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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란→이란→이란→일본→이란→일본…2026년 우승도 이란, 아시안컵에 한국 사라졌다
이란→이란→이란→이란→일본→이란→일본…2026년 우승도 이란, 아시안컵에 한국 사라졌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6년 아시아 풋살 정상의 자리는 또다시 '최강' 이란에게 돌아갔다.
이란은 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 결승전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5-5 무승부 후 5-4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이란이 전반 4분만에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가 내리 3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탔다.
이란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8분 한 골 만회했다. 후반 3분 동점골을 터뜨려 경기를 원점을 돌렸다.
곧바로 인도네시아는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었지만, 후반전 종료를 앞두고 이란이 두 번째 동점골로 4-4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는 연장전으로 흘러갔다.
연장 후반 종료를 2분 남겨두고 인도네시아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거머쥐는 듯했다. 그러나 불과 30초 뒤 이란이 다시 동점골을 넣으면서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 이란의 1번 키커가 실축하면서 인도네시아로 분위기가 기울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도 4번 키커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동점이 됐다.
승부는 6번 키커에서 갈렸다. 인도네시아의 6번 키커가 실축했다. 반면, 이란의 6번 키커가 킥을 성공시키면서 우승은 이란이 가져갔다.
이로써 이란은 2024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아시아 풋살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시안컵 SNS는 대회 직후 역대 우승팀을 전시했다. 이란과 일본 외 다른 팀은 없었다. 이란은 1999년 첫 대회부터 2026년까지 치러진 총 18번의 대회 중 무려 1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초창기인 1999년부터 2005년까지 7회 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이란은, 잠시 주춤했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2007~2010년, 2016년, 2018년, 그리고 최근 2024년과 2026년까지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
이란의 독주를 막아선 유일한 대항마는 일본뿐이었다. 일본은 2006년 이란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며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012년, 2014년, 그리고 2022년에 정상에 오르며 총 4회 우승을 기록했다.

1999년부터 2026년까지 2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국가가 이란과 일본, 단 두 나라밖에 없다는 사실은 다소 놀랍다.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이 도전장을 내밀어왔지만, 우승의 문턱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 팬들의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올 법하다. 축구에서는 아시아의 호랑이로 군림하며 월드컵 단골손님으로 활약하는 한국이지만 풋살 무대에서만큼은 철저한 '변방'이다.
한국 풋살의 최고 성적은 1999년 원년 대회의 준우승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20년이 훨씬 넘은 과거의 영광일 뿐, 2000년대 들어서는 조별리그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풋살 랭킹에서 한국은 2025년 12월 기준 16계단이 상승했음에도 57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변방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풋살 종목에서도 강세를 보이려면 더 많은 지원과 관심, 노력이 필요할 때다. 최근 들어 축구의 기본기를 익히는 종목으로 풋살 인기와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종합대회 정식 종목 채택 얘기까지 나온다. 한국이 풋살을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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