다. 팀원으로 경기하고 팀과 함께 기뻐하고 싶다. 그게 내가 경기를 바라보는 방식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장은 폭풍전야 같았다. 수많은 관심이 집중된 만큼, 진지한 질문과 답변이 나왔다. 그러나 손흥민의 예상외 답변에 현장에 웃음꽃이 피었다.
손흥민은 “나는 다른 도시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딱하나 싫은 게 있다. 추운 날씨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는 취재진은 웃으며 “요즘 LA도 꽤 추워서 놀랐다”라고 공감했다. 손흥민은 “맞다. 공감한다. 존(LAFC 단장)이 여긴 매일 햇살 좋고 날씨 좋다고 말했다. 최근 며칠 날씨는 조금 충격적이다. 조금 당황했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다른 취재진은 “이 정도면 여기선 좋은 날씨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 그동안 아름다운 도시와 날씨는 봤지만, 오늘이나 최근 며칠이 최고의 날씨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기상청, 여러 기상 전문 기업의 정보에 따르면 LAFC와 마이애미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오전 11시 30분에 LA는 영상 22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추위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두 팀의 격돌은 사실상 MLS 1, 2위의 격돌이다. MLS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구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LS 관계자들의 투표로 나온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1위는 메시가 있는 마이애미다. MLS 사무국은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떠났지만, 마이애미는 선수 보강을 마쳤다. 그래서 여전히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2위는 손흥민의 LAFC다. MLS 사무국은 “제이콥 샤펠버그, 스티븐 유스타키오 같은 뛰어난 선수를 영입했다. 또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선수단에 큰 전력 이탈이 없다”며 “지난 시즌 손흥민을 영입하고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팀에게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LAFC는 손흥민이 출전한 경기에서 평균 승점 2점을 획득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 가지 변화가 있다. 도스 산토스가 LAFC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4년간 LAFC 코치로 활동한 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이끌었다”며 “그의 지도력에 긍정과 비판적인 이야기가 있지만,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있는 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연 손흥민은 메시의 마이애미와 개막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수많은 축구 팬의 관심이 집중된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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