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전망' 손흥민 LAFC 또 '찬밥 신세!'...MLS 관계자 대다수, 쏘니 메시 상대 3-0 완승에도 인터 마이애미 우승 예측
'충격 전망' 손흥민 LAFC 또 '찬밥 신세!'...MLS 관계자 대다수, 쏘니 메시 상대 3-0 완승에도 인터 마이애미 우승 예측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과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CF를 개막전부터 완파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메이저리그사커(MLS) 관계자들은 여전히 마이애미가 유력 우승 후보라고 평가를 내렸다.
LAFC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펼쳐진 마이애미와의 2026시즌 MLS 개막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맞대결은 서부 콘퍼런스리그를 대표하는 두 구단의 자존심 싸움이자, '아이콘' 메시와 손흥민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다만 경기 내용은 예상과 달리 일방적이었다. LAFC는 마이애미의 공격진을 효과적으로 봉쇄했고, 날카로운 역습을 앞세워 3골을 몰아치며 디펜딩 챔피언을 완파했다.

특히 손흥민과 메시의 승부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손흥민은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의 활로를 열었고,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반면 메시는 눈에 띄는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통계 매체 'FotMob' 기준 역시 손흥민이 평점 8.2를 받았지만, 메시는 6.9에 그쳤다.
이로써 지난 시즌 MLS컵 서부 콘퍼런스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LAFC는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꺾으며 우승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다만 MLS 주요 관계자들의 평가는 여전히 마이애미 쪽에 기울어 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 MLS 주요 구단 관계자들(CSO·단장·테크니컬 디렉터·스포츠 디렉터)을 대상으로 올 시즌 우승팀 전망 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는 리그 내 22명의 임원이 참여했다. 모든 응답은 익명으로 진행됐으며, 각 관계자는 자신의 구단과 관련된 항목에는 투표할 수 없도록 제한됐다.

설문 결과, 마이애미가 MLS컵 2연패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마이애미는 총 11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고, LAFC가 6표로 뒤를 이었다. 3위 시애틀 사운더스 FC는 2표에 그쳤다.
정규리그 동·서부 콘퍼런스 통합 최다 승점을 쌓은 팀에 주어지는 서포터스 실드 예측에서도 마이애미는 14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반면 LAFC는 3표에 머물렀다.

매체에 따르면 한 CSO는 마이애미에 대해 "정말 미치도록 잘한다"고 직설적으로 평가했으며, 또 다른 임원은 "서부에는 시즌 내내 꾸준함을 유지할 팀이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물론 LAFC 역시 강력한 경쟁 팀으로 존중받고 있지만, 마이애미의 더욱 두터워진 스쿼드와 전력 완성도를 감안할 때 올 시즌 가장 안정적인 팀은 마이애미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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