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끝내 오열! "김연아도 안타까운 마음 전해"...日 매체, KIM, "아사다마오, 울음 터트리자, 따듯한 동료애 발휘"→피겨 역사 바꾼 라이벌리 재조명

M
관리자
2026.02.20 추천 0 조회수 460 댓글 0

끝내 오열! "김연아도 안타까운 마음 전해"...日 매체, KIM, "아사다마오, 울음 터트리자, 따듯한 동료애 발휘"→피겨 역사 바꾼 라이벌리 재조명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선 연일 김연아 관련 키워드가 이슈화되며 포털을 장악하고 있다.

 

일본 '분슌'은 19일(한국시간) "집요하게 비교됐다. 울음을 터트렸다. 은퇴 후 5살 연하 가수와 결혼… '노출을 피해 왔던' 김연아가 밝힌 아사다 마오에 대한 복잡한 마음"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재조명했다.

 

매체는 "한국 피겨계의 '영원한 여제' 김연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은퇴 후 일상과 결혼 생활, 그리고 영원한 라이벌 아사다 마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해당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3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한일 양국에서 화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연아는 지난 1월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 출연했다. 당시 김연아는 "선수 시절에는 과도한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미디어 노출을 피해 왔다"라며 "선배의 초청에는 응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매체는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에 관해 언급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연아는 "친하다고 하기엔 좀"이라고 운을 뗀 뒤 "한일 관계 때문에 양국에서 집요하게 비교하고 분석했다. 하나하나 다 비교됐다. 나이도 같고, 키나 체형도 비슷해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래서 더 주목받았던 것 같다. 너무 많이 비교되다 보니 가까워질 기회도 없었고, 친해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은퇴 후에는 만날 기회조차 없었고, 각자 자기 삶을 열심히 살고 있을 뿐"이라고 입을 열었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1990년생 동갑내기 라이벌로 주니어 시절부터 현역 은퇴까지 커리어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했다. 분슌은 "한일 양국 사이의 복잡한 국민감정까지 더해지면서 두 사람은 한일 스포츠 역사상 가장 뜨거운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라면서도 "한일 양국 언론의 과도한 관심 때문에 서로 가까워질 기회가 없었다고 말한 김연아지만, 사실 은퇴 후 인터뷰에서는 아사다 마오에 관해 따뜻한 동료의식을 드러낸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연아는 "소치 때 프리스케이팅에서 나와 아사다 마오는 다른 조에서 경기했다. 내가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아사다 마오는 경기하고 있었다. TV가 있는 선수 라운지에 가서 아사다 마오의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끝나자 울음을 터뜨렸다. 그 마음을 알 것 같았다"라며 "선수 시절 내내 비교됐고, 두 번의 올림픽에 함께 출전했으며, 여러 번 만났다. 그녀 역시 올림픽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이 터져 나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졌고, 마음이 아플 만큼 이해됐다. 조금 뒤면 나에게도 닥칠 상황이니 급히 라운지를 나왔다. 사람이 많았는데, 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매체는 두 사람의 관계를 "피겨계를 바꾼 라이벌"이라고 표현하며 "신지아, 이해인, 사가모토 가오리 등 한일 양국의 후배들이 김연아, 아사다 마오가 남긴 위대한 유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김연아 SNS, 뉴스1
 
제휴문의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와 1위라니' KIA 왜 공포인가, 김도영 감 잡았답니다…"10분의 9 남았는데, 보여줘야 할 게 많다"

M
관리자
조회수 7
추천 0
2026.04.16
'와 1위라니' KIA 왜 공포인가, 김도영 감 잡았답니다…"10분의 9 남았는데, 보여줘야 할 게 많다"
스포츠

'야구계 비극' 35세에 교통사고로 사망…유소년 지도 후 귀갓길에 참변

M
관리자
조회수 11
추천 0
2026.04.16
'야구계 비극' 35세에 교통사고로 사망…유소년 지도 후 귀갓길에 참변
스포츠

'김경문 결단' 한화 마무리 전격 교체…ERA 9.00 김서현 대신 '대체 외인' 쿠싱 깜짝 카드 쓴다 [오!쎈 대전]

M
관리자
조회수 10
추천 0
2026.04.16
'김경문 결단' 한화 마무리 전격 교체…ERA 9.00 김서현 대신 '대체 외인' 쿠싱 깜짝 카드 쓴다 [오!쎈 대전]
스포츠

