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깜짝 고백 "딱 하루 짜증 나더라! 운동 취소, 술 마셨다…내 평생 포지션 없어지는데"→왜 이런 얘기 했을까
황재균 깜짝 고백 "딱 하루 짜증 나더라! 운동 취소, 술 마셨다…내 평생 포지션 없어지는데"→왜 이런 얘기 했을까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최근 현역 은퇴를 선언한 황재균이 2025시즌을 준비했던 마음가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황재균은 22일 한화 이글스 류현진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배지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25시즌을 준비하던 과정을 떠올렸다.
KT 위즈는 2025시즌을 앞두고 FA 허경민을 4년 총액 40억원에 영입했다. 당시 KT의 허경민 영입은 시사하는 바가 컸다. 허경민은 이적 직전이었던 2024시즌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고, 3루 수비에서도 여전히 리그 정상급 폼을 자랑했다. 반면 황재균은 공수양면에서 존재감이 하락세를 타고 있었다. 에이징 커브를 겪고 있는 황재균 대신 허경민을 주전 3루수로 활용하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었다.
황재균은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솔직히 (허)경민이가 왔을 때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같이 야구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래도 큰 금액의 FA로 영입했으면 걔한테 그 포지션을 준다는 거다. 그럼 내가 평생 해왔던 포지션이 없어진 것이다"라며 "딱 하루 짜증이 났다. 그날 소식을 듣고 운동을 취소하고 술을 많이 마셨다. 그렇게 털고 시즌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황재균은 급격히 체중을 감량하며 주전 3루수가 아닌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시즌을 준비했다. 시즌 극초반이었던 3월 벤치와 주전을 오갔지만, 1루 경쟁자였던 문상철의 부진과 허경민의 부상 이탈을 틈타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112경기 타율 0.275(385타수 106안타) 7홈런 48타점으로 정규시즌을 마쳤고, KBO리그 역대 7번째 14년 연속 100안타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황재균은 벤치 멤버로 전락했던 시즌 초반 "속상한 마음이 더 컸다"고 떠올렸다. 그는 "속상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처음엔 8회에 대수비로 나갔다. 얼마나 기분이 안 좋았겠나. 그래도 항상 준비는 하고 있었다. 경기를 못 뛰어도 후배들을 챙겨주고, 나가면 열심히 했다. 다행히 중반부터는 기회가 많이 와서 100안타를 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황재균은 2025시즌 종료 후 자신의 세 번째 FA를 신청했다. 그는 FA 협상 도중에도 KT 팬 페스트 행사에 참석하며 잔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결국 그 결실을 보지 못한 채 지난 19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발표 전 녹화된 영상엔 그에 관한 직접적인 언급이 나오지 않았지만, 은퇴를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내용도 있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황재균이 매일 SNS에 자신의 옷차림을 업로드하는 것을 두고 "과거에 은퇴 준비하는 거라 그랬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에 황재균은 "처음에는 내가 옷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니까"라고 답하면서도 "이런 걸 남기다 보면 기록이 쌓인다. 은퇴하자마자 옷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 것보다 기록을 쌓아 놓고 원래 관심 있던 분야라고 이야기하는 게 사람들이 와닿을 것 아닌가"라며 패션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내비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댓글 1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썸*잇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tinyurl.com/3n3cwmak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사고/이슈
'자주포' 김범수, 결국 한화와 계약? 타 구단, 1년 반짝 투수 도박 '난색'
"C등급 되면 뺏긴다" KIA, 김호령 연봉 '파격 인상 vs 원칙 고수' 딜레마
"충격!" 일본이 더 놀랐다…韓, 'U-21 세대' 우즈베키스탄에 0-2 패배 '자력 8강 OUT→레바논 덕분에 진출'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 미국행 꿈꾸는 문동주가 불펜이라니, 대체 선발 없어...2026 연봉은 최소 2억 원 이상
[인터뷰] '2년 15억 포기→옵트아웃' 홍건희 입 열다 "기간 욕심 버리고 협상…두산 팬들 감사하고 죄송"
끔찍 '봅슬레이 사고' 중계진도 비명 "끔찍한 재앙"... 美 대표팀 '도미노 추락' 0.01초 실수가 부른 공포의 10초
진짜 해도 너무한 이민성 감독…사우디에 0-6, 중국에 0-2, 어린 우즈벡에 0-2 동네북 패배 → "팀 문제 파악 급선무"
'상금 40억 돌파' 안세영, 오늘 한일전! 인도오픈 日 오쿠하라와 맞대결…세계 최초 '50억' 향해 달린다
"한국 아이돌인 줄" 일본 배드민턴 요정의 천상계 비주얼…日 "LA 올림픽 때 비밀병기" 반전 실력
고우석, 왜 이러나? 아무리 절박해도 과속은 금물!...시속 '170km'가 중요한 게 아냐, 마이너서 잘하면 콜업 가능
'353홈런&골드글러브 10회'가 움직였다…아레나도, 애리조나행의 의미는?
마무리 다저스에 뺏긴 메츠, FA 최대어에 738억 초고액 연봉 계약 제안 “빠르면 이번주 계약 성사”
'국가대표 유격수' 김민재 현 롯데 코치 별세… 향년 53세
안세영 '40억 초대박' 터졌다! 이래서 '인도 오픈' 우승 중요하구나!…"세계선수권 리허설 위해 '퀸' 입국" 현지 언론 화제
'이럴 수가' 19홀드→16홀드 필승조, 100억 FA 보상선수 수원행…"단장되고 처음 데려온 친구인데", 누가 대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