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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쇼 미쳤다!' 한국, 日 오릭스전 8-5 쾌승…김도영→위트컴→안현민 홈런 '쾅쾅쾅'+더닝 3이닝 무실점 [오사카: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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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추천 0 조회수 107 댓글 0

'장타쇼 미쳤다!' 한국, 日 오릭스전 8-5 쾌승…김도영→위트컴→안현민 홈런 '쾅쾅쾅'+더닝 3이닝 무실점 [오사카:스코어]

 

 

(엑스포츠뉴스 오사카, 김근한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이 대회 본선을 앞둔 최종 모의고사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펄로스와 공식 평가전을 치러 8-5로 승리했다. 대표팀 선수단은 곧장 일본 도쿄로 이동해 오는 5일 본선 첫 경기 체코전을 대비한다.

 

이날 한국은 김도영(지명타자)~저마이 존스(좌익수)~이정후(중견수)~안현민(우익수)~문보경(1루수)~위트컴(3루수)~김혜성(2루수)~박동원(포수)~김주원(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오릭스 선발 투수 카타야마와 상대했다.

 

이에 맞선 오릭스는 무네(3루수)~니시카와(지명타자)~쿠에바야시(유격수)~오타(2루수)~세이모어(1루수)~히루카(우익수)~나카가와(좌익수)~스기사와(중견수)~후쿠나가(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한국 선발 투수 데인 더닝과 맞붙었다. 

 

한국 대표팀 류지현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키나와 캠프 때보다 불펜 투수들의 구위와 밸런스가 더 좋아졌다는 걸 어제 느꼈다. 오늘도 그런 부분을 점검하겠다. 첫 경기인 체코전과 그 뒤 경기에 맞춰서 어떻게 준비할지 정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운드 운영 계획에 대해선 "2~3이닝 정도 45구 기준으로 계획하고 있다. 오늘 준비한 대표팀 투수가 6명인데 9이닝 경기 소화가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경기 후반 상황에 따라 일본 독립리그 투수 2명이 대체 이닝 투구를 준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1회초 선두타자 김도영이 카타야마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존스와 이정후도 각각 유격수 땅볼과 좌익수 뜬공 범타에 그쳤다. 

 

한국은 1회말 선발 투수 더닝이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 더닝은 선두타자 무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니시카와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이어 쿠에바야시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더닝은 오타를 2루수 땅볼로 아웃 카운트 3개를 다 채웠다. 

 

한국은 2회초 6득점 빅 이닝으로 오릭스 마운드를 두들겼다. 한국은 선두타자 안현민의 중전 안타를 시작으로 문보경과 김혜성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박동원이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이끌었다. 

 

후속타자 김주원의 2루수 땅볼로 추가 득점을 만든 한국은 홈런 한 방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전날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렸던 김도영이 이번에도 해결사로 나섰다. 김도영은 상대 선발 투수를 강판하도록 만드는 좌중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맞는 순간 방망이를 던지면서 홈런을 직감한 타구였다. 

 

한국은 이어진 2사 1, 2루 기회에서 안현민의 1타점 좌익선상 적시 2루타로 6-0까지 달아났다. 

 

한국은 2회말 1사 뒤 더닝이 히루카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고 실점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더닝이 연속 범타 유도로 실점을 막고 이닝을 매조졌다. 

 

3회초 한국 공격은 삼자범퇴로 끝났다. 한국은 선두타자 위트컴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김혜성과 박동원이 각각 3루수 땅볼과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국은 3회말 다시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유격수 김주원과 2루수 김혜성이 연속 실책을 범하면서 무사 1, 3루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더닝의 범타 유도 능력이 빛났다. 더닝은 니시카와와 쿠에바야시를 얕은 내야 뜬공으로 유도해 3루 주자 득점을 억제했다. 이어 마지막 타자 오타까지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실점 없이 이날 등판을 마쳤다. 한국계 선수로 태극마크 데뷔전에 나선 더닝은 3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4회초 김주원과 김도영이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존스의 좌전 안타와 이정후의 2루타로 2사 2, 3루 다시 득점권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안현민이 유격수 땅볼을 때려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한국은 4회말 마운드에 송승기를 투입했다. 송승기는 제구가 흔들리면서 이닝을 모두 책임지지 못했다. 시작부터 두 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한 송승기는 사구까지 내주면서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후쿠나가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무네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끝내 허용했다. 

 

한국 벤치는 송승기가 또 볼넷을 내주자 고우석으로 교체했다. 대표팀 합류 뒤 첫 등판에 나선 고우석은 첫 타자 쿠에바야시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면서 불안함을 보였다. 하지만, 고우석은 후속타자 오타를 3루수 뜬공으로 잡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한국은 5회초 1사 뒤 위트컴이 좌월 대형 솔로 홈런을 때려 7-3으로 다시 도망갔다. 전날 경기부터 타석에서 침묵했던 위트컴은 화끈한 한 방으로 기분 좋게 본선 무대에 향하게 됐다. 

 

한국은 5회말 마운드에 고우석을 그대로 올렸다. 고우석은 선두타자 볼넷 허용 뒤 상대 주루사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한국은 6회초 2사 뒤 안현민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노시환이 범타에 그치면서 이닝을 마쳤다. 

 

한국 벤치는 6회말 마운드에 김영규를 올렸다. 김영규는 볼넷으로 주자 한 명을 내보냈지만, 나머지 타자를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7회초 공격을 삼자범퇴로 마친 한국은 7회말 마운드에 조병현을 투입했다. 볼넷 2개를 내준 조병현은 내야 안타 허용으로 1사 만루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조병현은 헛스윙 삼진과 유격수 직선타로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8회초 1사 뒤 구자욱이 볼넷으로 걸어 나갔지만, 대타 문현빈과 박해민이 각각 삼진과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한국은 8회말 유영찬을 마운드에 올렸다. 유영찬은 볼넷과 안타 허용으로 내준 1사 2, 3루 위기에서 중견수 방면 희생 뜬공을 맞아 실점했다. 이어진 2사 2루 위기에서도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유영찬의 투구수가 29개에 육박하자 '예비 명단'에 등록한 일본 독립리그 출신 투수 우완 고바야시를 마운드에 올렸다. 고바야시는 2사 2루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을 유도해 리드를 지켰다.

 

한국은 9회초 선두타자 안현민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다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한국은 9회말 마운드에 또 다른 일본 독립리그 투수 이시이를 올렸다. 첫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이시이는 후속타자를 1루수 땅볼로 유도해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이시이는 마지막 타자까지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깔끔한 삼자범퇴로 한국 대표팀 승리를 지켰다.

 

 

 

사진=오사카,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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