이러니 롯데가 포기했나… 용두사미 前 롯데 파이어볼러, 복귀전서 조기 강판 수모

M
관리자
조회수 10
추천 0
2026.04.16
이러니 롯데가 포기했나… 용두사미 前 롯데 파이어볼러, 복귀전서 조기 강판 수모
스포츠

“능력 있는 선수” 꽃감독, 20살 파이어볼러 ‘관리 모드’…1년차 23이닝→2년차 얼마나 던지나 [SS시선집중]

M
관리자
조회수 11
추천 0
2026.04.16
“능력 있는 선수” 꽃감독, 20살 파이어볼러 ‘관리 모드’…1년차 23이닝→2년차 얼마나 던지나 [SS시선집중]
스포츠

'어깨빵→공 패대기' 논란의 두산맨 구위 미쳤네, KBO ERA 4점대였는데 '타고' 트리플A 폭격…김혜성과 한솥밥 가능한가

M
관리자
조회수 14
추천 0
2026.04.16
'어깨빵→공 패대기' 논란의 두산맨 구위 미쳤네, KBO ERA 4점대였는데 '타고' 트리플A 폭격…김혜성과 한솥밥 가능한가
스포츠

"토트넘 강등되더라도 반드시 잔류한다" 1년째 경기 못 뛰고 있지만…'역대급 충성심 전망'

M
관리자
조회수 7
추천 0
2026.04.16
"토트넘 강등되더라도 반드시 잔류한다" 1년째 경기 못 뛰고 있지만…'역대급 충성심 전망'
스포츠

'6연승 대박' KIA 결국 이범호 감독 결단이 옳았다→'20억 FA 슈퍼 활약+김도영 또 홈런+지키는 야구까지 된다'

M
관리자
조회수 9
추천 0
2026.04.16
'6연승 대박' KIA 결국 이범호 감독 결단이 옳았다→'20억 FA 슈퍼 활약+김도영 또 홈런+지키는 야구까지 된다'
스포츠

'롯데 1R→한화 은퇴' 수베로도 기대했던 우완, 유망주가 전학 각오하고 찾는 코치 됐다 "난 실패가 많았던 선수... 제자들 위해 공부한다" [인터뷰]

M
관리자
조회수 11
추천 0
2026.04.16
'롯데 1R→한화 은퇴' 수베로도 기대했던 우완, 유망주가 전학 각오하고 찾는 코치 됐다 "난 실패가 많았던 선수... 제자들 위해 공부한다" [인터뷰]
스포츠

'김민재vs이강인' 한국인 UCL 결승 진출 확정!…바이에른 뮌헨-PSG, 준결승전서 맞대결 성사

M
관리자
조회수 10
추천 0
2026.04.16
'김민재vs이강인' 한국인 UCL 결승 진출 확정!…바이에른 뮌헨-PSG, 준결승전서 맞대결 성사
스포츠

오타니 1783일 만에 이도류 포기…역시 151km 사구 여파였다 "약간의 통증 남아 있다"

M
관리자
조회수 10
추천 0
2026.04.16
오타니 1783일 만에 이도류 포기…역시 151km 사구 여파였다 "약간의 통증 남아 있다"
스포츠

노시환 충격의 2군행…김재환·이재현·홍창기·양의지·윤동희·신민재·김주원·최지훈·정수빈, 죽 쑤는 1할대 9인방 ‘일단 버텨’

M
관리자
조회수 12
추천 0
2026.04.16
노시환 충격의 2군행…김재환·이재현·홍창기·양의지·윤동희·신민재·김주원·최지훈·정수빈, 죽 쑤는 1할대 9인방 ‘일단 버텨’
스포츠

'ERA 1.75' KIA 46억 올인 초대박, 여기서 끝 아니라고?…"더 강해질 겁니다"

M
관리자
조회수 9
추천 0
2026.04.16
'ERA 1.75' KIA 46억 올인 초대박, 여기서 끝 아니라고?…"더 강해질 겁니다"
스포츠

잠실 지배한 ‘사직 스쿠발’…좌완 갈증 풀어낸 롯데

M
관리자
조회수 13
추천 0
2026.04.16
잠실 지배한 ‘사직 스쿠발’…좌완 갈증 풀어낸 롯데
스포츠

"사과드리고 싶다"...'음주 운전→3중 추돌사고' 백승호 '특급 동료' 두크슈, 결국 경찰에 기소 "알코올 농도 초과 주행, 모든 책임 통감"

M
관리자
조회수 10
추천 0
2026.04.16
"사과드리고 싶다"...'음주 운전→3중 추돌사고' 백승호 '특급 동료' 두크슈, 결국 경찰에 기소 "알코올 농도 초과 주행, 모든 책임 통감"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